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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 작성 : 2022년 07월 04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17일
  • 출생
    • 1971년 04월
  • 학력
     
  • 약력
    [현]2017년 03월  LS네트웍스 경영관리부문 담당(부문장)
    [현]2017년 03월  케이제이모터라드 (사내이사)
    [현]2017년 03월  베스트토요타 (사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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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이주환 경영관리부문장은 1971년 4월에 태어났다. 출생 지역을 비롯해 학력 사항은 알려진 내용이 없다. LS네트웍스에서 경영관리부문장으로 CFO 역할을 맡기 시작한 시기는 2017년부터다. LS네트웍스의 곳간을 책임지면서부터 이 부문장은 그룹 계열사의 사내이사로 중용됐다.

인맥

이주환 부문장에 대해 알려진 내용은 많지 않다. 다만 LS그룹 내에서 핵심 인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룹 내 다수의 계열사의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는 게 이를 증명한다. LS네트웍스의 등기임원으로 구자용 회장과 문성준 전무, 구동휘 부사장 등이 있다. 구 회장은 이사회 의장이다. LS네트웍스 최대주주인 E1의 최대주주로 그룹을 이끌고 있다. 문 전무는 안전보건관리 책임자로 2017년부터 재직 중이다. 그룹 계열사인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의 대표도 겸직했다. 오너 3세인 구 부사장은 구자열 회장의 아들이다. LS네트웍스에는 2021년에 합류했다. 경영전반에 걸친 의사결정을 책임지고 있다.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전무)를 겸하고 있으며 2023년 정기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해 LS일렉트릭 비전경영 총괄을 맡는다.

파이낸셜 스토리

LS네트웍스는 2007년 E1에 인수되면서 LS그룹에 편입됐다. M&A 이후 LS네트웍스는 스포츠 및 레저 사업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프로스펙스, 스케쳐스, 몽벨, 잭울프스킨 등 패션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사업 중심으로 사세를 확장했다. 성과는 확연했다. M&A 이후 3년 동안 연간 기준 7~9% 선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그런데 2011년 전문경영인 체제 이후 LS네트웍스는 내리막을 걸었다. 2015년에는 연결기준 68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서기까지 했다. 이때 총 차입금은 연결기준 6000억원에 육박했다. 결과적으로 부채비율은 120%까지 상승했다. 적자는 2016년까지 이어졌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이주환 부문장이 CFO로 내정됐다. LS네트웍스는 2017년 흑자전환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듯 보였다. 하지만 일시적이었다. 2019년 다시 적자로 전환했고, 2020년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이 기간 현금흐름이 좋지 않아 외부 차입에 의존했다. 차입금은 2021년 연결기준 5200억원대까지 불어났다. 차입금의 증가로 금융비용도 200억원 선까지 불어났다. 차입금이 5000억원을 밑돌았던 시절 금융비용은 160억원 안팎이었다. 연결기준 부채비율도 2018년 99%에서 2021년 136%까지 상승했다. 순차입금 비율도 2018년 66%에서 2021년 82%로 올랐다. 그만큼 이자 부담이 가중됐다. 2021년 7월 서울 용산에 위치한 LS용산타워를 담보로 4200억원을 차입해 전액 장기차입금 차환에 사용했다. 2021년 핵심 브랜드인 '프로스펙스'의 분전으로 브랜드 부문의 적자 폭이 크게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을 다시 실현했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대목이다. 판관비 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비용 절감에 성공했던 게 주효했다. 판관비는 2020년 923억원에서 2021년 835억원으로 감소했다. 2021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3억원이다.

조달

LS네트웍스는 외부 차입에 의존하는 전략을 폈다. 2022년 3월 말 기준 LS네트웍스의 총차입금은 5137억원이다. 이중 단기차입금은 410억원이다. 나머지 4727억원은 장기차입금이다. 무역이 주업이다 보니 단기차입금은 USANCE(외국환어음)과 신용장(수출LC-Nego), 일반대출로 구성돼 있다. USANCE는 69억원으로 집계됐다. 농협은행 등에서 빌렸다. 최대 1.21%의 금리를 적용했다. 신용장은 최대 2.86% 금리를 적용했다. KEB하나은행으로부터 59억원을 빌렸다. 일반대출은 최대 6.6%의 이율을 책정했다. KEB하나은행 등으로부터 13억원을 빌렸다. 장기차입금은 담보부 대출과 일반대출로 구성됐다. 담보부는 금리 2.7%, 대출액은 약 3700억원이다. 일반차입금은 우리종합금융으로부터 3.4%의 금리로 200억원을 빌렸다. 회사채는 이주환 부문장 역임 이후 7차례에 걸쳐 발행했다. 2019년 4월 500억원, 2019년 7월 500억원, 2020년 6월 300억원, 2020년 7월 150억원, 2021년 1월 150억원, 2021년 7월 500억원 등이다. 금리는 2.1~4.27% 선이다. 2022년 3월 말 기준 회사채 규모는 944억원 정도다.

사내위상

이주환 부문장은 LS네트웍스 계열사 6곳의 사내이사를 겸직 중이다. KJ모터라드, 베스트토요타,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바이클로, 엠비케이코퍼레이션, 흥업 등 총 6곳이다. 다만 LS네트웍스 이사회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다. LS네트웍스의 경우 CFO가 임원급이 아니다 보니 이사회 참여에서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업을 영위하고 있는 영원무역과 효성티앤씨의 CFO 역할을 통해 이 부문장의 역할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원무역의 경우 신석빈 상무가 등기이사로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신 상무는 이사회 내 경영위원회는 물론, 계열사 임원도 겸직 중이다. 이 부문장이 계열사 사내이사를 겸직 중인 점과 비슷한 대목이다. 효성티앤씨의 이승욱 실장은 이사회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이사회 멤버로 등재된 다른 계열사도 없다. 이 부문장과 비교할 때 이 실장은 효성티앤씨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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