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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열

  • 작성 : 2023년 12월 19일
  • 업데이트 : 2023년 12월 28일
  • 출생
    • 1974년
  • 학력
    1992년  전북대 경영학
  • 약력
    1999년 11월  LG CNS 투자지원팀 부장(부장)
    2020년 10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경영기획팀 팀장(Director)(팀장)
    [현]2023년 09월  녹십자 경영관리실 경영관리실장
  • 수상
    1999년 09월 한국공인회계사회 공인회계사(KICPA)
    2000년 08월 SAP AG. SAP CO Consul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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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김성열 경영관리실장은 1974년생으로 1999년 전북대에서 경영학 학사를 받았다. 같은 해 공인회계사(KICPA) 자격증을 취득했다. 졸업 후 1999년 11월 LG CNS에 입사해 20년 11개월간 근무했다. 전공을 살려 경영 전반과 투자 부문을 담당했다. CFO부문 경영기획팀장(책임), CFO부문 경영관리팀장(책임), CFO부문 투자지원팀(부장) 등을 역임했다. LG CNS 컨설팅 전문 조직인 엔트루 컨설팅 CPM Group의 책임 컨설턴트를 맡기도 했다. 엔트루는 지난 30년간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고객에게 DX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초기 멤버로 입사했다. 카카오엔터는 카카오에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기업형 IT 플랫폼 사업을 하는 AI랩을 모태로 2019년 12월 설립됐다. 재직 기간은 2년 9개월. 경영기획팀장으로서 중장기 경영 계획을 수립하는 업무를 했다. 연간 사업 계획 및 예산을 수립하고 경영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9월 녹십자에 경영관리실장으로 합류했다. CFO로서 자금 조달, 회계,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 총괄하며 살림을 책임지게 됐다.

인맥

김 경영관리실장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재직 시기에 눈에 띄는 인물은 백상엽 대표다. 백 대표 역시 그와 같이 1996년부터 24년을 재직한 'LG맨'이다. ㈜LG와 LG CNS를 오가며 그룹 전체 신사업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추진하는 미래 전략통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다.

파이낸셜 스토리

김 실장은 국내회사 인수/설립/매각/분할/합병 및 해외회사 인수/JV설립 등에 관여하는 등 M&A와 사업구조조정 업무를 10년 이상 맡았다. BSC, 성과관리, 구분회계, 예산관리 등 관리 회계 분야에서 전략 수립(Process Innovation) 및 분석 등 업무를 이끌기도 했다. 그가 CFO부문에 재직할 당시 LG CNS는 안정된 사업 구조를 유지했다. LG그룹 뿐 아니라 범 LG계열로 구분되는 GS·LS그룹 거래까지 이어온 덕분이다. 시스템통합(SI) 시장에서 삼성SDS, SK㈜와 과점을 형성했고 2012년 이후 꾸준히 3조원(연결 기준) 이상 매출을 거뒀다. 그가 떠나기 직전인 2019년엔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그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재직 기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2021년 설립 1년 만에 1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산업은행으로부터 유치한 것이다. 당시 산은은 카카오엔터에 대한 사전기술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부여했다. 카카오엔터가 보유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성,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역량 등을 높게 평가했는데, 설립 초기 중장기 사업 전략을 수립한 그가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까지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던 녹십자는 2023년 위기를 맞고 있다. 주력 제품인 독감 백신과 헌터증후군 치료제 매출이 감소한 데 따라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유동성도 급격하게 얼어붙은 상황이다. 9월 말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70%, 차입금 의존도는 약 30%다.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일이 급선무인 만큼 김 경영관리실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조달

LG CNS는 주된 자금 조달 방법으로 회사채 조달을 활용했다. 2013년 12월, 2015년 4월에 이어 2017년 3월, 2018년 4월 회사채를 발행했다. 견조한 실적을 기반으로 흥행에 연이어 성공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019년 12월 분사 후 줄곧 모회사 카카오, 재무적투자자(FI), 전략적투자자(SI) 등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해 자금을 조달해왔다. 분사 초기 유상증자를 통해 카카오로부터 626억원을 지원받았다. 2021년 1월엔 산업은행으로부터 1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산은으로선 설립 이해 최대 규모 스케일업 투자 사례로 꼽힌다. 산은은 카카오엔터에 대한 사전기술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부여했다. 당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산은으로부터 1조1300억원 규모 밸류를 인정받았다. 9월 김 CFO 부임 이후 12월 기준 현재까지 자금 조달 이력은 없다. 다만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ALYGLO'의 FDA 품목허가 승인으로 해외 마케팅 등에 필요한 비용 등을 고려하면 추가 자금 조달이 예상된다.

사내위상

김 경영관리실장은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보수는 5억원 미만이다.

특이사항

재무 회계 분야에서 활발하게 강연을 펼친 점이 눈길을 끈다. LG인화원 경영기획실무과정 강사(2014-2018), M&A 성공전략 강의(2015), 흑자경영연구소 성과를 창출하는 지표관리와 평가방안 강의(2018) 등 이력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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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여의도 증권사 애널리스트 2024 GC Biopharma Investor day Group Meeting - 성장 전략 및 Q&A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300,000
전임자 2019-05-27 녹십자 42-2 60,000 2024-05-27 AA- 1.929%
2021-05-11 녹십자 43-2 80,000 2026-05-11 A+ 2.304%
현직자 2024-02-22 녹십자 44-1 30,000 2026-02-20 A+ 4.144%
2024-02-22 녹십자 44-2 130,000 2027-02-22 A+ 4.288%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