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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 작성 : 2023년 05월 31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19일
  • 출생
    • 1971년 08월 (경기도)
  • 학력
    1987년  수성고(수원)
    1990년  성균관대 사회학
  • 약력
    2009년  DB금융투자 종합기획팀 팀장
    2011년  DB금융투자 상품전략팀 팀장
    2011년  DB금융투자 리스크관리팀 팀장
    2012년  DB금융투자 종합기획팀 팀장
    2016년  DB금융투자 기획관리본부 본부장
    [현]2022년 12월  DB금융투자 경영지원실 실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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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장현일 경영지원실장은 1971년생으로 수원 수성고와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장 실장은 2001년 DB금융투자에 입사한 후 지금까지 20년 넘는 기간 동안 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장 실장은 경영전략과 재무관리,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2009년 종합기획팀장을 맡은 그는 2011년부터는 상품전략팀을 이끌었다. 같은 해 리스크관리팀장으로 일한 뒤 2012년부터 4년 간 종합기획팀장으로 기획 업무를 총괄했다. CFO 역할을 본격적으로 준비한 건 2016년 기획관리본부장으로 선임된 후부터다. 기획관리본부는 경영지원실 산하에 위치한 조직이다. 장 실장은 2021년 상무 승진 후 2022년 말 경영지원실장으로 CFO 임무를 맡기 시작했다.

인맥

장현일 경영지원실장이 CFO를 맡기 전 가장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춘 인물은 전임 CFO인 박기호 전 경영지원실장이다. 박 전 실장은 2017년 DB금융투자 CFO로 선임돼 지난해 말까지 장 실장의 상사로 일했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박 전 실장은 관리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오랜 기간 기획관리부서에서 근무하다 2017년 초부터 경영관리실장을 맡았다. 2022년 말 장 실장에게 그의 자리를 물려주고 퇴임했다. 현재 경영지원실 산하 조직에서 일하는 본부 총괄 임원은 4명이다. 우선 직전까지 장 실장이 맡던 기획관리본부 총괄은 김병직 상무가 맡고 있다. 김 총괄은 2007년부터 친환경 기업 유니에코 대표로 일하다가 2021년 DB금융투자로 영입됐다. 경희대 회계학과 졸업 후 세종대에서 기후변화협동학 석사, 美 미시간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재무결제본부 총괄은 김영우 이사다.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후 1999년 DB금융투자에 입사했다. 김명규 인사본부총괄은 경희대 법학과 졸업 후 브릿지증권을 거쳐 2008년 회사에 합류했다. 문만수 IT총괄은 서강대 정보통신학 석사인 DB금융투자의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다.

파이낸셜 스토리

장현일 경영지원실장이 CFO로 부임한 2022년은 거시경제 환경 변화로 인해 증권업 불확실성이 확대된 해다. 2022년 별도 기준 영업수익은 1조806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2021년 대비 영업수익은 16% 줄고 영업이익은 92% 감소했다. DB금융투자는 2010년대 후반 들어 부동산PF를 중심으로 기업금융(IB) 사업을 키웠는데 2022년 부동산 분양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탓에 수익성이 대폭 약화됐다. 재무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2023년 1분기 말 연결 기준 순자본비율은 345%로 업계 평균보다는 소폭 낮지만 절대적 기준으로는 우수하다. 연결 기준 유동성비율도 132%로 유동성 대응에 큰 문제가 없다. 차입금은 1조원 수준인데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빌린 돈이 6600억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 가지 걸림돌은 PF 사업으로 인한 우발부채다. 2022년 말 616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우발부채 비중은 74%다. 2023년 1분기 말 6048억원으로 소폭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자기자본의 7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중소형 증권사 특성상 브릿지론과 중후순위 대출 익스포져가 높은 것이 리스크 요인이다.

조달

장현일 경영지원실장은 CFO로 부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23년 3월 단기차입 한도를 늘리는 의사결정을 내렸다. 2013년 이후 10년 만에 한도를 높였다.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CP(기업어음) 발행한도를 기존 5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늘리고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 역시 5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증액했다. 그 결과 차입금이 지난해 말에 비해 증가했다. 2023년 말 별도 기준 차입금은 1조236억원으로 지난해 말 9745억원 대비 5% 늘었다. 운영자금과 유통금융, 담보금융지원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대출을 받았다.

사내위상

장현일 경영지원실장은 2023년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에 합류했다. DB금융투자는 2019년까지 대표이사 1명만 사내이사를 맡았지만 2020년부터 CFO도 이사회에 진입하기 시작했고 박기호 경영지원실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CFO를 이사회 구성원에 포함시키는 정책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장 실장은 이사회 합류 후 이사회에서 위임한 사항을 의결하는 경영위원회와 회사 성과보상체계를 설계하고 운영을 감시하는 보상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DB금융투자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4인으로 이뤄져 있다. 장 실장은 2023년 이사 선임 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사외이사, 이사회 내 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과 업무집행책임자 선임 안건에 모두 찬성 표를 던졌다. 나머지 이사도 같은 의사결정을 내렸다.

특이사항

장현일 경영지원실장은 2021년 3월 DB금융투자 주식 3000주를 주당 6330원에 장내 매수해 회사 지분 0.01%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 1분기까지 추가 매수나 매도 없이 동일한 지분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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