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일동제약 강규성

  • 출생
    • 1966년 01월
  • 학력
    경남대 회계학
    홍익대 세무학 석사
  • 약력
    1989년 07월  일동제약    (사원)
    2011년 04월  일동제약 제무회계팀 팀장(이사)
    2014년 03월  일동제약 재무부문 부문장(상무이사)
    2016년 08월  일동제약 재경본부 본부장(상무이사)
    2019년 04월  일동제약 재경본부 본부장(전무이사)
    [현]2023년 12월  일동제약 재경본부 본부장(부사장)

프로필수정


원문 수정 내용 추가

이력

강규성 CFO는 1966년생으로 경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에서 대학원 세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일동제약에 입사했다. 2011년 일동제약 재무회계팀 팀장(이사)를 거쳐 2014년 일동제약 재무부문 부문장(상무이사)에 올랐다. 2016년부터는 일동제약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의 재무도 함께 맡기 시작했다. 2019년 일동제약그룹 재경본부장 CFO(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전통 제약사 재무업무에 전문성이 있는 인물로 일동제약의 지주사 전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2023.12.28] 일동제약그룹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인맥

강규성 부사장은 1989년 일동제약 입사 후 2019년 CFO자리에 오르기까지 주로 재무와 회계 부문에서 몸담았다. 그동안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이사와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등 밑에서 일했다. 특히 윤 대표는 강 부사장이 2014년 일동제약의 재무부문장에 올랐을 때부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강 부사장이 상무급으로 재무부문장에 오른 2014년에 함께한 근무한 전무급 이상 인사는 김중효 기획조정 전무이사와 전구석 개발 전무이사, 박대창 생산 부사장 등이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강규성 부사장은 2014년부터 일동제약의 재무를 책임졌지만 대외적으로 CFO 직책을 사용하게 된 시기는 2019년이다. 이때 일동제약은 재무회계 부문장 자리의 전문성을 강화할 방법을 고심했고 2019년 4월 CFO 자리를 만들었다. CFO 제도를 도입을 통한 재무회계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는 게 강 부사장의 과제였고 부채 관리 등을 위한 작업에 역량을 모아야 하는 시기였다. 2019년에 부임한 강 부사장은 일동제약의 재무건전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였다. 일동제약의 2019년 말 연결기준 현금성자산은 900억원으로 2018년 말 대비 18%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매출채권 관리다. 강 CFO는 매출채권 관리를 통한 유동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고 이는 현금성자산의 증가로 이어졌다. 실제 2019년 일동제약의 매출채권은 712억원으로 2018년 대비 약 9% 줄었다. 일동제약은 재무건전성이 개선된 덕분에 2019년 단기신용등급이 A2-에서 A2로 한 노치(Notch) 상향 조정되기도 했다. 다만 일동제약의 2021년 말 연결기준 재무건전성은 강 부사장이 부임했을 때보다 다소 악화됐다. 2021년에 1010억원의 순손실을 내는 동시에 부채가 급격하게 증가한 영향이 컸다. 순손실의 여파로 2021년 말 연결기준 자본총계는 강 부사장이 부임한 2019년 말 2529억원 대비 37% 감소한 1606억원에 머물렀다. 자본총계가 줄어든 가운데 총부채는 오히려 늘어나 부채비율의 증가로 이어졌다. 2021년 말 연결 기준 부채총계는 2019년 말 3598억원 대비 52% 증가한 5484억원이다. 그 결과 부채비율은 137.8%에서 341.5%까지 증가했다.

조달

강 부사장이 재무팀을 이끌기 시작한 2019년부터 2021년 말까지 일동제약은 한 차례 회사채를 발행했다. 사모 전환사채로 발행됐으며 규모는 1000억원이다. 전환대상은 일동제약 보통주로 전환 비율은 100%이며 전환가액 2만원이다. 전환 청구기간은 2022년 1월 28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28일까지다. 강 부사장은 시장성 조달에는 보수적이었지만 은행 등을 통해서는 활발하게 차입을 일으켰다. 2019년 말 연결기준 1659억원이었던 총차입금은 2021년 말에 36% 증가한 2262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말 기준 단기차입금은 884억원으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금융 기관에서 자금을 빌렸다. 같은 기간 장기차입금은 313억원이다.

사내위상

강 부사장은 상임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추천인은 이사회다. 일동제약 이사회는 강 부사장을 비롯해 윤웅섭 대표이사와 서진식 부사장 등 3명으로 사내이사를 꾸리고 있다. 사외이사는 송민 연세대 문헌정보학 교수 1명이 맡고 있다. 강 부사장은 2020년 3월 20일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 받았다. 최초 수량은 2만5000주로 행사 기간은 2022년 3월21일부터 2027년 3월 20일까지다. 행사 가격은 1만7000원이다. 강 부사장은 일동제약그룹의 성공적인 지주사 전환 작업에도 힘을 보탰다. 일동제약은 2016년 '투자사업부문'과 '제약사업부문'을 인적분할했다. 동시에 '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과 '히알루론산 및 필러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진행했다. 강 부사장은 일동제약그룹의 재경본부장을 맡고 있었던 만큼 분할 과정에서 재무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