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에스티팜 이현민

  • 출생
    • 1972년 12월
  • 학력
    서울대 국제경제학
  • 약력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 팀장
    동아쏘시오홀딩스 재경팀 팀장
    동아에스티 경영지원실 실장
    에스티팜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상무이사)
    [현]2021년 12월  에스티팜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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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이현민 전무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CJ그룹 공채로 1999년 말 재무팀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SK그룹에서도 약 2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2013년 동아쏘시오그룹으로 이직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팀장, 동아쏘시오홀딩스 재경팀장, 동아에스티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쳐 2022년 4월 말 기준 에스티팜 경영관리본부장으로 3년째 근무하고 있다.

인맥

CJ그룹 이력을 바탕으로 상사 관계였던 박정원 콜마비앤에이치 이사, 정승욱 CJ그룹 부사장 등과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박정원 이사는 1965년 7월생으로 HK이노엔 H&B사업본부장, HK이노엔 컴플라이언스 총괄, 콜마비앤에이치 기획관리 총괄 등을 역임했다. 에스티팜의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전무와 같은 본부장급 임원으로는 정경은 연구본부장(전무), 장순기 생산본부장(상무), 최석우 사업본부장(전무), 김경연 품질경영본부장(전무) 등이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이 전무가 CFO로 부임했던 2019년 말은 에스티팜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올리고뉴클레오티드 위탁생산개발(CDMO)’을 신사업으로 설정하고 투자 확대에 나섰던 시기다. 회사는 대표이사 직속의 mRNA 사업개발실을 신설하고, mRNA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제와 백신 CDMO 신사업에 진출했다. 유전자치료제 분야 전문가인 양주성 박사를 2020년 11월 영입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글로벌 제약사에 mRNA 위탁생산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설비 증설이 필요했는데 이에 따른 자금 조달 등이 중점적 과제로 부각됐다. 이 과정에서 총차입금은 2019년 말 157억원에서 2021년 말 1065억원으로 늘었다. 에스티팜의 2021년 말 연결 부채비율은 50.5%로, 이 전무가 CFO로 부임한 2019년 말 대비 39.9%포인트 높아졌다. 2021년 에스티팜의 연결 기준 매출은 1656억원이다. 올리고 신약 원료의약품(API)에서 기인한 매출이 전년대비 413억원이 늘었고, 해외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에스티팜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3.3% 증가했다. 올리고 프로젝트별 세부 매출은 고지혈증 325억원, 헌팅턴병 160억원, 모노머 139억원이다.

조달

에스티팜 조달의 중심은 '사모 전환사채(CB)'다. 2021년 말 기준 총 차입금 1065억원 가운데 830억원이 사모 CB다. 2020년 12월 1100억원 규모의 사모 CB를 발행했는데 이 가운데 주식전환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830억원 정도가 상환해야 할 금액(2025년 만기)이다. 해당 CB는 에스티팜은 2016년 6월 코스닥 입성 이후 첫 조달이었다. 900억원을 시설자금으로 활용했는데 올리고 설비 증설 및 mRNA 설비 증설 등이 주 사용처였다. 나머지 200억원은 원재료 매입, 연구개발비 등에 쓰였다. 이밖에 KDB산업은행으로부터 235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시설자금 용도로 유형자산을 담보로 잡았다. 이 가운데 150억원은 2022년 중 상환할 예정이며 나머지 85억원은 만기가 2025년이라 장기차입금 계정으로 반영돼 있다. 총 차입금 중에서 1년 이하 만기는 차입금 150억원이 유일하다(2021년 말 기준). 2022년 4월 말 기준으로 에스티팜이 신용평가사에서 받은 신용등급은 없다. [2023.08.07] 에스티팜은 8월 9일을 납입일로 1000억원 규모 2회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다. 만기는 2028년 8월 9일이다. 2024년 8월 9일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하며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125만5524주, 주식 총수 대비 6.26% 규모다. 조달한 자금은 시설자금(800억원)과 운영자금(200억원)으로 사용된다. 시설자금의 경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설비 증설 목적이다.

사내위상

이 전무는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2021년 말 기준 에스티팜의 이사회는 김경진 단독 대표이사를 포함한 2명의 사내이사(김경진, 이현민)와 1인의 사외이사(송광호) 총 3명으로 구성돼 있다. [2022.03.25] 2022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장순기 에스티팜 생산본부장(상무)과 김동표 포스텍 화학공학과 교수가 각각 사내이사,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되었다. 그 결과 에스티팜의 이사회는 김경진 대표, 이현민 전무, 장순기 상무 등 3인의 사내이사와 2인의 사외이사,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전무는 2022년 3월 자사주 3000주를 받았다. 이로 인해 2021년에 0.07%(13290주)였던 지분율은 2022년 4월 말 기준으로 0.09%(16290주)까지 늘었다.

특이사항

동아쏘시오그룹은 2021년 말 발표한 임원 인사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 조성과 정도 경영, 혁신적 변화 추진을 강조했다. 이현민 경영관리본부장(전무) 등을 포함해 최석우 사업본부장, 김경연 품질경영본부장이 승진했는데 세대교체성 인사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