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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이동준

  • 출생
    • 1970년 12월 (서울특별시)
  • 학력
    1985년  상문고
    1989년  고려대 경영학
  • 약력
    1993년 01월  삼성전자 한국총괄 CFO
    2010년 12월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부장
    2013년 12월  삼성전자 국내 세트영업 CFO(상무)
    2015년 12월  삼성전자 세트부문 연구소 지원팀장
    2017년 12월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2019년 04월  차바이오텍 CFO(전무)
    [현]2023년 03월  차바이오텍 CFO(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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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이동준 부사장은 1970년 12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국내 세트영업 및 CFO(상무), 미래전략실 부장을 역임했다. 이 부사장은 1993년부터 2019년까지 도합 26년을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삼성맨'이다. 차바이오텍에는 재무총괄 전무로 영입됐으며 2019년 4월 30일 부임했다. 2023년 3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인맥

이동준 부사장이 재무총괄로 영입된 시기는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가 신규 선임된 직후다. 차바이오텍은 2019년 3월 29일 이영욱, 최종성 공동대표 체제에서 '효율적인 경영 제고'를 위해 오상훈 단독대표 체제로 돌아섰다. 오 대표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삼성전자 상무, 삼성화재해상보험 상무, 미국 차헬스 시스템즈 대표를 역임했다. 이 부사장과는 삼성전자에서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 부사장은 오 대표 취임 한 달 후인 2019년 4월 30일 차바이오텍 재무총괄 전무로 신규 위촉됐다. 회사 내에선 경영자문인 박윤상 사내이사(실장)과 정인철 IR실 상무와 협조관계다. 박 실장은 이 부사장보다 조금 앞선 2018년 3월 차바이오텍에 합류했다. LG전자 경리팀 출신이며 2022년 3월 말 기준 의료법인 성광의료재단의 재무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다. 정 상무는 이동준 부사장이 차바이오텍에 합류한 후 맞이한 세번째 IR상무이다. 차바이오텍 전에는 미래에셋증권 부장, 서울반도체 IR 상무를 역임했다. IR업무는 이 부사장 합류 직전 장충린 전략기획 전무가 담당자였다. 장 전무는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나와 두산엔진 재무 담당 상무직을 지냈다. 차바이오텍에는 2016년 4월 합류했으며 이 부사장 합류 1분기 후인 2019년 9월 30일 기준 일신상의 사유로 퇴임했다. 이어 황헌 IR실 상무가 IR보고서 작성을 맡았지만 2020년 12월 말 퇴임했다. 이후부터 정인철 상무가 IR보고서 작성을 담당하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이동준 부사장이 부임한 2019년 4월은 차바이오텍이 회계시스템 재구축을 시작하던 때였다. 관리종목 상태였던 회사의 재무구조를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이 부사장은 합류 2개월차인 2019년 6월부터 IR 행사에 발표자로 나서며 회사의 재무 상태에 대한 인지 개선을 책임졌다. 세포치료제 CDMO 시설 설립 등 유형자산 신규 투자를 위해 기존 사업의 일부를 정리하고 메자닌 및 은행 차입 등 자금 조달에 나섰다. 2018년 차바이오텍은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의견 제출 지연으로 감사보고서, 사업보고서를 지연 제출했다. 무형자산 인식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2017년과 2018년의 연구개발비를 비용으로 회계 처리했다. 2018년 연구개발비의 경우 당초엔 매출액 대비 32.97%인 1611억원으로 적혔으나 정정을 거쳐 매출액 대비 1.56% 수준인 76억원으로 수정됐다. 2018년 7월 차바이오텍에서 단순물적분할로 100% 자회사인 연구법인 차바이오랩을 신설하며 별도기준에서 개발비가 분리된 영향도 작용했다. 이 부사장에겐 재무구조 개선이 가장 주된 업무였다. 우선 차원태 대표가 맡던 해외 종속회사 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의 지분을 매각했다. 해당 종속회사의 주식 6000주(지분율 60%)를 미국 아스텔라스(Astellas Institute of Regenerative Medicine)에 처분했다. 543억원을 확보했는데, 2018년 연결 기준 자산총액 9475억원의 5.73%에 해당했다. 이를 통해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이 부사장 합류 후 별도기준,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모두 늘었다. 2018년 별도기준 부채비율(조정)은 37.18%, 연결기준 부채비율(조정)은 55.93%였다. 이 부사장 합류 후 3년이 지난 2022년 반기 별도기준 부채비율(조정)이 45.19%로 늘고, 연결기준 부채비율(조정)이 108.98%로 늘었다. 차바이오텍은 2019년 2월 관리종목에서 해제되며 중견기업부 소속으로 돌아왔다가, 2020년 3월 18일 다시 한번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되며 중견기업부 소속으로 돌아왔다. 2022년 4월 벤처기업부로 소속을 옮겼다.

조달

이 부사장 부임 이후 차바이오텍의 전체적인 조달 전략은 메자닌 발행과 은행 차입이었다.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생산 및 개발(CDMO)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2분기 중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로 750억원을 확보했다. 차바이오텍은 앞서 2018년 9월 세포치료제 개발 및 첨단 제조시설 건립을 목적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170억원어치 토지 4654㎡를 낙찰 받았다. 차바이오텍 외에 CMG제약, 차케어스도 낙찰 받아 3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총 339억원어치 토지 9308㎡를 함께 개발하는 내용이었다. 이 부사장은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BW와 CB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2020년 2분기 중 6회차 CB와 7회차 BW 발행으로 각각 250억원, 500억원을 조달했다. 은행 차입도 활발하게 전개했다. 2018년 연결기준 총차입금은 848억원이었으나 2022년 반기 연결기준 2951억원으로 약 3.4배 늘었다. 순차입금비율은 40.7% 가량이었다. 차바이오텍은 2022년 2분기말 IBK캐피탈, 하나은행, 우리은행에서 도합 118억원을 원화로 단기차입하고 있었다. 2022년 2분기 중 판교제2테크노밸리 건축 시설자금을 목적으로 우리은행에서 150억원을 신규 차입도 진행했다. 같은 시기 외화로는 우리은행 도쿄지점에서 47억원 가량을 단기차입하고 웰스파고, 싱가포르 메디컬그룹, 커먼웰스 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도합 2540억원 가량을 장기차입하고 있었다.

사내위상

이동준 부사장은 차바이오텍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으며 다른 계열사의 비상무이사로 참여하고 있지도 않다. 단순 재무 회계업무에 그치지 않고 경영지원, 인사, 전략 등을 포괄적으로 맡고 있다. 연봉 수준이 5억원 이상일 경우 사업보고서에 의무 기재해야 하나,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