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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동 기아 KCN재경본부장, 현대엔지니어링 CFO 내정
기아차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수장으로 맞은 현대엔지니어링에 기아차 출신 CFO가 임명됐다. 기아차 중국법인 CFO를 맡던 박희동 상무가 전무 승진하면서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으로 발령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재경본부장이 모두 기아차 출신으로 채워진 셈이다. 10일 현대차그룹이 임원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무 1명과 상무 5명 등 6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전무로 승진한 임원은 박희동 기아 KCN재경본부장(상무)이다. 그는 이번 인사에서 물러난 현대차 출신의 김상현 부사장의 뒤를 이어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을 맡게 됐다. 1969년 1월생인 박 전무는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기아에서 20년 넘게 근무했다. 기아 해외법인관리팀장, KCN재경본부장 등을 역임한 그는 현대차그룹 계열인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소속을 옮기는 ...
신상윤 기자
SK에코플랜트, 그룹 재무·전략가 '총집결'
SK에코플랜트에 SK그룹 재무 및 전략가들이 집결하고 있다. 장동현 부회장을 비롯해 김형근 사장(사진) 등 SK에코플랜트 경영진에겐 기업공개(IPO) 완수란 숙제가 안겨있다. SK그룹에서 전체 숲을 그렸던 장 부회장은 SK에코플랜트 상장을 위한 밑그림을 다시 그리면서 IPO 색을 칠할 전략가들을 하나둘 불러 모으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형근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김 사장은 SK E&S CFO로 재직하다 지난 5월 SK에코플랜트 사장으로 임명됐다. 공식적인 이사회 구성원으로 합류한 이날 그는 주주총회가 끝나고 열린 이사회에서 각자 대표로도 선임됐다. SK그룹 전략과 재무,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 등을 담당했던 김 사장의 최우선 과제는 SK에코플랜트 IPO다. 실제로 그는 이날 구성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지속가...
KCC건설, 건축·재무총괄 임원에 새 인물
KCC건설 임원진에 소폭 개편이 이뤄졌다. 40년가량 장기 재직한 심광주 부사장과 전완수 전무의 퇴임에 따른 변화다. 퇴임 이후 신규 임원 선임을 하지 않고 각 부문의 총괄직을 기존 임원들이 이어받아 공백을 메운 모양새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CC건설 심광주 부사장(건축본부장)과 전완수 전무(관리Ⅰ 총괄)가 최근 퇴직했다. 두 사람 모두 KCC건설에서 40년가량 몸 담았고 임원으로만 10년 넘게 근무했다. 지난 연말 인사와 맞물린 퇴진이다. 구체적인 퇴직일자 및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심 부사장을 대신할 후임자 신규 발탁이나 외부 영입은 이뤄지지 않았다. 대신 심 부사장을 보좌하며 건축 총괄직을 맡아왔던 조성주 상무가 그 역할을 잇기로 했다. 별도 승진 인사는 없었지만 건축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대표이사 산하 최고위 직책으로 조 상무가 영전하게 됐다.1963년생인 조 상무는...
성상우 기자
코오롱글로벌, 유일한 승진자 박문희 CFO '성과 무난'
박문희 코오롱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 말 전무로 승진한 지 4년만의 승진이다. 인사 파트에 주력해 온 커리어 탓에 재무 담당 임원 경력이 길지는 않지만 빠르게 연착륙해 나가는 모양새다.코오롱글로벌로서는 올해 유일한 승진 임원이란 점이 눈에 띈다. 취임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지난 3분기동안 딱히 책잡을 것 없는 무난한 성과를 거둔 덕분에 이룬 결실로 풀이된다. 7일 코오롱그룹은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박문희 코오롱글로벌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전략기획본부장 및 최고재무책임자(CFO) 직책은 그대로 유지했다. ㈜코오롱 인사실장 시절인 2018년 전무로 승진한 이후 4년 만에 부사장급으로 승진하면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승진가도를 달리는 모습이다.박 부사장은 코오롱글로벌 재임 임원들 중 올해 유일한 승진자가 됐다. 이규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