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김태완

  • 작성 : 2023년 06월 01일
  • 업데이트 : 2024년 01월 11일
  • 출생
    • 1968년 07월
  • 학력
    서강대 MBA 석사
    서강대 경영학과
  • 약력
    1995년 12월  롯데건설 경리부 회계과 
    2011년 03월  롯데건설 재경부문 회계팀 팀장 (팀장)
    2017년 03월  롯데건설 재경부문 회계팀 담당임원(상무보)
    2018년 01월  롯데건설 재경부문 재경부문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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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김태완 상무는 1968년 7월생이다. 1993년 서강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5년 12월 롯데건설 경리부 회계과에 입사해 첫 커리어를 쌓았다. 롯데건설 재직 중 서강대학교 MBA에 진학해 2013년 졸업했다. 2011년 3월 재경부문 회계팀장을 맡은 이래 현재까지 해당 부문에서 롯데건설의 곳간을 책임지고 있다. 2017년 회계담당 임원을 역임하고 이후 2018년 1월부터 재경부문장을 맡아 CFO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의 재경부문이 경리부이던 시절부터 팀을 한 번도 옮기지 않고 회계 외길을 걸은 인물이다. 그가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한 건 2021년 11월이다. 김태완 상무가 CFO를 맡기 전 현재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은병 전무가 2018년 2월까지 CFO 역할을 했다. 줄곧 재경부문에 몸담았던 김태완 상무는 2011년에서 2018년까지 CFO를 역임했던 박은병 전무 바로 밑에서 근무했다. 사내 회계통으로 불리던 박은병 전무가 재경부문 위에 있는 경영지원본부를 총괄하게 되자 김태완 상무가 CFO 배턴을 이어받았다. [2023.12] 롯데건설 재경부문장은 2023년 12월부로 김태완 상무(퇴임)에서 홍종수 상무(승진)로 바뀌었다. 홍종수 상무는 1975년생으로 건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롯데건설에 입사하여 경리부 자금과 재경부문 자금팀장, 투자금융관리팀장 등을 지냈다.

인맥

김태완 상무는 1995년 롯데건설에 입사한 뒤 약 28년간 사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랜 기간 한 곳에서 몸담고 있는 만큼 사내 임원들과도 친분이 두텁다. CM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석희철 부사장,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 박은병 경영지원본부장, 김병근 건축사업본부장, 전구호 CM사업부문장,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 박재원 CM국내건축공사부문장 등과는 30년 가까이 롯데건설 내에서 발을 맞추고 있다. 이 외에도 지승렬 주택사업2부문장, 김상민 해외영업실장, 고용주 인사부문장, 장지영 민자사업부문장, 황규석 C/S부문장, 심원택 개발사업1부문장, 김삼중 건축ENG부문장, 홍상균 디자인연구소장, 졍영광 자산운영사업무문장, 김영일 해외영업2부문장, 박기태 플랜트지원부문장, 장성재 공공견적부문장, 이정원 홍보부문장 등 사업부서 및 사업지원부서 임원들과도 롯데건설에서 20년 이상 인연을 쌓았다. 2022년 하반기 한 차례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함께 발을 맞췄던 하석주 전 대표이사가 2022년 12월 임기 만료 3개월을 앞두고 사임하면서 현재 박현철 대표이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김태완 상무가 CFO를 맡은 이후 롯데건설은 최대주주 변동이 있었다. 2018년 10월 롯데케미칼이 롯데지주가 보유한 롯데건설 주식 276만주를 취득하며 최대주주가 기존의 호텔롯데에서 롯데케미칼로 변동됐다. 2022년 10월에는 이사회 의결을 통해 주주배정증자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른 최대주주의 추가 변동은 없었으나 주주별 주식수와 지분율에 변동이 있었다. 2023년 1분기 말 현재 롯데케미칼과 호텔롯데가 각각 44%, 43.3%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CFO를 맡은 첫 해인 2018년에 롯데건설은 전년대비 매출액을 늘리고 안정적인 원가관리를 통해 매출총이익을 늘리는 데도 성공했다. 당시 양호한 수주 및 분양실적에 따라 실차입금 규모를 줄이기도 했다. 주로 회사채와 일반 대출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했다. 2022년 10월 레고랜드 사태 이후 단기금융시장 상황이 악화되며 롯데건설이 자금보충약정을 제공한 특수목적법인이 발행한 ABCP채권이 금융시장을 통한 연장이 불가하게 됐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2조9226억원의 ABCP채권을 매입했다. 유동성 확보 계획을 검토하던 롯데건설은 메리츠금융과 롯데그룹을 통해 약 1조5000억원의 기매입 ABCP채권을 매각했다. 악조건 하에서도 2022년 수주 15조5073억원, 매출 5조9443억원, 영업이익 3608억원을 기록했다. 공사실적평가 7위, 경영평가 7위, 시공능력순위 8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에는 영업력을 강화하고 사업성 개선, 기수주 및 기출자 사업장의 효율적인 진행 관리를 통해 수익성과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 사채관리계약을 모두 이행하고 있다. 재무비율 268.68%, 담보권설정 자기자본의 322.26% 등을 유지 중이다. 사채관리회사인 DB금융투자와 IBK투자증권에 이행상황보고서 제출도 마쳤다.

조달

롯데건설은 공모 및 사모 시장에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부터 사모 기업어음증권, 사모 회사채를 번갈아가며 계속 발행하고 있다. 2022년 12월 30일에는 외화 사모사채 발행에도 나서 2023년 1분기 말 평가금액기준 약 391억원을 확보했다. 공모 시장에서는 회사채를 주된 자금조달 수단으로 삼고 있다. 해당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은 주로 차환 및 지급어음 만기결제 등 채무상환자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2021년 9월 발행된 136-2회 공모채의 경우 ESG채권의 종류 중 하나인 지속가능채권으로, 친환경 사업인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과 중소협력사 대상 금융지원 프로젝트를 위하여 발행됐다. 2022년 12월 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전환사채 투자자와 호텔롯데가 TRS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을 통해 호텔롯데로부터 지급보증을 제공받고 있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11월 30일까지다. 2022년 하반기 부동산PF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롯데그룹 계열사와 메리츠금융그룹의 지원을 받아 약 2조5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롯데호텔, 롯데물산,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들이 전체 자금의 6000억원을 후순위 채권자로 맡고 메리츠금융그룹이 나머지 9000억원을 선순위 출자하는 구조다. 롯데건설 보증 부동산PF 유동화증권 만기 도래 시 해당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내위상

김태완 상무는 롯데건설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 롯데건설 사내이사로 등재된 인물은 박현철 대표이사, 석희철 CM사업본부 대표,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 박은병 경영지원본부장 등 4명뿐이다. 김태완 상무는 연봉 5억원 이상 대상자에도 등재돼있지 않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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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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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588,000
현직자 2021-09-14 롯데건설 136-3 70,000 2026-09-14 A+ 2.692%
2024-02-07 롯데건설 147 200,000 2025-02-07 AA 4.688%
2024-07-26 롯데건설 148-1 120,000 2026-01-26 A+ 5.600%
2024-07-26 롯데건설 148-2 30,000 2026-07-24 A+ 5.800%
2024-10-25 롯데건설 149-1 118,000 2026-10-23 A+ 5.40%
2024-10-25 롯데건설 149-2 50,000 2027-10-25 A+ 5.70%
메자닌
발행일 분류 시장 발행금액(백만) 만기일 행사가 권리행사개시일 권리행사종료일 대표주관사 인수BP 진행상황
2022.12.30 CB - 200,000 2027.12.30 120,000 2023.12.30 2027.11.30 0 완료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