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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회장의 브레인 황세영 CFO, 그룹 기획도 전담
풍산의 황세영 CFO(부사장·사진)의 역할은 재무 총괄에만 그치지 않는다. 풍산의 체질 개선과 미래 사업을 구축하기 위한 기획 업무까지 이르고 있다. 류진 풍산 회장을 필두로 그룹 경영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 부사장의 가장 큰 과제로는 방산업 호조 속 기업의 현금 창출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꼽힌다. 향후 풍산그룹 후계 구도를 포함 거버넌스 개편 작업 역시 황 부사장의 주요 숙제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PB 출신 황세영 CFO, 재무부터 기획까지 황 부사장은 금융회사 PB 출신이다. 1992년 외환딜러로 한미은행에 입행한 황 부사장은 2002년 PB로 전환, 한국씨티은행 CPC강남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풍산그룹의 류진 회장과는 PB 재직 시절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류 회장과는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동문이기도 하다. 황 부사장은 2018년 풍산홀딩스 ...
이돈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