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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실적 리뷰
롯데카드 인사 풍향계
정상호 체제 첫 외부 임원, 전략기획에 삼성카드 출신
롯데카드가 정상호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첫 외부 출신 임원을 전략기획 라인에 배치했다. 전임 전략기획실장이 올해 1월 말 물러난 뒤 약 4개월 만에 삼성카드 출신 전계완 상무(사진)를 후임으로 선임했다. 첫 외부 임원이 정상호 대표와 같은 삼성카드 출신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전 ...
2026-06-12 정태현 기자
DB저축은행은 지금
대주주 교체 없이 반세기, 업계 7위로 도약
DB저축은행은 1972년 설립 이후 반세기 넘게 업을 이어온 1세대 저축은행이다. 다른 대형 저축은행들이 저축은행 사태 이후 인수합병(M&A)을 통해 몸집을 키운 것과 달리 대주주 변화 없이 성장을 이어왔다. 서울 단일 영업권이라는 제약에도 지난해 총자산 기준 업계 7위에 오르며...
2026-06-12 유정화 기자
글로벌 장비사도 AI 호황 수확…핵심 시장은 한국
올해 1분기 반도체 호황은 국내와 해외 전공정 장비기업의 실적에 동시에 반영됐다.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수혜를 가른 건 지역적 특성보다는 어떤 장비를 납품하느냐에 따라 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속에서 한국은 글로벌 장비기업들의 주요 매출 지역으로 부상했다. ...
2026-06-12 허인혜 기자
은행 이종산업 진출기
'은행권 1호' KB 알뜰폰…레드오션에 베팅한 이유
KB국민은행은 은행 이종산업의 시초다. 2019년 은행권 1호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알뜰폰(MVNO) 사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알뜰폰 시장은 당시에도 포화상태였다. 기간통신사업자처럼 통신망을 직접 구축하는 게 아니다 보니 진입이 쉽기 때문이다. 40여개 사업자가 이미 자리 잡고 있...
2026-06-12 노윤주 기자
About CFO
성장보다 균형, 광주은행 김용규 CFO의 재무 전략
광주은행 김용규 부행장은 전형적인 기획통 CFO다. 영업 현장보다 경영기획과 재무관리, 전략기획 부문에서 주로 경력을 쌓아왔다. 광주은행 입행 이후 30년 가까이 조직 내부에서 성장하며 예산과 전략, 자본관리를 담당해 왔다. 최근 금융권의 화두가 외형 성장에서 자본 효율성과 건전성으로 ...
2026-06-12 조은아 기자
KB금융 회추위 3년의 기록
'회장 후보군' 육성 방점, 승계준칙·세부기준도 수립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밟고 있다.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하기 전 회추위는 회장 후보자군에 대한 복수의 기관을 통한 평판조회, 경영현안 주제 발표회 등을 진행했다. 또 회장 자격요건 세부기준 마련과 경영승계 준칙 제정 등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
2026-06-12 신상윤 기자
캐피탈사 자산 리밸런싱 전략
현대커머셜, 캡티브 중심 구조 벗어나 IB 입지 강화
현대커머셜이 캡티브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IB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주력인 산업금융을 견조하게 유지하며 해외 사모펀드 등 투자 규모를 늘려나가는 모습이다. 기존 여신 업무를 넘어 딜 전반을 주관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며 IB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자산 포트폴리오의 무게중심...
2026-06-12 김경찬 기자
젠슨황 수혜기업 진단
현대로템, 방산·피지컬AI 대응 2.7조 현금 보유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에서 방산 및 피지컬AI 사업을 추진하는 주요 계열사다. NC와도 앞선 분야에서 협력하며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현대차그룹, NC와 연이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면서 계열, 사업적으로 연결된 현대로템이 낙수효과를 받게 될 전망이다...
2026-06-12 이민우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HD건설기계, 합병전후 배당성향 수준 이어가
HD건설기계가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 합병 원년인 2025사업연도에 실시한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규모는 873억원에 달했다. 총주주환원율도 40%를 기록하며 기업가치 제고계획상 목표치(30%)를 웃돌았다. 별도순이익 기준 배당성향은 52%로 3배 수준으로 상...
2026-06-12 안정문 기자
종근당, 배곧단지 4000억 추가 투자…차입 부메랑 촉각
종근당이 시흥 배곧 바이오복합연구단지 본공사에 4000억원에 달하는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하면서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불가피해졌다. 현재 가용 현금은 2700억원에 그치기 때문이다. 판관비 및 R&D 비용 등 분기당 고정비 성격으로만 1000억원대 지출이 있다. 이미 지난해...
2026-06-12 이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