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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 과제' 신용등급 상향 초읽기, 재도약 '신호탄' 될까
올해 MG캐피탈의 목표는 사업 재편과 자금조달 안정화를 통한 실적 개선이다. 최근 대주주를 교체한 이후 조달 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까지 높아져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MG캐피탈은 영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사업 안정성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급격한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 경영에 초점을 둔 모습이다. 지난 1분기에는 대규모 부실자산 상각을 단행하며 자산건전성도 제고해 나가고 있다. ◇2020년 이후 신용등급 'A-' 지속, 상향 시점은 수신 기능이 없는 캐피탈사는 자금조달 비용이 경영 실적과 직결된다. 최근 여전업권에서는 신용등급 간 조달비용 차이로 수익성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단순 이익 성장뿐 아니라 비용 효율화가 주요 경영전략으로 삼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달비용을 낮추기 위해서는 결국 신용등급 상향이 필요하...
김경찬 기자
든든한 '대주주' 새마을금고, 재무 지원에 경영 정상화 '속도'
MG캐피탈이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대주주로 맞이하며 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새마을금고는 곧바로 2000억원 규모로 자금 수혈에 나서며 MG캐피탈에 대한 강한 지원 의지도 나타내고 있다. 대주주의 지원에 따라 MG캐피탈의 조달 경쟁력도 제고할 전망이다. 이를 발판 삼아 MG캐피탈은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확대된 자본 여력으로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영업 자산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증자 후 메리츠증권 대출 조기 상환 MG캐피탈이 대주주 교체 후 첫 유상증자에 나선다.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2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주식은 보통주 544만6623주로 1주당 3만6720원으로 책정됐다. 유상증자에 따라 새마을금고의 지분율은 98.37%에서 98.86%로 상승할 ...
리스크 관리 전문가 김병국 대표, 올해 중점 추진 과제는
김병국 MG캐피탈 대표이사(사진)는 신속한 턴어라운드를 올해 목표로 한다. 영업자산 리빌딩에 착수해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지배구조가 안정화됨에 따라 자금조달 등 제반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 김병국 대표는 리스크 관리에 대한 과제도 안고 있다. MG캐피탈은 관련 프로세스 고도화 작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김 대표는 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건전성뿐 아니라 수익성도 함께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영업자산 리빌딩 과제 안은 김병국 대표 MG캐피탈은 최대주주 변경 이후 첫 대표이사로 김병국 전 신한투자증권 상무를 선임했다. 약 30년 경력의 '증권맨' 출신인 점에서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 대표는 신한투자증권에서만 M&A부장과 심사부장, 영업 고문 등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 약 3년간은 리스크관리본부장을 맡아 CRO(최고위...
효성에서 새마을금고로, 28년 업력 바탕 새로운 전성기 준비
MG캐피탈은 28년의 업력을 보유한 여신전문금융회사다. 효성의 자회사로 출발한 MG캐피탈은 사모펀드를 거쳐 올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품에 안겼다. 대주주 변경으로 사업과 조달 안정성이 제고된 만큼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MG캐피탈로 새롭게 출발하며 포트폴리오 재정비에도 착수했다. 현재 MG캐피탈은 다각화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는 산업금융과 리테일금융 취급 비중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새마을금고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효성→M→MG', 두 번의 대주주 교체로 달라진 사명 MG캐피탈의 전신은 효성파이낸스다. 1997년 자본금 50억원으로 효성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2년 후에는 이미지 쇄신을 위해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