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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찬

  • 작성 : 2022년 11월 10일
  • 업데이트 : 2023년 07월 13일
  • 출생
    • 1965년 08월 (경상북도)
  • 학력
    1979년  달성고
    1983년  영남대 경영학
  • 약력
    2014년 02월  롯데케미칼 (대산)사무지원부문 부문장(이사대우)
    2014년 09월  롯데케미칼 (대산)사무지원부문 부문장(상무보)
    2017년 03월  롯데케미칼 구매부문 부문장(상무보)
    2019년 01월  롯데케미칼 HR부문 부문장(상무보)
    2020년 01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HR부문 담당(상무보)
    [현]2021년 02월  롯데정밀화학 상하이법인 등기이사(등기)
    [현]2021년 01월  한덕화학 등기감사
    [현]2021년 01월  롯데정밀화학 ESG경영본부 본부장(상무)
    [현]2021년 03월  롯데정밀화학 경영지원부문 부문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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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김우찬 롯데정밀화학 상무는 1965년생으로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7년 롯데정밀화학의 지배기업인 롯데케미칼에서 HR부문장을 시작으로 임원 자리에 올랐다. 2020년 롯데정밀화학으로 자리를 옮겨 ESG경영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다. 롯데케미칼에서 오랜 기간 구매와 인사부문 담당자와 부문장을 맡았다. 2014년 2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대산공장에서는 사무지원부문에서 부문장을 역임했다. 같은해 7월 이사대우에서 상무보로 승진했다. 상무로 정식 승진한 시기는 2021년 1월 롯데정밀화학으로 이전한 이후다. 롯데정밀화학으로 자리를 옮긴 후 사내이사에 올랐고 정경문 전 대표가 사임한 2021년 말부터 2022년 3월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다. 2022년 4월 말 기준으로 롯데케미칼의 손자회사인 한덕화학 감사와 상하이법인 감사를 겸직하고 있다.

인맥

김우찬 상무는 2021년 선임돼 롯데정밀화학에서 근무한 경력이 짧다. 롯데정밀화학 최고경영진은 화학공학과 분자공학, 응용화학 등 이공계열 임원이 포진하고 있어 임원간 접점도 많지 않은 편이다. 사무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는 서정열 상무보 역시 김 상무와 영남대 경영학과 동문이다. 1967년생으로 김 상무보다 2살 어리다. 김 상무와 같이 롯데케미칼 HR부문에 근무했다. 롯데정밀화학에 합류한 시점은 김 상무보다 3년가량 이르다.

파이낸셜 스토리

김우찬 상무는 2021년 12월 정경문 전 대표가 1년만에 물러난 자리를 대신해 2022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대표이사를 맡았다. CFO로 취임한 2021년 당시 롯데정밀화학의 별도기준 총차입금은 162억원 수준이었다. 2016년 3000억 수준이던 차입금을 줄여나간 결과다. 순차입금은 마이너스(-) 2694억원이다. 현금성 자산은 2020년 5년래 최저치인 1499억원을 기록한 후 1년만에 2897억원으로 반등했다. 김 상무는 차입을 줄이되 가진 현금을 최대한 지켜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사채를 아예 활용하지 않는다. 차입금도 많지 않다. 2021년 말 기준 순차입금비율은 -24%로 견고한 자본건전성을 나타냈다. 중국과 독일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으며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인 스카이스크래퍼 롱텀 스트래티직 사모투자 합자회사 등을 포함한 연결기준 순차입금비율은 별도기준과 동일한 수준이다. 모기업인 롯데케미칼과의 합병 이슈를 갖고 있다. 롯데케미칼의 포트폴리오에 없는 반도체, LCD용 'TMAH'를 생산하는 롯데정밀화학과의 합병이 예상된다.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보, 합병비율 조정 등을 구상해야 한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2020년 초 100% 자회사인 롯데첨단소재를 인수하면서 사업성을 강화하고, 사업구조를 전환했다. 이어 한덕화학 지분 50%를 매입해 포트폴리오 확대와 지배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한덕화학 지분을 매입하면서 롯데지주는 손자회사인 롯데정밀화학과 증손회사인 한덕화학 간에 발생하는 '행위제한 요건'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조달

2021년 롯데정밀화학 상무로 승진한 후 유상증자나 IPO 이슈는 없었다. 2021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총차입금은 전년도 162억원에서 203억원으로 늘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 현금성 자산은 1500억원에서 289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2021년말 별도 기준 사채 발행이나 은행권 차입은 없다. 연결 기준으로는 'Shinhan Bank Europe GmbH'에서 단기로 빌린 13억원이 전부다.

사내위상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부사장 아래 전무 직급이 없다. 김우찬 본부장은 상무직급이지만 롯데케미칼에서 상무보로서 오랜 기간 임원 생활을 했던 만큼 롯데정밀화학의 주요 임원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 정경문 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자 3개월가량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다. ESG경영본부 역시 김우찬 상무가 본부장을 맡았다. 김 상무는 이사회 내 경영위원회, 투명경영위원회, 보상위원회, ESG위원회 등 4개 소위원회에 참여 중이다. 경영 효율화와 이사회 위임사항 등을 의결하는 경영위원회(사내이사 2명) 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부금 출연과 스포츠대회 광고협찬, 국민은행 여신한도 재약정, 브랜드 사용계약,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추진 현황 등 주요 재무적 의사결정과정에 관여했다. 롯데케미칼 계열의 한덕화학 감사직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상하이 법인 감사도 겸임하고 있다.

특이사항

경영학과 출신 CFO이지만 현장을 중요시 하는 인물이다. 오랜 기간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근무했고 기초소재 인사팀과 구매담당, 사무지원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평소 울산공장 등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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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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