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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 성과 보수
On the move
'핵심' ㈜한화 전략부문, '재무 역량' 강화 추진
김동관 부회장이 이끄는 ㈜한화의 전략부문이 재무·회계 경력자를 찾는다. 현재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인 김 부회장과 김동원 사장, 김동선 전무의 3세 시대로 돌입했다. 이에 발맞춰 사업재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채용은 사업재편에 대비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
2023-03-24 양도웅 기자
'배민' 우아한형제들, 해외사업 '세무전략 수립' 첫단추
'배달의민족' 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해외사업 확대 기조와 맞물려 세무전략 수립에 나섰다. 첫 단추를 꿰는 조치로 국제조세팀을 신설했다. 안재국 최고재무책임자(CFO) 산하 조직이다.국제조세팀은 인수합병(M&A), 부실 계열사 청산에 대한 과세 이슈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3-03-24 박동우 기자
차동석 LG화학 사장, LG그룹 CFO 연봉 '2위'
LG화학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차동석 사장이 작년 LG그룹 상장사 CFO들 중 2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LG의 CFO인 하범종 사장이다. 지주사를 제외한 사업회사 CFO들 중에서는 차 사장이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했다. 코로나19 시국 속에서도 매출과 ...
2023-03-24 박기수 기자
이창실 LG엔솔 부사장 "조만간 세부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도 발표"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가 조만간 회사의 영업이익 세부 가이던스를 시장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니켈 함량을 높인 고부가 배터리와 LG화학 등 소재 내재화율 향상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수익률도 더 높게 잡을 수 있단 관측이다.이 부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
2023-03-24 이호준 기자
Peer Match Up통신3사
그룹 색깔 따라가는 위상
국내 3대 이동통신사는 모두 10대 그룹 안에 속해있는 대기업이다. 각 회사마다 조직문화가 다르지만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위상은 그룹의 색깔을 따라간다.CFO의 위상이 가장 높은 곳은 LG유플러스다. CFO가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직접 참여하고 CFO 명칭을 공식직책으로 사용한다.SK...
2023-03-24 문누리 기자
셀트리온의 도전, 서정진의 승부수
3년 표류한 中 사업 '철수'…신사업 새판짜기 돌입
셀트리온의 전략변화는 조직에서도 찾을 수 있다. 서정진 명예회장이 은퇴 직전 추진했지만 3년여간 표류하던 중국사업을 청산하고 신사업 조직을 꾸렸다. 중국사업 대신 셀트리온그룹이 해볼만한 사업들을 발굴하는 임무를 맡았다.서 명예회장이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안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접고...
2023-03-24 최은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정상화 성과…CFO 존재감 '입증'
두산에너빌리티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박상현 대표가 지난해 급여만큼의 인센티브를 수령했다. 채권단 체제에 있던 두산에너빌리티의 재무 개선 작업을 지휘한 공로를 인정 받은 모습이다.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경영정상화를 이루면서 CFO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박상현 CFO,...
2023-03-23 심아란 기자
'신약에서 확장으로' 바뀐 신사업 기조…힘받는 'OB'
서정진 명예회장의 복귀로 셀트리온의 경영기조는 다시 신약개발에서 확장전략으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특히 인수합병(M&A)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외부에서 찾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이 같은 서 명예회장의 전략에 합을 맞출 인력으로 기존 경영진들이 꼽힌다. 기우성 ...
2023-03-23 최은진 기자
CFO 인사 코드
농심, 재무·회계에 국한하지 않은 커리어
농심에서 재무 임원은 수익성을 관리하는 수문장이다. 라면·스낵사업이 매출 비중 90%를 차지하는 농심은 특정 원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한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 농심이 경영관리부문장에 재무, 회계 분야 전문가만을 고집하지 않고 관리 분야 전반으로 인재 풀을 넓힌 이유이기도 하다.농심...
2023-03-23 김형락 기자
BNK '빈대인호' 인사 관전포인트 'CFO·계파·세대교체'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사진) 취임 후 첫 임원 인사 일정이 다음주 초로 정해졌다. 빈 회장은 두달 간 장고를 거듭한 끝에 첫 임기를 함께 할 진용을 발표한다.최대 관심은 지주 '2인자'로 여겨지는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이다. 측근을 신뢰하고 권한을 일임하는 빈 회장의 경영 스타일 상 그...
2023-03-23 최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