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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사 'CFO 연봉왕'은 박현성 루닛 상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주요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재무총괄임원은 C레벨 중에서도 최상위에 해당하는 보수를 수령한다. 기업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개 요직으로 구분되고 중요도 역시 계속 높아지는 점이 두루 반영된 결과다. 2023년 기준 5억원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은 기업 CFO는 각각 코스피 15명 코스닥 5명이었다. 이 중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이익이 더해져 총 46억2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코스닥 상장사 루닛의 박현성 상무가 최고연봉자였다. 다만 급여와 상여만 놓고 보면 박학규 전 삼성전자 CFO가 약 38억원을 받아 으뜸이었다. ◇연봉 5억 이상, 코스피300·코스닥150 기업 CFO의 4% THE CFO는 2025년 1월 17일 기준 코스피 시총 상위 300개 기업과 코스닥 시총 상위 150개 기업의 CFO와 신고업무 담당임원을 분석했...
최은수 기자
'10년 근속' 코스닥 CFO, 코스피보다 오너와 긴 호흡
국내 주요 기업들은 상장된 주식시장 특성에 따라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주특기나 학벌, 전문성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여러 요소 중에서 가장 격차가 두드러진 항목은 근속연수와 보유 지분이었다. 코스닥 재무책임자들은 대개 10년 이상 근속한 반면 코스피 재무통들의 평균 재직기간은 약 7년이었다. 코스닥은 주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자리하고 창업부터 상장 이후까지 CFO가 오너와 길게 호흡을 맞춘 사례가 많았다. 이에 따른 주식연계보상을 받은 결과, 코스닥 CFO들이 코스피 재무통보다 통계적으로 보유 주식 비율이 높았다. ◇코스닥은 평균 10년 근속, '순환보직' 대세 코스피 앞서 THE CFO는 2025년 1월 17일 기준 코스닥 시총 상위 150개 기업의 CFO와 신고업무담당임원을 분석했다. 먼저 △거래정지 및 관리종목을 제외한 다음 △보고서 제출기한에 맞...
코스피·코스닥 재무책임자 직급은 '상무' 대세
코스피와 코스닥 주요 상장사는 주로 CFO 및 재무책임자에 상무(상무보 포함) 직급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체 비율로 살펴보면 상무를 포함한 초급 임원보다 '책임자급 고위임원'인 부사장이나 전무 등의 비율 또한 높은 점이 눈길을 끈다. 코스피 주요 상장사 가운데 전체 재무책임자 가운데 등기 임원은 약 30%였다. 코스닥은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등기임원으로 두며 CFO에 더 많은 책임을 부여했다. 대표를 겸하며 여러 책임을 본인에게 집중시킨 CFO도 있었다. ◇코스피·코스닥 재무책임자 직급 톱3, 상무·부사장·전무 THE CFO는 2025년 1월 17일 기준 코스피 및 코스닥 시총 상위 300개 기업의 CFO와 신고업무담당임원을 분석했다. 먼저 △우선주·리츠 등 상장종목을 제외하고 △분기보고서 제출기한에 맞춰 자료를 제출한 코스피 상장사를 추...
코스피 절반·코스닥 1/3 'SKY 출신'
국내 상장사 CFO의 '주류'를 이해하기 위한 열쇳말은 곧 'SKY라인'이다. 국내 학교를 졸업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0개 기업의 CFO와 신고업무담당임원의 47%, 코스닥 시총 톱 150개 기업의 재무책임자 33%는 서울·연세·고려대 출신이었다. 외국에서 학위를 취득한 상장사 CFO는 코스피의 경우 전체의 약 16%였고 코스닥은 13%였다. 정보통신(IT)업과 더불어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R&D에 온 힘을 쏟는 기업일수록 해외 소재 대학교를 졸업한 재무책임자를 선호했다. ◇국내파 기준 코스피 절반, 코스닥 3분의 1 '서연고' THE CFO는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0개 기업 그리고 코스닥 시총 150개 기업의 CFO와 신고업무담당임원을 분석했다. 먼저 코스피는 △우선주&middo...
코스피보다 코스닥에 '박사급 CFO' 많은 이유는
선진 자본시장에 속한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업무 범위가 재무를 뛰어넘어 경영 일반에 닿는다. 유가증권(코스피)과 코스피 상장사의 재무책임자 상당수 또한 경영학을 전공했단 점은 국내 주요 상장사가 각사 CFO에게 요구하는 업무 역량과 책임 범위를 이해하는 단초다. 코스피와 코스닥 재무책임자들은 전공 분포나 학력에서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의외로 코스닥 재무책임자들의 평균 학력이 코스피보다 높았다. 주로 기술성장특례를 적용받아 코스닥에 입성했거나 R&D에 온 힘을 쏟는 기업에 고학력 CFO가 몰려 있었다. ◇코스피·코스닥 주요 기업 재무책임자 과반이 '경영학도' THE CFO는 2025년 1월 기준 코스닥 시총 상위 150개 기업의 CFO와 신고업무담당임원을 분석했다. 먼저 △거래정지 및 관리종목을 제외한 다음 △보고서 제출기한에 맞춰 20...
여성 CFO 비율 10%, 유리천장 '여전히 두껍다'
다양성을 강조하는 시대를 살지만 여전히 국내 주요 기업 C레벨을 둘러싸고 있는 금녀의 벽은 공고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300개 기업을 살펴보니 여성 CFO를 선임한 회사는 고작 2곳, 재무책임자 풀(Pool)을 통틀어도 7명에 불과한 게 일례다. 코스닥 주요 상장사의 경우 조사된 재무책임자의 약 10%가 여성임원이었다. 이 가운데 회사에서 공식 CFO로 세운 여성 인사는 7명이다. 코스피 상장사보다 성별 다양성 측면에선 진일보한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다만 시야를 코스닥 여성 CEO로 넓혀 보면 또 다른 유리천장을 확인할 수 있다. CFO에서 CEO로 승진한 케이스는 전무했다. ◇여성 재무책임자 풀(Pool), 코스닥보다 빈약한 코스피 THE CFO는 2025년 1월 17일 기준 코스닥 시총 상위 150개 기업의 CFO와 신고업무담당임원...
코스닥 재무통은 1970년대생…84년생도 눈길
국내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은 어떤 인물을 CFO로 세웠을까. 코스닥 기업별 CFO의 특징보다 먼저 눈길이 가는 부분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총 상위 기업과는 '연령대나 맨파워'에서부터 차이를 보인 점이다. 코스피의 경우 비교적 연배나 학력이 높았으며 재무 외에 다양한 부문에서 경륜을 쌓은 '86세대'를 선호했다. 반면 코스닥은 1970년대생이 대세였고 평균 10년 근속해 코스피 기업 CFO들보다 젊었다. 업무 집중도는 코스피 기업보다 적었다. ◇재무책임자, 코스피 '86세대 막내' VS 코스닥 'X세대 맏형' THE CFO는 2025년 1월 17일 기준 코스닥 시총 상위 150개 기업의 CFO와 신고업무담당임원을 분석했다. 먼저 △거래정지 및 관리종목을 제외한 다음 △보고서 제출기한에 맞춰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제출했거나 △그밖에 신고담당임원이 ...
'재무총괄 연봉킹'은 단연 삼성전자 박학규 CFO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주요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재무총괄임원은 어느 정도의 보수를 받을까. 기업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개 요직으로 구분되고 중요도 역시 계속 높아지는만큼 C레벨 중에서도 상위권의 보수를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FO 연봉 상위권 인사를 살펴보면 지금은 사업지원TF로 이동한 박학규 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이 약 38억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더불어 상위 10걸에 삼성그룹 인사가 총 5명이 자리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연봉킹은 박학규 사장… 삼성전자·크래프톤 급여만 '10억 이상' THE CFO는 2024년 11월 15일 기준 코스피 시총 상위 300개 기업의 CFO와 신고업무담당임원을 분석했다. △우선주·리츠 등 상장종목을 제외하고 △분기보고서 제출기한에 맞춰 자료를 제...
재무책임자 37%는 자사주 보유…비중은 '1% 미만'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위 300개 기업 CFO 및 재무책임자들은 3명 중 1명 꼴로 자사주를 보유 중이다. 이들 중 가장 많은 지분을 소유한 이는 김진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부회장(CFO)이다. 지분 14.94%를 갖고 있다.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코스피 상위 300개 기업별 재무책임자가 보유한 자사주 비중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시장에서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하거나 보유하는 걸 책임경영과 주가 부양의 의지로 해석하는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대목이다. ◇300곳 중 3명만 지분 1% 이상…2명은 '오너' THE CFO는 2024년 11월 15일 기준 코스피 시총 상위 300개 기업의 CFO와 신고업무담당임원을 분석했다. 먼저 △우선주·리츠 등 상장종목을 제외하고 △분기보고서 제출기한에 맞춰 자료를 제출한 코스피 상장사를 추렸다. 이어...
유가증권시장 재무총괄 3분의 1은 '상무님'
코스피 주요 상장사 가운데 3분의 1이 상무급(상무보 포함) 인사를 CFO 및 재무책임자로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업경영 '책임자'에 해당하는 부사장과 전무 등 고위임원 비중 또한 상당했던 점도 주목할 사안이다. 거버넌스 선진화를 요구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각 기업들도 재무책임자에 대한 인식 변화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분위기다. 다만 이제 막 변화의 길목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재무책임자 중 미등기 임원 비중이 약 3분의 2가 넘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재무책임자 33%가 '상무'…이어 부사장>전무>실장 순 THE CFO는 2024년 11월 15일 기준 코스피 시총 상위 300개 기업의 CFO와 신고업무담당임원을 분석했다. 먼저 △우선주·리츠 등 상장종목을 제외하고 △분기보고서 제출기한에 맞춰 자료를 제출한 코스피 상장사를 추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