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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주주친화책 내놨더니…얼라인의 '몽니'
코웨이가 밸류업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주주환월율 상향부터 매출 확대, 이사회 투명성 확보까지 구체적인 기업 가치 제고방안이 담겨있다. 지난해 4조 클럽에 입성하고 재무건정성도 확보한 만큼 주주환원 정책에도 한층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다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의 개입 등 상황이 녹록지만은 않다. 얼라인은 집중투표제 도입을 요구하며 이사회 구성에 적극 개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웨이가 추진하는 거버넌스 선진화 방안과 상충하며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환원율 40%로 확대…거버넌스 선진화 추진 18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지난주 이사회를 열고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지난달 6일 발표한 주주환원정책 확대안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2027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6.5%...
유나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