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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건 관련기사
다올저축, 관리 중심 기업금융 전환…올해 비용 절감 '정조준'
올해 다올저축은행의 경영전략 키워드는 '관리'다. 부실자산 회수에 주력하며 조달채널 전략에 변화를 주고 있다. 다올저축은행은 비용을 최소화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기업금융 조직이 축소된 점이 주목된다. 부동산PF 중심으로 부실이 확대된 만큼 건전성 개선에 무게를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건전성 관리와 내실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관리 중심 경영전략 속 연간 흑자 전환 기조 이어갈까 다올저축은행은 지난해 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연간 손익 시현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저하된 자산건전성에 올해 부실자산과 관리자산 회수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손비용을 줄여나가겠다는 목표다. 다올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까지 대손충당금 621억원을 쌓았다. 대손충당금 잔액은 1738억원 규모로 확대돼 충당금 설정률이 4...
김경찬 기자
OK금융, '미래디지털본부' 저축은행에 전면 배치
OK금융그룹이 2025년도 정기 인사와 함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조직 개편의 핵심은 미래디지털본부다. 그룹 차원에서 디지털 전략을 전담하던 미래디지털본부 조직을 저축은행에 전면 배치했다. 저축은행 중심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OK저축은행이 부동산 대출 관리를 위해 신설했던 '부동산금융 태스크포스팀(TFT)' 조직은 1년 만에 해체됐다. 대신 부동산 금융을 포함한 기업여신 전반을 관리하기 위한 '기업여신관리부'를 신설했다. ◇미래디지털본부장에 이근영 상무…업무에 AI 기술 '접목' 5일 OK금융그룹은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기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변화를 준 건 미래디지털본부와 영업본부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방점을 뒀다는 평가다. 미래디지...
유정화 기자
1위 탈환 신한은행, '영업'은 유지하고 '디지털'만 변화
올해 신한은행의 조직개편은 플랫폼 영업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영업에 대거 힘을 실어주는 등 큰 변화를 준 데 이어 올해는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플랫폼 사업을 채널부문 아래 두면서 플랫폼 사업의 영업력 확대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양새다. 조직은 그대로지만 인물은 대거 바뀌었다. 특히 영업추진1~3그룹장이 모두 교체됐다. 올해도 새로운 경쟁 체제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추진4그룹에 WM 대신 플랫폼 신한은행은 기존 '3부문 15그룹 4단 7본부 63부 4센터 8실 5Unit 1연구소' 체제를 올해 1월 1일자로 '3부문 15그룹 4단 8본부 63부 3센터 7실 5Unit 1연구소' 체제로 재편했다. 본부가 1개 늘고 이하 센터와 실이 각각 1개씩 줄어든 것 외엔 변화가 없었다. 신한은행은...
조은아 기자
NH저축, 리테일금융실 신설…우량 자산 확대 '방점'
NH저축은행이 디지털 영업 기반 리테일금융 확대에 속도를 낸다.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리테일금융실을 신설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ICT전략실을 새로 만들었다. 비대면 환경에 최적화된 리테일금융 조직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올해 취임한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는 리테일 사업 중심 경영체질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부실채권을 정리하면서 자산이 줄어든 만큼, 올해는 가계 대출을 확대해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분리된 리테일금융, 여신 확대 '특명' NH저축은행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리테일금융실을 신설했다. 영업본부 산하에 있던 리테일금융부가 '실'로 격상하며 독립했다. 체급을 키워 리테일금융에 힘을 실어준 셈이다. 리테일금융실 내에는 리테일추진단, 리테일관리단, 디지털추진단을 뒀다. NH저축...
NH농협금융, 싱크탱크 기능 강화 함께 조직 슬림화
NH농협금융이 NH금융연구소를 회장 직속 조직으로 독립시키며 싱크탱크 기능 강화를 예고했다. 본래의 연구 역량을 높여 지주 회장의 의사결정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신사업 전략 관련 기능은 전략기획부 산하 기획조정부로 이관했다. 조직 슬림화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석준 농협금융 전임 회장 취임 당시 신설했던 에셋전략부문이 부로 축소되면서 5부문 체제에 돌입했다. 미래성장부문 산하에는 글로벌전략부가 새로 편입되며 ESG 전략과의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NH연구소, 타 금융지주 사례 맞춰 회장 지원 기능 강화 농협금융이 지난 1일 NH연구소를 독립부서로 승격했다. 지난해까지 미래성장부문 산하에 있던 NH연구소를 올해부터 회장 직속 부서로 재편했다. 연구소 아래 신사업전략단의 기능은 전략기획부문 산하 기획조정부로 이관됐다. NH농협금융지주 조직도(...
김영은 기자
'리스크 대응' 주문한 금감원…키워드는 '디지털·소비자보호'
금융감독원의 2025년 경영전략 핵심 키워드는 '리스크 대응'에 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디지털 금융의 확산, 그리고 금융소비자 보호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금융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에 맞춰 금감원은 지난해 연말 대대적으로 조직체계를 개편하며 리스크 대응에 분주한 모습이다. ◇디지털·IT 부문 신설, 산하에 전자금융감독국·검사국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금융시장 전반의 잠재적 리스크를 엄밀히 점검해 철저한 대응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중심의 보호무역이 강화되고 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금리인하 지연을 시사하는 등 인하 여건을 마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원장은 최근 정치적 논란까지 겹치며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등 불안요인 속에서 리스크 대응 의지를 강조했다. ...
김보겸 기자
KB캐피탈, 리테일 '실행력'·기업금융 '영업력' 방점
KB캐피탈이 사업부문별로 경영전략을 달리 가져간다. 핵심 사업부문인 리테일금융은 시장 트렌드가 영업 현장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연결성을 강화했다. 조직 실행력을 확보하며 상품화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에서는 지원 부서를 별도로 두고 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금융은 빈중일 KB캐피탈 대표가 공들이는 신성장동력이다. 포트폴리오 재편과정에서 핵심축이 되는 만큼 관련 조직 체계도 강화한 모습이다. ◇상품화 속도 높여 시장 변화 대응력 제고 KB캐피탈은 최근 영업부문을 신설했다. 영업부문을 꾸린 건 리테일금융에서 본부 간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KB캐피탈은 지난해까지 제판분리를 강화하며 상품기획과 영업 조직의 역할을 명확히 분리해 왔다. 기존 자동차금융본부와 개인금융본부를 리테일금융본부와 리테일심사본부, 고객전략본부, ...
하나카드, 고객 중심 지원 체계…조직 슬림화 속 중요성 부각
하나카드가 손님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을 올해 주요 목표 중 하나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업 중심의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하나카드, 3그룹 14본부→3그룹 11본부 축소 하나카드는 올해 기존 3그룹 14본부 체계에서 3그룹 11본부로 소폭 축소했다. 하나카드 개편의 핵심 방향은 △본업 경쟁력 강화 △손님 중심 지원체계 구축 △조직·기능 연계성 강화로 요약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손님 중심, 협업 중심의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조직과 기능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체계로 개편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조직 개편에서 주목할 부분은 '손님 중심' 지원체계 구축이다. 지난해 신설된 경영지원그룹은 기존 4개 본부로...
신한캐피탈, 여신 심사체계 강화…기업금융 관리 '정조준'
신한캐피탈이 반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올해 캐피탈 업권의 핵심 경영키워드는 '본업 경쟁력'이다. 새롭게 부임한 전필환 대표도 핵심 사업인 기업금융 중심의 경영전략에 무게를 뒀다. 상품별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을 배치하며 내실 중심의 경영에 나설 전망이다. 심사부를 본부급으로 격상한 점도 주목된다. 여신 영업에 앞서 심사 체계부터 재정비한 모습이다. 올해도 캐피탈 업권의 최대 화두가 '리스크관리'인 만큼 신한캐피탈은 관리 조직을 더욱 강화했다. ◇내실 기반한 기업금융 위주 영업 성장 기대 신한캐피탈은 최근 심사부를 심사본부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여신지원그룹 산하에 심사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심사1·2·3부를 배치했다. 심사1·2·3부는 심사기획부와 여신심사부, 투자심사부로 각각 변경하며 부서별 업무를 보다 명확히 했다. 심사본부로 격상한 건...
수협은행, IB에 힘 싣고 비이자 확보 '드라이브'
Sh수협은행이 비이자이익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에서부터 기업투자그룹을 기업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하 투자금융부를 독립시켜 본부로 격상하는 등 수익 창구 다각화를 위한 변화를 단행했다. 비이자이익 개선은 신 행장이 임기 내 해결해야 할 숙제다. 특히 경영 키워드로 내세운 '지속가능 성장'의 동력을 확보하려면 비이자이익 부문의 개선이 필수적이다. 이자이익은 은행의 핵심 기초자산이지만 산업 성숙도를 고려할 때 증대에 한계가 있다. ◇기업투자그룹 산하 투자금융부 독립시켜 '본부' 격상 수협은행은 2025년 조직개편에서 기업투자그룹의 명칭을 기업그룹으로 변경했다. 기업그룹 산하에 있던 투자금융부가 본부로 격상하며 독립했기 때문이다. 부서를 본부급으로 개편해 체급을 키움으로써 투자금융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수협은행 ...
이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