지배구조 이슈

'나쁜 이사'보다 더 나쁜 건

간통죄가 사라졌다. 배우자의 배신은 더 이상 형사재판으로 다루지 않는다. 싸움의 무대는 이혼과 재산분할을 다투는 민사·가사 법정으로 향한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나 배임죄는 형사보다 민사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의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공정거래 위반과 금융사고도 과징금과 집단소송으로 무게...

2025-12-03 허인혜 기자

LG CNS, 구주매출에도 여전한 맥쿼리운용 존재감

LG CNS가 최근 증권신고서를 제출,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했다. 예정대로면 내년 2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이 확실시된다. LG CNS는 이번 IPO를 위해 지난 10월 임시 이사회를 열고 등기이사진을 새로 꾸렸다. 내년에 자산 2조원 이상의 상장사가 되는 만큼 사외이사 선임...

2024-12-09 김슬기 기자

LG전자, 매출 규모 못 미치는 성장성·주가 지표

이사회의 궁극적 목적은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에 있다. 이사회 평가에 해당 이사회 활동 기간 회사의 경영실적과 주주가치 지표가 얼마나 향상됐는지를 포함시켜야 하는 이유다. LG전자는 수요감소에 대응, 시장 변곡점을 조기 포착해 포트폴리오 고도화 노력으로 자체 내 매출 기록을 경...

2024-10-31 김현정 기자

'업황 악화' LG화학, 경영 성과 저점 불가피

THE CFO가 실시하는 '2024 이사회 평가'에서 비교적 준수한 평가를 받았던 LG화학의 이사회가 경영 성과 평가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석유화학과 이차전지 등 핵심 사업 업황 악화로 수익성과 주가 흐름이 악화하면서다. 또 투자 기조로 부채비율과 순차입금/EBITDA 등 레버리...

2024-10-29 박기수 기자

LG화학, 회계사 감사위원 선임 '눈길'…견제기능 우수

이사회의 기능 중 하나는 집행임원들을 비롯한 사내이사 감시와 견제다. 또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이사회 관련 정보를 어디서든 편하게 열람할 수 있을 때 바람직한 이사회라고 평가받는다. LG화학은 경영진 견제 기능과 정보 접근성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인회계사' 이영한 이...

2024-10-29 박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