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엄태웅

  • 출생
    • 1960년 (서울특별시)
  • 학력
    1976년  환일고
    1979년  서강대 화학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MBA 석사
  • 약력
    1983년  삼양제넥스 
    1998년  삼양제넥스 기획부 부장
    2003년  삼양사 식품BU 식품기획팀 팀장
    2008년  삼양사 식품연구소 연구소장
    2010년  삼양사 경영기획실 PMO팀장(상무)
    2011년  삼양홀딩스 전략기획실 실장(상무)
    2014년  삼양바이오팜 대표이사(부사장)
    2018년  삼양바이오팜 대표이사(사장)
    2021년  삼양홀딩스 대표이사(사장)
    [현]2024년  삼양홀딩스 대표이사(재경실장 겸직)(사장)
  • 수상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철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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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엄태웅 삼양홀딩스 대표는 1960년생이다. 서울 태생으로 환일고등학교,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뒤 헬싱키 경제대학교 MBA를 수료했다. 1983년 삼양그룹의 전신인 삼양제넥스에 입사한 후 2003년 삼양사 식품BU 식품기획팀장, 2008년 삼양그룹 식품연구소장을 거쳐 2010년부턴 경영·전략기획 라인에서 근무했다. 2011년엔 삼양홀딩스 경영기획실 PMO팀장으로 보임했고 이때 상무로 승진했다. 2011년 삼양홀딩스 전략기획실 실장(상무)을 거쳐 2014년 삼양그룹이 바이오 섹터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으로 이동했다. 당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해 본격적인 C레벨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엄 대표는 삼양그룹에 몸담은 지 40년이 넘었다. 특히 2021년 지주사인 삼양홀딩스 대표에 오르면서 평사원 출신으로 시작해 CEO까지 올랐다. 2024년 11월 '그룹 2025 정기인사'를 통해 대표이사이자 지주사 CFO격인 재경실장(PU장)을 겸직하게 됐다. 삼양홀딩스는 '그룹 2024 정기인사를 통해 오너 4세인 김건호 사장이 전략총괄로서 CFO까지 맡는 특별한 구조를 택했다. 다만 1년 뒤 다시 엄 대표가 CFO를 맡게 됐다.

인맥

엄 대표는 40년 이상 삼양맨이고 평사원을 거쳐 대표직에 오른 인사다. 삼양홀딩스가 기존 재경기획PU장이 CFO를 맡던 데서 재경실장으로 등급을 격상하게 되면서 엄 대표 산하 재경실 안에 김현미 재경기획PU장이 소속되는 구도로 바뀌었다. 2024년 단행한 정기 임원인사에서 에스티팜 대표를 역임한 김경진 사장을 영입해 바이오팜그룹장으로 선임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김 그룹장은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수석연구원을 거쳐 에스티팜 합성1연구부장, 연구소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해 연구개발자로서 전문성을 갖췄다. 또 전문 경영인으로서도 우수한 역량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불어 삼양그룹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전문성을 높이고 mRNA 전달체 연구개발 등에 주력해 글로벌 시장 진출 중책을 맡았다. 그런 김 그룹장이 1988년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해 엄 대표와 서강대학교 동문으로 학연으로 묶이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설립 100주년이 지난 삼양그룹은 그룹 방침에 따라 오너일가는 물론 C레벨의 인적 네트워크에 대한 외부 공개를 상당히 제한한다. 엄 대표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 대표가 평사원 출신으로 지주사 대표와 CFO를 겸하는 점만 놓고 봐도 4대째 오너 경영이 이어지는 삼양그룹 오너 일가에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것을 미뤄 알 수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삼양홀딩스는 그룹의 지주사로 계열사에 대한 안정적인 지배력을 갖추고 있다. 주력 계열사 삼양사의 지분 61.8%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양이노켐과 삼양데이타시스템의 지분은 100%다. 자회사의 배당금수익과 경영지원수익(SSC), 로열티 수익, 임대수익 등 다양한 현금창출원을 확보하고 있는 셈이다. 엄 대표 보임 직전 CFO는 오너 4세 김건호 사장이었다. 김 사장이 CFO 역할을 맡기 시작한 2023년 말부터 삼양홀딩스는 국제 곡물가 상승 등의 영향을 크게 받아 현금흐름에 여러 변화가 나타났다. 곡물과 원당 등의 영향으로 운전자금의 부담이 가중된 영향이다. 화학제품 수요에 따라 EBITDA 창출규모의 변동성도 나타났다. 엄 대표가 1년 만에 전략총괄 및 화학2그룹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 사장을 대신해 CFO를 겸직한 것도 책임을 집중시켜 변동성이 커진 삼양홀딩스의 재무 관리를 위한 의사결정 속도와 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인사로 보인다. 삼양홀딩스의 연결 기준 EBITDA는 2017년 이후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2017년 말 기준 EBITDA는 1754억원이었지만 2018년에는 2155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과 2020년 또한 각각 1711억원과 2635억원 규모였다. 2021년 한 때 4440억원까지 증가하기도 했지만 2022년에 2464억원, 2023년 2082억원으로 감소하며 예년 수준으로 회귀했다. 차입금 규모도 증가세다. 원재료 매입 관련 운전자금과 수입금융 규모 확대, 전분당 생산설비(삼양사), 아셉틱 생산라인(삼양패키징) 증설, 이소소르비드 생산공장 구축(삼양이노켐) 등의 영향이 컸다. 그 결과 2019년 말 기준 총차입금은 1조372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을 넘어섰다. 2021년에는 1조3000억원까지 늘었고 2022년 말 1조3800억원, 2023년 말엔 1조6258억원이었다. 순차입금도 함께 늘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약 3600억원에서 3900억원 사이를 기록했는데 2023년에는 6668억원까지 증가했다.

조달

엄 대표가 CFO를 겸직한 이후 삼양홀딩스는 아직 회사채 등을 발행한 이력은 없다. 다만 삼양홀딩스가 외부자금 조달에 소극적인 기업은 아니다. 회사채를 설비투자와 기업 지분 인수, 운영자금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사채 비중은 전체 타인자본 조달 중 37.4%를 차지한다. 장기차입금(유동성 대체분 포함)이 28.17%로 뒤를 이었고 단기차입금과 리스부채는 각각 23.8%, 10.63%였다. 삼양홀딩스는 2023년 11월 29일 19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2019년 5월 1100억원 규모로 발행한 뒤 회사채 약 4년 만에 시장을 다시 찾은 셈이다. 당시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업무를 맡았으며 이자율은 1.982%였다. 관련 회사채 만기일은 2024년 5월 28일이다. 2023년 발행한 회사채의 최초 모집 금액은 2년물 400억원, 3년물 600억원 등 1000억원이었으나 수요예측에서 5배가 넘는 5200억원의 주문이 몰리며 1900억원으로 증액 발행했다. 특히 3년물의 경우 600억원 모집에 3800억원의 주문을 받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민평금리 대비 각각 2bp, 3bp 낮은 금리에서 2년물 500억원, 3년물 1400억원을 조달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삼양홀딩스는 발행전략을 세울 때 비용절감과 완판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로 발행 시기를 잡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2024년 은행채와 한전채 등으로 발행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예상해 선제적으로 조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삼양홀딩스는 향후 금리 하락을 염두에 두고 단기물 중심으로 발행전략을 세웠다. 주로 5년물로 조달에 나섰던 것과 달리 2023년에는 2년과 3년으로 비교적 짧게 만기를 설정했기 때문이다. 2024년 5월엔 1100억원 규모의 공모사채를 발행에 나섰다. 다만 수요 예측 참여 물량이 발행 예정 금액(1100억원)을 700억원 초과해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증액분은 계열사에 집행할 잠재적 지원 자금(500억원)과 지주사가 영위하는 바이오팜 사업 부문 구매대금(200억원)으로 안분했다. 각각 3년물에 이자율은 3.754%로 확정했다.

사내위상

엄 대표는 2011년 삼양홀딩스 출범 후 처음으로 사장으로 승진한 케이스에 해당한다. 2018년 당시 삼양바이오팜 대표이사 부사장이던 엄 대표와 더불어 삼양홀딩스 스태프(Staff)그룹장이었던 윤재엽 당시 부사장이 나란히 사장으로 승진했다. 엄 대표는 삼양홀딩스 오너 4세 김건호 사장의 보직 이동 후 CFO를 겸직하게 됐다. 국내 주요 상장사 가운데 지주사 대표가 CFO를 겸직하는 것은 많이 않은 사례다. 통상 CEO가 CFO를 겸하는 사례 자체가 적은데 지주사에서 대표가 CFO 업무까지 맡는 사례는 국내 시가총액 기준 주요 상장사 가운데 삼양홀딩스 뿐이다. 업력이 충분히 쌓이고 규모를 갖춘 기업에서 C레벨 책무를 한 명에게 집중시키는 상황은 조직 개편이나 인적 쇄신을 통해 임원을 감축했거나 기업이 본격적인 성장 기로에서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 택하는 때가 대부분이다. 더불어 엄 대표는 삼양그룹에서만 40년째 몸 담고 있고 그룹 지주사 체제를 도입한 후 윤 사장에 이어 두 번째 평사원 출신 대표이기도 하다. 이 점을 통해서도 엄 대표가 그룹 내에서 갖는 입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

특이사항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엄 대표는 2024년 말 기준 삼양홀딩스 등기임원이다. 사내이사로서 이사회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소위원회인 ESG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0회 ]

데이터가 없습니다.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320,000
전임자 2023-11-29 삼양홀딩스 93-2 140,000 2026-11-27 AA- 4.298%
2024-05-28 삼양홀딩스 94 180,000 2027-05-28 AA- 3.754%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