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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호

  • 작성 : 2022년 05월 16일
  • 업데이트 : 2024년 01월 15일
  • 출생
    • 1971년 05월 (전라북도)
  • 학력
    서울대 경영학 석사
    서울대 경영학
    전주고
  • 약력
    1996년  삼일 
    2008년  KT 전략투자담당 (부장)
    2012년  대웅제약 재무팀 (이사)
    2015년 12월  한미사이언스 재무회계기획 CFO(상무)
    [현]2023년 03월  대웅 CFO(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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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송기호 한미사이언스 CFO(상무)는 1971년 5월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전주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했고 동대학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1996년~2008년에는 삼일회계법인의 공인회계사로 활동했다. 이어 2008년~2012년엔 KT전략투자담당 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2년~2015년 사이 대웅제약 재무팀에서 이사대우로 일했다. 한미사이언스엔 2015년 말 합류했고 2018년 상무로 승진했다. 자회사 한미약품의 재무도 함께 총괄하고 있다.

인맥

송기호 상무는 2015년 12월 기획 업무로 한미사이언스에 합류했다. 앞서 부임한 김재식 전 CFO가 2015년 11월 부임 후 일년 만인 2016년 10월에 회사를 떠나며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 현재 삼천리에서 제약바이오 신규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김재식 전 CFO가 과거 삼일회계법인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송 상무를 한미사이언스로 합류시킨 것으로 파악된다.

파이낸셜 스토리

송기호 상무 부임 직후인 2016년 12월 한미약품은 과거 2015년 사노피와 체결한 기술수출 계약내용이 변경되며 기수령한 계약금의 약 50%를 반환했다. 일부 임상시험 비용도 공동부담해야 했다. 계약금 4억 유로(약 5000억원) 가운데 1억9600만 유로(약 2442억원)을 사노피에 돌려주게 된 것. 2015년 얀센에 기술수출했단 당뇨/비만 치료물질의 경우 2019년 권리반환됐지만 이는 2020년 머크(MSD)에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물질로 재수출했다. 한미약품은 잇따른 기술반환에도 2017년부터 5년째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이어가고 있다. 실적 반등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년간 쏟은 연구·개발(R&D) 투자금액도 1조원을 훌쩍 넘는다. 2021년에는 매출의 14%가 넘는 금액을 R&D에 투입했는데 자체 개발한 신약으로 창출한 이익을 다시 R&D에 투자하는 선순환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전략이다. 2022년 1월에는 항암신약인 롤론티스와 포지오티닙을 기술이전한 미국 스펙트럼에 24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보유지분을 8.6%로 확대하며 스펙트럼을 관계기업으로 신규편입했다. 두 파이프라인의 미래 가치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해석된다. 한미사이언스 부채비율은 2016년 9월 43.3%에서 2022년 6월말 32.2%로 감소한 상태다. 현금성자산(연결기준)은 2016년 9월 약 10억원에서 2022년 6월말 174억원으로 약 17배 증가했다. [2024.01.12]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은 현물출자와 신주발행 취득 등을 통해 그룹간 통합에 관한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OCI홀딩스는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구주 및 현물출자 18.6%, 신주발행 8.4%를 포함해 총 27%를 취득한다. 총 7703억원 규모다. 임주현 사장 등 한미사이언스 주요 주주는 OCI홀딩스 지분 10.4%를 취득한다. 그룹별 현물출자와 신주발행 등이 완결되면 실질적으로 두 그룹이 하나의 기업집단으로 통합된다. 후속 사업조정 등을 마치면 제약·바이오와 첨단소재·신재생에너지 사업군을 기반으로 공동경영이 본격화된다.

조달

한미사이언스는 송 상무 합류 이후에도 은행 차입 기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송 상무가 부임했을 당시 2016년 9월 차입금은 250억원 정도였다. 대출처는 KEB하나은행(150억원), 신한은행(50억원), 국민은행(50억원) 등이다. 2022년 반기말 차입금은 645억원으로 늘었는데 단기차입(632억원), 장기차입(13억원)으로 나뉜다. 단기차입 대출처는 신한은행(250억원), 산업은행(150억원), 우리은행(100억원), 농협은행(50억원), 대구은행(82억원)이다. 송 상무 합류 전후로 순차입금비율은 3.7%에서 9% 가량으로 커졌다. 현재 회사가 신용평가사로부터 받은 신용등급은 없다. 한미사이언스와 달리 한미약품은 회사채(신용등급 A0)를 통해 일부 조달을 충당하고 있다.

사내위상

송 CFO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또는 다른 계열사의 비상무이사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

특이사항

한미약품은 2012년 3월 27일 마지막 기업설명회(IR)행사를 열었다. 이후로는 개별 애널리스트 대상 설명회를 제외하곤 공식 행사 형태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하지 않았다.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도 별도 IR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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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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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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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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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조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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