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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그 이후
웅진, 프리드라이프 인수 1년,겉과 속이 다른 성적표
웅진그룹이 상조업계 2위 프리드라이프(현 웅진프리드라이프) 최대주주에 오른 지 1년, 첫해 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본업 마진율은 떨어졌으나 금융자산 가치가 늘며 성장세를 나타냈다. 다만 성장 동력이 금융자산이라는 점 자체가 문제로 꼽힌다. 인수에 그룹 차원의 대규모 비용 부담이 동...
2026-07-16 김예린 기자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랜 공백 CFO 영입 '또 차그룹 출신'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차바이오텍 출신 재무 전문가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그동안 CFO 자리를 두고 갈팡질팡했지만 결국 단독 책임자를 영입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인사와 재무 통합 운영하던 기조에서 업무 영역을 분리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홍진만 ...
2026-07-16 이다은 기자
저축은행 수지비율 리포트
DB저축, 일관된 전략으로 다져온 수익 창출력
DB저축은행이 기업금융 중심의 여신 구조를 바탕으로 수익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기업 부문 중심의 자산 구성과 높은 담보 비중을 기반으로 수익 기반을 확대했다. 업계 전반의 이자수익이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도 여신 규모를 늘리며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외형 확대보다 기존 강점을 활용해 안...
2026-07-16 김경찬 기자
보험사 OCI 진단
공동재보험 더한 신한라이프, 장기 ALM 고도화
신한라이프는 자산·부채종합관리(ALM)를 통해 자본의 효율적인 배분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보험금 지급 시점에 맞춰 자산 운용 기간을 조정하고 장기적인 현금흐름을 기준으로 자산과 부채를 관리하면서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함께 확보하는 전략이다. 이 같은 전략...
2026-07-16 유정화 기자
신한저축, 대출 본업 경쟁력으로 다진 수익 체력
신한저축은행이 본업에서 다져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저축은행들이 유가증권 투자로 수익성을 보완하는 것과 달리 대출 중심의 수익 구조를 유지하며 꾸준한 이자수익을 창출했다. 서민금융과 정책금융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수익 변동성을 낮춘 점...
2026-07-15 김경찬 기자
자산·부채 균형 지킨 교보생명, 자본 변동성 최소화
교보생명은 금리 상승기 자산과 부채의 금리 민감도를 균형 있게 관리하며 기타포괄손익(OCI)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채권 평가손실이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보험부채 평가효과가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하면서 자산과 부채가 균형을 이루는 구조를 유지한 결과다. 다만 올해 들어 시장금리가 ...
2026-07-15 유정화 기자
캐피탈 렌탈규제 해부
'렌터카 2위' 하나캐피탈, 4조원대 추가 여력
하나캐피탈은 캐피탈업계에서 렌터카 시장점유율 2위 사업자다. 렌탈자산 한도 규제 완화 수혜 하우스로 주목된다. 자동차금융 내에서 수익성이 가장 높은 렌터카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지만 현행 규제 탓에 렌탈자산 규모는 리스자산의 절반에 못 미친다. 향후 리스와 할부금융을 모두 ...
2026-07-15 김보겸 기자
다올저축, 저원가 조달 체계 바탕 수익 구조 손질
다올저축은행이 성장 과정에서 확대된 자산 구조를 조정하며 수익 기반 안정화에 나섰다. 인수 이후 외형 성장을 이어온 가운데 조달 체계를 손질하고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저원가성 예금 중심의 조달 전략은 이자비용 부담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대출자산 축소와...
2026-07-14 김경찬 기자
은행권 자본하한 규제 영향
단계적 부담 가중…RWA '수십조' 는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은행 자본건전성 규제 바젤Ⅲ 최종안에 따라 자본하한(Output Floor)이 상향 조정된다. 은행이 내부모형 사용을 통해 위험가중자산(RWA)을 과소 산출하는 유인을 억제하고 국가 및 은행 간 산출 편차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자본하한 규제상 은행들은 내부모...
2026-07-14 이재용 기자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협의회
다우키움, 촘촘한 규제 속 내부통제 기준 높아진다
다우키움은 국내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가장 늦게 지정됐다. 제도 시행 2년 차에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지정된 다우키움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진 않지만 증권사를 중심으로 자산운용, 캐피탈, 프라이빗에퀴티(PE), 저축은행 등 다수의 금융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다만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2026-07-13 신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