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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 작성 : 2023년 07월 04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4일
  • 출생
    • 1966년 05월 (경기도)
  • 학력
    1982년  중앙고(서울)
    1985년  광운대 경영학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석사
  • 약력
    1992년 04월  JW중외제약 회계부 사원(사원)
    2012년 03월  JW홀딩스 재무기획본부 본부장(이사 대우)
    2016년 12월  JW홀딩스 재무관리본부 본부장(수석 상무)
    2018년 02월  JW중외제약 경영기획실 실장(상무)
    2020년 01월  JW홀딩스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사내이사)
    [현]2022년 01월  JW중외제약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사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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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1966년 5월생인 최지우 CFO는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다. 서울 중앙고등학교 출신으로 광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서울대에서 최고경영자과정(90기)을 수료했다. 최지우 CFO는 'JW맨'으로 칭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JW그룹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인물이다. 광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자마자 1992년 JW중외제약 회계부에 입사해 경영기획실, 비서실, 재경본부 등에서 업무를 소화했다. 2012년에는 JW중외제약의 지주회사인 JW홀딩승에서 재무기획본부장 이사대우에 선임됐다. 이후 재무관리본부장 상무를 거쳐 2016년 말에는 수석상무로 거듭 승진해나갔다. 이후 JW중외제약의 경영기획실장으로 돌아왔으며 2020년에는 JW홀딩스의 CFO이자 사내이사로 처음 선임됐다. 지주회사에서 재무통 역할을 수행한 그는 2022년 초 JW중외제약의 CFO이자 사내이사로 재차 복귀했다. JW홀딩스의 CFO가 JW중외제약의 CFO도 겸직하는 구조다.

인맥

JW그룹에서 30년 가까이 재직한 만큼 그룹 내 인사들과는 모두 절친하다는 평이다. 이사회에 소속돼 있는 신영섭 대표는 물론 이경하 회장, 김진숙 이사 등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한우물을 판 덕분에 동종업계에서도 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주로 같은 C레벨의 최고재무책임자들, 대표이사들과 절친한 것으로 전해진다. 끈끈한 관계를 갖고 있는 이들은 현재 동아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종근당, 한독, 대원제약, 삼진제약,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의 C레벨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 스토리

JW중외제약은 2022년 초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지우 JW홀딩스 전무를 사내이사이자 CFO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최지우 CFO에게 내려진 특명은 JW그룹 전체의 재무구조 개선이었다. 특히 JW중외제약의 무차입 경영을 목표로 현금흐름 위주의 재무경영을 실현해야 한다는 전사적 목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JW중외제약의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매해 높아지는 추세였다. 2017년 말 133%였던 부채비율은 2021년 말 235.8%로 높아졌으며 차입금의존도 역시 2017년 말 37.1%에서 2021년 말 38.3%로 소폭 증가했다. 지난 2022년 JW중외제약은 신약개발 등에 속도를 내면서 R&D 활성화에 따른 자금 조달 수요가 이어져야 했다. 이에 따른 차입 관리 등 재무구조 개선도 동반돼야 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R&D를 위한 자금조달, 투자 활성화, 재무관리 등 차원에서 최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게 된 셈이다. 최지우 CFO 부임 직후 235.8%이던 부채비율은 일년새 178.2%로 떨어졌다. 차입금 의존도 역시 38.3%에서 32.9%로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냈다.

조달

JW중외제약의 연결기준 차입부채는 해마다 2000억원 수준을 오르내릴 정도로 외부 의존 기조가 두드러졌다. 지난 2018년 말 1752억원이던 차입부채는 2019년 말 1851억원, 2020년 말 1801억원을 거쳐 2021년 말에는 2425억원까지 치솟았다. 세부 항목별로는 단기차입금 818억원, 장기차입금 105억원, 사채 1502억원으로 단기 도래할 수 있는 부채가 상당했던 셈이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최지우 CFO가 부임한 2022년 3월 말 이후 사모사채의 발행이 뚝 끊겼다는 점이다. 부임 목표가 JW중외제약의 무차입경영이었던 만큼 부채 의존도를 크게 줄이기 위한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2022년 말 JW중외제약의 연결기준 차입부채는 전년 대비 360억원 감소한 2064억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사채는 2021년 말과 동일한 수준(1500억원)을 유지했다. 반면 단기차입금은 460억원으로, 2021년 말(818억원) 대비 300억원 넘게 상환이 이뤄졌다. 최지우 CFO 부임 이후 JW중외제약은 자금 유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유상증자 형태로 외부 자금을 조달해냈다. 최지우 CFO 부임 이후 JW중외제약은 2022년 10월 두 차례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는데, JW중외제약의 우선주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총 100억원을 조달한 것으로 확인된다.

사내위상

최지우 CFO는 JW홀딩스의 CFO를 겸직하면서 두 회사의 이사회에 모두 사내이사로서 참여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의 이사는 대표이사 신영섭을 포함한 상근이사 4명과 사외이사 3명으로 총 7명이다. 이사회 의장은 대표이사를 겸직 중인 신영섭 대표가 담당한다.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에 모두 속한 최지우 CFO는 두 회사에서 각각 보수를 수취하고 있다. 먼저 JW홀딩스는 작년 한 해 동안 등기이사 4명에게 약 24억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에 따르면 최지우 CFO는 JW홀딩스를 통해 약 6억원의 연간 보수를 수취한 것으로 파악된다. JW중외제약이 등기이사 4명에게 지급한 보수총액은 작년 한 해 동안 약 12억원이다. 이에 따르면 최지우 CFO는 JW중외제약을 통해 약 3억원의 연간 보수를 수취한 것으로 파악된다. JW그룹의 재무 총괄이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무려 9억원의 보수를 일 년 만에 수취한 셈이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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