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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넵튠' 극과 극 수익률
카카오게임즈는 2016년 출범부터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보였다. 퍼블리싱 중심의 사업 구조상 자체 개발력이 제한적인 만큼 외부 유망 IP와 개발사를 조기에 발굴해 지분을 확보하는 전략이 성장의 핵심이었다. 투자 성과를 뜯어보면 성공과 실패가 극명히 갈린다. 크래프톤에서는 54배에 달하는 투자 수익률을 거뒀으나 넵튠과 라이온하트스튜디오 투자 과정에서는 1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떠안았다. ◇개발사 위주 활발한 지분투자, 상장 후 대규모 출자 본격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적인 투자 성공 사례는 크래프톤 초기 투자다. 2016년 크래프톤에 50억원을 투자해 상환전환우선주(RCPS) 16만6666주를 확보했다. 당시 크래프톤은 적자 누적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였으나 출시를 앞두고 있던 '배틀그라운드'의 흥행을 예견하고 투자를 단행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게임...
서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