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웨스트파고 시대와 수직 지배구조의 공존

두산밥캣은 국내 기업이 해외사를 인수해 한국형 지배구조 체제를 구축한 대표적인 사례다. 두산그룹의 수직 지배구조 아래에 있으면서도 사업의 기반은 북미가 중심인 독특한 구조를 띈다. 미국 본사가 자리한 웨스트파고 시대와 수직 지배구조가 공존하는 셈이다. 두산밥캣은 미국에서 태어나 성...

2025-07-24 허인혜 기자

두산의 '대표=CFO'

두산그룹의 역사를 살펴 보면 다른 기업집단보다 유독 구조조정과 M&A(인수합병)이 눈에 띈다. 창립 이후 12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끝없이 사업을 재편해 온 원동력으로도 볼 수 있다. 자본시장을 적극 활용하는 과정에서 CFO의 위상이 남다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CFO 역...

2025-03-19 홍다원 기자

'대표 CFO' 김민철 두산 사장, 위기극복 해결사

두산그룹은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CFO를 대표로 선임할 정도로 재무 전문가인 CFO의 역할이 중요하다. 김민철 사장은 CFO 대표 체제가 처음 도입된 2018년부터 ㈜두산 대표이사이자 CFO를 맡고 있다. 김 사장은 20...

2025-03-13 홍다원 기자

'이사회 개선 난맥'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성과 하위권

수 년간 두산에너빌리티의 당면 과제는 경영성과 개선으로 꼽혀 왔다. 논란을 낳긴 했지만 두산밥캣을 에너빌리티에서 분리하고 이전하는 전략 역시 그룹 차원에서 보면 고강도 구조 개편을 통해 '넥스트'를 노리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아직 경영 개선은 현실화되지 않았다. KRX300 평균치...

2024-10-18 최은수 기자

'그룹 크레도' 따른 두산에너빌리티, 정보접근성 '양호'

두산에너빌리티 이사회의 강점은 이사 및 이사회 활동 내역을 상대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점이다. 투자 안건이나 전략적 행보를 베일에 감추는 타 기업과 달리 있는 그대로 알리고 이사들의 의사결정을 공개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두산 그룹 차원의 정보 공개 정책에 영향을 받아 ...

2024-10-18 최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