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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환

  • 작성 : 2023년 06월 28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18일
  • 출생
    • 1966년 02월 (인천광역시)
  • 학력
    1982년  부평고
    1984년  서울대 기계설계
    1988년  서울대 기계설계 공학 석사
  • 약력
    1990년 02월  삼성전기 수석연구원(수석연구원)
    2004년 03월  기가비스 관리팀 팀장(부장)
    2007년 03월  기가비스 관리팀 팀장(이사)
    2010년 03월  기가비스 관리팀 팀장(상무)
    2019년 03월  기가비스 관리팀 팀장(전무)
    [현]2022년 01월  기가비스 관리팀 팀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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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오제환 부사장은 1966년생으로 부평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기계설계를 전공했다. 같은 대학에서 동일 전공으로 석사학위도 받았다. 석사 졸업 이후 1990년에 삼성전기 반도체 검사 설비부서에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14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퇴직한 뒤 같은 회사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김종준 전 기가비스 대표이사, 강해철 기가비스 대표이사 등과 함께 기가비스를 창업했다. 창업 당시부터 관리팀 팀장을 담당하며 직급만 바뀌었다. 2004년 창업 당시 부장 직급이었는데, 2007년 이사로 승진했고, 2010년엔 상무가 됐다. 이후 2019년 전무가 됐고, 2022년 부사장 직급을 달았다.

인맥

기가비스 창립멤버로 김종준 의장, 강해철 대표이사, 이재승 부사장, 이재곤 전무 등과 막역한 관계다. 삼성전기 설비부서에서 함께 일했으며, 부서가 통째로 사라지며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나오게 됐고, 이들끼리 의기투합해 회사를 설립했다. 창업 때부터 20여년간 생사고락을 같이했다. 이장노 사외이사와 박노철 사외이사 등도 삼성전기 근무 당시부터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 기계과 출신으로 사내 임원 중 동문은 없다. 신수정 KT 부사장이 동년배의 학사와 석사 동문이다. 부평고 동기 졸업생 중에는 이학재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오제환 부사장은 기가비스 창립 당시부터 사실상 CFO 역할을 맡아왔다. 창업 이후 엔지니어 출신인 오 부사장 본인이 재무와 회계를 맡겠다고 자원했다고 한다. 강해철 대표이사는 공동창업자들이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빠르게 업무를 파악해 안심하고 맡겼다고 회상했다. 기가비스는 2004년 창업 이후 빠르게 자리를 잡았고, 빠르게 흑자 구조를 만들었다. 재무제표가 공개된 2008년 이후 현재까지 지속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흑자를 기반으로 창업 이후 2022년 말까지 무차입 경영 중이다. 외부의 투자를 유치한 것도 IPO 준비에 나선 2022년 8월이 처음이었다. 당시 스틱벤처스와 일부 펀드로부터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23년 5월에는 쉽지 않은 시장 상황 속에서 상반기 최대 IPO 딜로 기록되며 코스닥 시장 입성에 성공했다.

조달

무차입 경영을 이어오며 회사채 등의 조달은 물론 은행차입도 하지 않았다. 2022년 프리IPO 투자유치 성격의 에쿼티 조달을 했지만 이 역시 자금이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IPO를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한 사전 단계의 성격이 강했다. 오 부사장의 가장 큰 업적은 2023년 5월 성공시킨 기업공개(IPO)다. 수요예측에서 17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밴드 상단을 초과하는 공모가격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954억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2023년 상반기 IPO 중 최대 규모다. 이어진 청약에선 9조8215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조달한 자금은 대부분 시설자금으로 사용한다. 평택 진위군 신규 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하고 시설을 확충한다. 이밖엔 운영자금과 유관회사 지분 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IPO 이후 단기간 내 추가적인 자금 조달 가능성은 높지 않다. 2022년 기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75억원이며 당기손익-공정가치 금융자산 78억원을 보유 중이다. 253억원의 매출채권과 475억원의 기타유동금융자산 등 금융자산의 총계는 982억원고 매입채무 93억원, 기타금융부채 66억원 등 금융부채 합계는 159억원이다.

사내위상

5인의 공동창업자 중 한 명으로 회사 내 입지는 두텁다. 6월 말 기준 보유지분율은 12.5%로 김종준 전 대표이사(17.57%), 강해철 대표이사(13.69%) 다음으로 많다. IPO 과정에서 공동창업자 5인이 보유한 지분의 공동목적보유확약을 체결했다. 상장일로부터 3년 동안 공동의결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2022년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회사에서 직급상으론 3번째 순위다. 2023년 5월 기준 기가비스에 부사장 직급은 2명으로 2023년 공동 창업자 중 한명인 이재승 부사장이 승진했다. 상장 이전부터 회사의 주요 전략과 관련한 의사결정은 임원회의를 통해 결정됐지만 회계 재무와 관련한 루틴한 업무 등에 대해선 오 부사장이 전권을 가졌다. 현재 산하조직으로 회계와 자금 뿐 아니라 관리와 인사도 모두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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