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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긴 대주주 심사…OK금융 ‘대부업 철수' 효과볼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KCGI가 지난해 한양증권 인수를 위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지만, 해가 바뀌도록 대주주 적격성 심사도 신청하지 않고 있다. 시장 안팎에서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미뤄진 배경으로 펀드 출자자(LP)인 OK금융그룹의 대부업을 지목한다. OK금융그룹이 최근 대부업을 청산한 만큼, KCGI의 한양증권 대주주 적격성 심사도 조만간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GI는 이르면 이달, 늦어도 내달 중 금융위원회에 한양증권 대주주 변경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KCGI가 학교법인 한양학원으로부터 한양증권을 인수하기 위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시점은 지난해 9월이다. 당시에도 KCGI가 해를 넘겨서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나선 뒤 2025년 4~5월까지 인수를 마무리 지을 것이란 시각이 있었는데, 실제로 이와 부...
백승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