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금융지주의 자본적정성을 보면 이익과 위험가중자산(RWA)의 줄다리기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우리금융은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4곳 중 유일하게 끌어올렸고, 하나금융은 하락폭이 가장 컸다. 두 지주의 명암을 가른 건 결국 이익이 자본으로 얼마나 쌓였는지, 그리고 그 사이 RW...
2026-09-09 조은아 기자
참호구축, 부패한 이너써클, 골동품. 금융지주 이사회를 향한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비판 수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과 인연이 있거나 친한 인사들로 참호를 구축했다는 비판에서 시작해 이너써클이 부패했다고 비난했다. 6년이 지나면 골동품이 된다고 사외이사들이 경영진...
2026-01-21 최명용 SR본부장 겸 부국장
금융감독원이 국내 은행권이 참고해야 할 해외의 CEO 승계 사례를 제시했다. CEO가 갑작스럽게 사임을 발표했을 때 이사회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는 취지다. 씨티그룹과 JP모건채이스의 경우 CEO 사임 발표와 맞물려 차기 CEO 지명 또는 승계 후보...
2025-06-05 최필우 기자
금융감독원이 지배구조 모범관행의 외부기관 활용 확대 원칙을 보강한다. 앞서 사외이사 활동 평가에 외부기관을 활용하라는 항목을 신설한 데 이어 이사회 지배구조 작동에 대해서도 외부 평가를 받도록 원칙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사회가 형식적 요건을 갖추는 데 그치지 않고 지배구조 ...
2025-05-29 최필우 기자
금융감독원이 새롭게 추가할 지배구조 모범관행 항목으로 '디지털 거버넌스(Digital Governance)'를 제안했다. 디지털 거버넌스는 아직 국내에 생소한 개념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논의되기 시작했다.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은행이 직면할 수 있는 리스크...
2025-05-29 최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