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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힘쓰는 골프존, 올해도 현금곳간 연다
골프존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도 현금곳간을 연다. 2022년도 결산기준 현금배당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골프존은 2015년 코스닥 상장 이후 해마다 주주환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배당 규모는 최근 4년 연속 커지고 있다. 골프존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그만큼 앞...
2023-03-24 황선중 기자
On the move
'핵심' ㈜한화 전략부문, '재무 역량' 강화 추진
김동관 부회장이 이끄는 ㈜한화의 전략부문이 재무·회계 경력자를 찾는다. 현재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인 김 부회장과 김동원 사장, 김동선 전무의 3세 시대로 돌입했다. 이에 발맞춰 사업재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채용은 사업재편에 대비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
2023-03-24 양도웅 기자
적자 범위도 공개하는 휠라홀딩스
휠라홀딩스 IR은 글로벌 투자자를 지향한다. 지난해부터 IR 정보도 다른 글로벌 패션기업에 필적할만한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1년 휠라홀딩스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오른 이호연 경영전략본부장은 감익, 적자 전망도 공개하며 투자자들의 실적 예측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휠라홀딩스는...
2023-03-24 김형락 기자
기관투자자 표심 분석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평가…시장과 엇갈리는 연기금
국민연금공단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경영 복귀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서 회장 복귀 소식이 전해진 이후 셀트리온 주가가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시장 참여자들과 시각차가 드러난다. 셀트리온 2대주주인 국민연금은 서 회장의 리더십보단 기업가치 훼손 이력에 주목한 모습이다.◇국민연금 서 회장...
2023-03-24 심아란 기자
이자비용 분석
'쾌속질주' 에코프로비엠, 금리 상승 리스크 '무색'
에코프로비엠의 질주가 무섭다. 작년 사업 확장기와 금리 상승기가 맞물려 총차입금과 이자비용이 2021년 대비 크게 늘었으나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가 금리 관련 리스크를 모두 덮어버렸다. 변동금리부 차입금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현재와 같은 기세라면 이자비용에 대한 부담은 당분간 적을 것으...
2023-03-24 박기수 기자
연기금, 롯데칠성 CFO 연임에 'NO'한 이유는
국민연금이 롯데칠성 송효진 재경부문장(CFO)의 사내이사 연임에 반대 의견을 냈다. 과도한 겸직을 이유로 설명했다. 송 부문장은 현재 연결 자회사의 감사직을 여럿 겸하고 있는 상태다.다만 이 회사들이 대부분 재무제표상 연결로 잡히는 소규모 종속회사라는 점에서 겸직을 꼭 나쁘다고는 보기 ...
2023-03-24 고진영 기자
CEO 성과 보수
서진석 의장, 보수로 보는 셀트리온 이끈 2년의 성적표
셀트리온 장남 서진석 이사회 의장이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으로 보수를 공개하기 시작한지 2년. 그간 아버지 서정진 회장의 부재상황에 이룬 성과와 그에 따른 보상에 눈길이 쏠린다.셀트리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 이사회 의장과 기우성 대표(부회장)는 작년 급여로 8억원, 7억원...
2023-03-24 임정요 기자
투자 포트폴리오 리포트애경그룹
원씽 인수, 글로벌 강화 노린 '효율적 선택'
애경그룹 핵심 계열사 애경산업은 지난해 창립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기업을 인수했다. 인수합병(M&A) 전략은 현금을 두둑이 쥐고있던 애경산업에 단기간 내 글로벌 화장품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선택지였다.애경산업은 원씽 사업결합 이전대가의 대부분을 영업권으로...
2023-03-24 이민호 기자
'배민' 우아한형제들, 해외사업 '세무전략 수립' 첫단추
'배달의민족' 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해외사업 확대 기조와 맞물려 세무전략 수립에 나섰다. 첫 단추를 꿰는 조치로 국제조세팀을 신설했다. 안재국 최고재무책임자(CFO) 산하 조직이다.국제조세팀은 인수합병(M&A), 부실 계열사 청산에 대한 과세 이슈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3-03-24 박동우 기자
CFO 성과 보수
차동석 LG화학 사장, LG그룹 CFO 연봉 '2위'
LG화학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차동석 사장이 작년 LG그룹 상장사 CFO들 중 2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LG의 CFO인 하범종 사장이다. 지주사를 제외한 사업회사 CFO들 중에서는 차 사장이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했다. 코로나19 시국 속에서도 매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