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금융지주의 자본적정성을 보면 이익과 위험가중자산(RWA)의 줄다리기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우리금융은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4곳 중 유일하게 끌어올렸고, 하나금융은 하락폭이 가장 컸다. 두 지주의 명암을 가른 건 결국 이익이 자본으로 얼마나 쌓였는지, 그리고 그 사이 RW...
2026-09-09 조은아 기자
참호구축, 부패한 이너써클, 골동품. 금융지주 이사회를 향한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비판 수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과 인연이 있거나 친한 인사들로 참호를 구축했다는 비판에서 시작해 이너써클이 부패했다고 비난했다. 6년이 지나면 골동품이 된다고 사외이사들이 경영진...
2026-01-21 최명용 SR본부장 겸 부국장
한때 최고경영자(CEO)라는 직함조차 낯설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기업의 성장과 조직 체계화가 이뤄지면서 C 레벨은 최고재무책임자(CFO)부터 최고생산책임자(CPO),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 등으로 다채로워졌다. C 레벨 구성만 봐도 기업의 특징이 보인다. IT 회사라면 C...
2025-11-10 홍다원 기자
최흥식 CFO협회장 "은행 본연의 '중개 역할' 강화해야"
"은행의 본질 중 하나는 자금이 가장 생산적인 곳으로 흐르게 하는 것이다." 최흥식 한국CFO협회장(사진)은 한국 금융의 가장 큰 약점으로 중개 기능을 꼽았다. 은행이 적절한 신용 평가 능력을 바탕으로 기업 대출이 이뤄져야 하는데 가계 대출, 그마저도 주택 담보로...
2025-11-03 홍다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지배구조 모범관행의 외부기관 활용 확대 원칙을 보강한다. 앞서 사외이사 활동 평가에 외부기관을 활용하라는 항목을 신설한 데 이어 이사회 지배구조 작동에 대해서도 외부 평가를 받도록 원칙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사회가 형식적 요건을 갖추는 데 그치지 않고 지배구조 ...
2025-05-29 최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