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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 작성 : 2023년 06월 28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4일
  • 출생
    • 1968년 10월 (서울특별시)
  • 학력
    경일고(서울)
  • 약력
    2021년 01월  한미글로벌 경영지원실 경영지원팀장(전무)
    [현]2023년 01월  한미글로벌 경영지원실 경영지원실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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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김상동 전무는 1968년 10월생으로 경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7년 입사 이래 17년째 줄곧 한미글로벌에 몸담고 있다. 2013년 2월 한미글로벌 이사에 이름을 올린 이후 빠르게 내부 승진을 거쳤다. 2016년 12월 상무보로 승진한 지 2년 만이던 2017년 상무로 승진했다. 2020년 12월 전무로 승진하며 경영지원팀장에 올랐다. 2023년부터는 경영지원실장을 맡으며 CFO 역할을 하고 있다. 경영지원을 총괄하는 인물인 맡큼 대내외 행사에도 김상동 전무가 대표로 참석하고 있다.

인맥

김상동 전무가 공식적으로 CFO 역할을 맡은 건 2023년이다. 2020년 말 전무 승진과 동시에 경영지원팀장을 맡으며 당시 경영지원실장이었던 최성수 부사장 밑에서 관련 업무를 배웠다. 2022년 말 최성수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김상동 전무가 경영지원실장 자리를 이어받았다. 최 사장은 2015년 한미글로벌에 입사해 김 전무보다 재직 기간은 짧지만 김 전무의 직속 상사로 근무하며 경영지원, 재무, 회계 등 경영관리 전반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20년 가까이 회사에 몸담고 있는 만큼 사내 다른 임원들과도 친분이 두텁다. 경영총괄을 맡고 있는 김종훈 회장, 윤요현 대표이사, 박서영 대표이사, 김근배 사장 등 4명은 김 전무가 입사 이후 줄곧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인물들이다. 글로벌사업을 총괄하는 한찬건 부회장과도 2019년 이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김 전무가 CFO에 오른 시점은 최성수 전 부사장의 사장 선임 시기와 맞물린다. 2022년까지 경영지원총괄실장으로서 회계와 경영지원 업무를 도맡았던 최 사장과 함께 가장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김 전무가 CFO를 맡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1년차 CFO인 만큼 아직 굵직한 투자나 조달을 진행한 경험은 없다. 2023년 4월에는 중동, 북미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정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차입금 300억원을 차입했다. 김 전무가 CFO를 맡기 전까지 한미글로벌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2022년 연결기준 매출 3744억원, 영업이익 306억원, 당기순이익 26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 39%, 영업이익 56%, 당기순이익 68%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744억원, 영업이익 123억원, 당기순이익 14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재무성과를 달성했다. 2022년 말 기준 자산총액은 전년 대비 878억원 증가한 3730억원을 기록했다.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은 각각 628억원, 250억원 증가한 2003억원, 1727억원을 기록했다. 여유자금 확보에 집중한 결과 금융자산(금융상품)을 늘린 것이 자산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부채비율 92%, 유동비율 150%, 자기자본비율 52%를 기록하며 양호한 재무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2023년 경영방침 중 하나로 '리스크 중심 경영강화'를 제시한 만큼 CFO인 김 전무도 실적 유지와 더불어 재무적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조달

김상동 전무가 CFO로 활약하기 시작한 2023년 이후 한미글로벌은 증권의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았다. 기업어음증권, 단기사채, 공모 및 사모 회사채, 조건부자본증권 등을 활용한 적이 없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 장기 및 단기 차입금도 전부 국내외 국책은행 또는 시중은행으로부터 빌린 것으로 나와있다. 한미글로벌은 2009년 일반공모 방식이 유상증자를 실시한 이후 추가 주식 발행을 한 적이 없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신주인수권행사를 진행했으나 2019년부터는 신주인수권행사 내역도 없는 상태다. 김 전무는 별도 당기순이익의 30% 이상 배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

사내위상

김상동 전무는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2023년 말 기준 한미글로벌의 사내이사는 김종훈 회장, 윤요현 대표이사, 박서영 대표이사, 한찬건 부회장, 김근배 사장, 최성수 사장 등 총 6명이다. 김 전무는 계열사 임원으로서 2023년 1분기 말 기준 한미글로벌의 주식 1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약 0.01%에 해당한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 김 전무를 포함해 미등기임원으로 등재된 인물은 총 17명이다. 모두 본사 조직장 이상의 직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 전무와 박정욱 인사팀장, 김상우 홍보마케팅실장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업부서에 소속돼있다. 김 전무는 CFO로서 회계와 경영 전반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만큼 해당 조직장과도 평소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직급체계 개편 과정에서 미등기임원의 직위를 일관 전무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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