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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엑시트 따라 갈리는 희비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 교환 거래에서 향후 지분 구도를 결정할 요소는 교환가액 산정 방식과 재무적 투자자(FI) 행보다. 비상장사 주식 가치 산정 방법에 따라 주요 주주 지분이 달라진다. 두나무는 이번 거래에 반대하는 FI 주식을 자사주로 매입해야 한다. 두나무 자사주가 늘면 네이버파이낸셜 신주 발행 규모가 줄어 네이버 지분 희석 부담이 감소한다. 두나무는 지난 7월 2일 기준 자사주 65만2016주(지분 1.9%)를 보유 중이다. 두나무는 2022년과 2023년 총 1382억원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했다. 주주 가치를 높이고, 임직원 성과 보상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두나무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자사주로 지급한다. 추후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과정에서 자사주 물량이 늘어날 수 있다. 가상 자산 사...
김형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