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오리온홀딩스 박성규

  • 출생
    • 1964년 03월
  • 학력
    덕수상고
  • 약력
    1986년  신세계 (사원)
    2008년 12월  신세계엘앤비 감사
    2012년  신세계 경영전략실 재무담당(상무)
    2012년 03월  조선호텔앤리조트 감사
    2012년 08월  신세계영랑호리조트 감사
    2012년 12월  신세계센트럴시티 감사
    2012년 12월  센트럴관광개발 감사
    2013년  이마트 경영지원본부 재무담당(상무)
    2014년 03월  에스엠(신세계) 감사
    2014년 03월  에브리데이리테일 감사
    2015년  오리온 재경부문 부문장(전무)
    2019년 12월  오리온 지원본부 본부장(부사장)
    [현]2017년  오리온홀딩스 경영지원팀 팀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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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박성규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덕수상업고를 졸업했다. 1986년 신세계에 입사한 이래 자금 통제 등 경리 업무를 담당했다. 2011년 신세계 경영전략실 재무담당(상무)을 거쳐 2013년 이마트 경영지원본부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오리온으로 합류한 시점은 2015년이며 2019년까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다. 그는 2015년에 오리온 재경부문장을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고 이직했다. 첫 직급은 전무였으나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0년 오리온의 조직 개편을 계기로 지원본부장에 취임했다. 박 부사장은 2017년부터 오리온홀딩스의 경영지원팀장(부사장)도 겸직하고 있다.

인맥

박 부사장은 신세계 재직 시절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함께 일한 경험을 갖췄다. 허 부회장과 박 부사장은 1999년부터 10년가량 신세계 경영전략실에서 같이 근무했다. 뒷날 허 부회장은 박 부사장을 오리온의 CFO로 영입했다.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리온의 주요 임원으로는 김형석 신규사업팀장(전무), 한용식 해외사업팀장(전무) 등이 존재한다. 김 전무, 한 전무 등은 박 부사장의 과거 직장인 '이마트'에 몸담았던 공통점을 지녔다. 김 전무는 1963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마트에서 2000년부터 2013년까지 몸담았다. 마케팅담당 상무를 지낸 뒤 2016년 오리온 신규사업부문장으로 합류했다. 한 전무는 1964년생으로 인천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이마트에서 근무했다. 생활용품담당 상무를 역임한 후 2015년 오리온에 해외사업부문장으로 영입됐다. 김석순 인사팀장(상무) 역시 신세계그룹 출신이다. 김 상무는 1970년생으로 고려대 생물학과 학사를 받았다. 그는 2011년 신세계그룹 전략실 인사팀장, 2012년 신세계그룹 온라인사업 지원담당, 2015년 신세계푸드 인사담당 등을 거쳤다. 오리온에 합류한 시점은 2021년이다. 박 부사장이 총괄하는 오리온 지원본부 산하 임원 가운데 재무 부문의 실무를 책임지는 인물이 있다. 김영훈 이사로, 그는 재경팀장을 맡았다.

파이낸셜 스토리

박 부사장이 CFO로 부임한 2015년은 오리온이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 사업을 확장하던 시기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법인 등이 현지에서 △파이 △스낵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데 주력했다. 사세 팽창의 영향으로 2014년 말 장·단기 차입금과 회사채 발행 잔액 등을 합산한 총차입금은 연결 기준으로 1조311억원, 개별 기준 4545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연결 기준109.1%, 개별 기준 68.6%였다. 취임 이래 재무건전성을 향상하는 기조를 제시했다. 국내외 법인의 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집중했다. 연결 기준 총차입금은 해마다 감소했다. △2015년 말 1조70억원 △2016년 말 7469억원으로 집계됐다. 단기차입금은 2014년 말 2615억원에서 2016년 말 939억원으로, 장기차입금도 같은 기간 2453억원에서 1568억원으로 줄었다. 재무 부담을 경감한 노력은 해외 법인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2015년 루블화 가치 폭락의 여파로 러시아 법인의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고, 2016년 사드 사태로 중국 법인도 사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글로벌 사업에 소요되는 자금이 외화로 표시된 만큼,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낮추는 노력도 기울였다. 통화선도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2016년 7월에 HSBC은행을 상대로 2억위안의 자금을 3000만달러로 교환하는 계약을 맺었다. 달러당 6.77위안의 환율을 적용했다. 2016년 8월에는 1억루블을 150만달러와 바꾸는 계약을 성사했다. 러시아은행(BOR)을 상대로 달러당 68.96루블의 환율을 설정했다. 박 부사장은 2017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도 관여했다. 과거 신세계에 몸담으면서 대형마트 사업 부문이 분할돼 '이마트' 법인이 출범한 상황을 접한 경험을 접목했다. 기존 법인인 오리온을 지주회사인 '오리온홀딩스'와 사업회사인 '오리온'으로 나누는 구상을 세웠다. 존속회사인 오리온의 사명을 오리온홀딩스로 바꾸면서 투자를 전담하는 역할을 부여했다.

조달

박 부사장이 CFO로 부임한 이래 오리온은 다섯 차례에 걸쳐 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다. 누적으로 확보한 자금 3500억원의 65.7%(2300억원)은 차환 용도로 사용했다. 2015년부터 2020년 4월 말까지 발행한 사채 금액의 34.3%(1200억원)은 회사 운영에 투입했다. 2015년에 5년물을 발행해 운영자금 700억원을 확보했다. 2017년에는 3·5년물을 총 2100억원어치 발행했는데, 600억원은 기존 회사채를 차환하는 데 쓰였다. 나머지 1600억원은 기존 회사채를 차환하는 데 쓰였다. 나머지 5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활용했다.

사내위상

박 부사장은 오리온의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으나, 오리온홀딩스의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만 이사회 내 소위원회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그는 오리온홀딩스에서 경영지원팀장(부사장)을 맡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현황 보고, 주요 약정 및 내부거래 검토 지원, 임원 성과급 산정 보고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특이사항

박 부사장은 남자 프로농구 구단 '고양 오리온스'의 단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2015년 7월에 제5대 단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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