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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처분한 이부진·서현, 같은 수량에도 '700억 차이'
삼성 오너가 자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삼성SDS 지분을 팔아 상속세 재원에 보탰다. 이는 과거 삼성SDS가 상장 전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통해 취득한 주식이다. 당시 전환가액을 감안하면 180억원 정도가 들었다. 25년이 지난 후 이들이 처분한 금액은 3000억~4000억원대 수준이다. 매각차익만 해도 3000억원 단위가 넘는다. 다만 두 사람의 주식이 같은 수량임에도 처분이익은 700억원 정도 차이가 났다. 2023년에 팔았던 이서현 사장보다 1년 뒤에 처분한 이부진 대표가 좀 더 높은 가격에 매각했다. ◇BW·합병·상속 등으로 삼성SDS 지분 3.9% 확보 이부진·서현 자매가 삼성SDS 지분을 갖게 된 시기는 1999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삼성은 SDS가 상장하기 전 23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했다....
원충희 기자
김재영 라이온하트 대표, 카카오게임즈 투자 '1/4 토막'
김재영 라이온하트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에 지분 24.5%를 매각해 9700억원이 넘는 잭팟을 터뜨렸다. 그는 매각대금 중 3500억원을 출자 형태로 카카오게임즈에게 다시 태웠다. 이로 인해 카카오게임즈의 2대 주주, 개인투자자로는 최대주주가 됐다. 주당 6만5000원에 산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현재 1만6000원 수준까지 떨어졌다. 두 회사 간의 협업 강화란 목적은 달성했으나 투자성과는 4분의 1토막이 났다. 현재 시가로는 1000억원도 못 건진 상황이다. ◇라이온하트 지분 팔아 카카오게임즈 유증 참여, 지분교환 '혈맹'과 유사 카카오게임즈의 작년 3분기 말 주주구성을 보면 최대주주는 지분 40.8%를 쥔 카카오다. 그 뒤를 잇는 2대 주주가 6.52%를 보유한 김재영 라이온하트 대표다. 카카오게임즈의 5% 이상 주주들은 앞의 둘이 전부다. 김 대표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