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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경쟁사 대비 협소한 사외이사 후보군
한화생명은 보험업계에서 삼성생명, 교보생명과 함께 생보사 빅3로 통한다. 한화 그룹 내에서도 모든 금융계열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중간지주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 및 그룹 내 위상과 비교해 이사회 구성 및 관리 수준은 아쉽다는 평가다. 한화생명은 사외이사 후보군 관리 규모가 경쟁사 대비 현저히 작다. 40~150명 규모의 후보군을 운용하고 있는 대형 생보사와 비교해 후보군 인원이 작고 관리 분야도 제한적이다. 한화생명은 사외이사의 전문성 확보 및 이사회의 효율적 운영에 보다 방점을 찍고 있다는 입장이다. ◇사외이사 후보군 6명…삼성·교보는 40~152명 관리 한화생명은 2024년 12월 기준 6명의 사외이사 후보군을 관리하고 있다. 한화생명의 이사회 정원은 총 7명으로 사내이사인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중원 부사장, 신충호 부사장...
김영은 기자
삼성생명, 내부 의존도 높은 CEO·사외이사 후보군 관리
삼성생명이 최고경영자 및 사외이사 등 이사회 핵심 멤버 구성시 내부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의 최고경영자 후보군은 부사장 이상의 내부 경영진 및 삼성 금융 계열사 고위 임원으로 한정되어 있다. 외부 출신 인사는 선임 고려 대상이 아니다. 사외이사 후보군을 관리할 때에도 내부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후보군 중 85%가 내부 경영진의 추천을 통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은행 지주가 활용도를 높이고 있는 외부 자문기관을 통한 사외이사 추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룹 금융 계열사 사장·부사장으로 구성된 최고경영자 후보군 2024년 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해말 기준 43명의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관리하고 있다. 후보군은 삼성생명을 포하만 삼성 그룹 금융 계열사의 부사장 이상 고위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생...
은행 못 미치는 보험사 지배구조 개선한다…실효성은
금융위원회가 보험사에 '장기·안정적 운영 유도방안'을 제시하며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후 만연해진 과당 경쟁과 단기 성과중심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감독 당국은 지배구조 모범관행 등을 발표해 은행 대비 낮은 보험사 지배구조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이사회 구성, 지배구조 평가 등의 내용이 담긴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내년부터 시범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다만 보험사 이사회와 지원조직 규모를 감안해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핵심원칙 위주로 구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상장 보험사 다수 지배구조 등급 B+…"질적 수준 높여야" 금융위는 지난 1월 개최한 제6차 보험개혁회의에서 보험회사의 장기·안정적 운영 유도방안으로 경영진 보상체계 및 지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