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자의 반 타의 반' 카카오의 거버넌스 개편 목적은

지난 9월 말 시가총액 16조원의 카카오는 작년부터 이사회 의장에 사외이사를 기용하기 시작했다. 오랜기간 최대주주가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했던 점을 감안하면 거버넌스가 개선됐다고도 볼 수 있지만 시장에서는 사후약방문 식의 작업이라는 혹평도 나온다. 주요 경영진들이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돼 ...

2024-12-26 이돈섭 기자

카카오 '이익 역성장·지지부진한 주가'에 이중고

카카오를 둘러싼 대내외 리스크는 이사회 평가 자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경영성과에는 고스란히 반영됐다. 2023년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가량 줄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나 총자산이익률(ROA) 역시 평균에 미치지 못하면서 낮은 점수를 받았...

2024-10-04 김슬기 기자

'발빠른 변화' 카카오, 충실한 평가로 고득점 획득

카카오의 이사회는 진화 중이다. 최근 몇 년간 카카오를 둘러싸고 여러 논란이 발생하면서 이사회 구성원과 운영방식 등이 지속적으로 바뀌었다. 카카오는 2021년 이사회 평가 체제를 구축했고 이사회와 소위원회 평가 근거를 추후 사외이사의 재선임에도 반영이 되도록 했다. 다만 2023년...

2024-10-02 김슬기 기자

카카오, 만점 가까운 이사회 정보공개

카카오는 이사회 정보접근성에 있어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사회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뿐 아니라 홈페이지에도 충실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사회 안건 반대 의견에 대해서도 자세히 반대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만큼 관련 문항에서 모두 고득점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의...

2024-09-30 김슬기 기자

'양극단 오간 견제' 카카오, 사외이사만의 회의 전무

카카오는 2023년 스무차례에 육박하는 이사회를 열었다. 한 달에 1~2번 모여서 이사회가 이루어진 셈이다. 카카오 이사회의 참여도는 평균 4.3점을 받을 정도로 우수했다. 참여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 이사회의 견제기능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다. 카카오 이사회의 견제기능은 참여도를 따라가지...

2024-09-27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