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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중심 선 회계조직, 30년 재무 믿을맨에 바톤 넘겼다
일양약품 회계처리 적합성 논란의 핵심은 중국 합작 법인인 통화일양과 양주일양이 연결실적으로 잡히기 시작한 2014년 이후에 집중된다. 두 회사가 설립된 건 각각 1996년과 1998년이지만 일양약품은 의결권 변동 등을 이유로 2014년부터 돌연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내부 회계 담당자의 변화와 시점을 같이했다. 2013년까지 일양약품의 내부회계관리자는 박영조 전 이사였지만 2014년부터는 서원철 전 회계실장 상무로 바뀌었다. 대개 회계 담당 책임자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이지만 일양약품은 별도 CFO 역할을 두고 있지는 않다. 일양약품의 재무회계를 맡고 있는 조직은 조달 전략 등을 총괄하는 재무실과 재무제표 작성 등을 총괄하는 회계실로 나뉜다. 이번 논란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은 회계실이다. 증선위가 지적한 2014년부터 202...
김성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