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0

유도현

  • 작성 : 2022년 11월 10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5일
  • 출생
    • 1968년 03월
  • 학력
    1984년  경성고(서울)
    1987년  고려대 사학과
  • 약력
    2015년 01월  우리은행 비서실 실장(실장)
    2017년 01월  우리은행 런던지점 지점장(부장)
    2021년 01월  우리은행 런던지점 지점장(본부장)
    [현]2022년 01월  우리은행 경영기획그룹 그룹장(집행부행장보)
  • 수상
    2019년 12월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국가 경제발전 유공)
    2013년 12월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장 표창(금융산업 발전 유공)

프로필수정


원문 수정 내용 추가

이력

유도현 부행장보는 1968년 3월 22일생으로 평택 출신이다. 1987년 서울 경성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91년 2월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7월 우리은행 입행 이후 6년 6개월가량을 근무하다 2001년 초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원에 입학했고 2003년 12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원 재무관리 석사를 취득했다. 2004년 1월 학업을 마치고 돌아와서 우리은행 전략기획부 과장으로 일했다. 2005년엔 인사부 차장으로 근무했다. 2010년 우리은행 삼성타운업무팀 업무부팀장이 됐고 2011년부터 2014년 3월까지 미국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 부부장으로 근무했다. 2014년 3월 한국 본사로 돌아와 중앙기업영업본부 부지점장을 맡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2018년~2021년까지 런던지점 지점장을 맡았으며 2021년 말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2022년 2월 정기인사 때 경영기획그룹 부행장보로 발령받아 런던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인맥

유도현 부행장보는 2021년 12월 25일 부장에서 본부장 승진을 한 뒤 2개월 만인 2022년 2월 28일 집행부행장보로 승진했다. 통상 본부장 3년을 거친 뒤 집행부행장보로 승진하는데 유 집행부행장보의 경우 2개월 동안 본부장 생활을 하고 바로 임원이 된 케이스다. 고속 중에 초고속 승진으로 행내에서도 이례적이란 평이다. 나이도 1968년생으로 임원들 가운데 젊은 축에 속한다. 유 부행장보는 이광구 전 행장 시절인 2015년 7월 비서실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2017년 11월 이광구 전 행장이 사퇴한 뒤 같은 해 12월 런던 지점장으로 발령받아 줄곧 런던에 있었다. 통상 전임 행장의 비서실장은 과거의 색채가 짙어 핵심 보직에 중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워낙 능력이 출중해 전략기획그룹장으로 발탁된 것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파이낸셜 스토리

유도현 부행장보가 CFO에 취임한 2022년 상반기는 채권금리가 지속 상승하며 장기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등 발행시장이 녹록치 않았다. 우리은행은 2022년 6월 말 채권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보고 신속하게 발행 일정을 잡고 투자설명회를 실시해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으로 4000억원 규모다. ESG 채권의 일종인 지속가능채권으로 발행키로 하면서 ESG 채권의 메리트도 얹었다. 녹색 또는 사회적 대상 분야 지원에 사용할 계획으로 은행의 ESG 활동에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의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은 BIS자기자본비율 제고를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 우리은행의 2022년 6월 말 기준 BIS자기자본비율은 15.12%로 전분기 대비 0.63%포인트 떨어졌다. 시중은행 중 가장 낮은 자본비율로 후순위채권과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없었다면 15%대 방어가 어려워졌을 수도 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7.43%, 17.94%, 16.76% 등으로 우리은행보다 자본여력이 월등히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유도현 부행장보는 우리은행의 자본비율 제고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조달

유도현 부행장보가 CFO를 맡은 2022년 회사채 규모가 지속 증대 중이다. 2022년 상반기 원화 금융채 발행은 총21회(전액 공모 발행), 총 금액은 4조900억원에 달한다. 조달된 자금은 대출금 및 유가증권 운용에 사용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이후 지속되는 자산증대 규모에 발맞춰 금융채 규모가 2021년 상반기 대비 약 2조 7000억원 증가했다. 우리은행 2021년 회계연도에 대한 기말배당금은 총 1조 1756억 7200만원이었다. 배당성향 49.49%, 주당 현금배당금은 1642원으로 2020년 회계연도에 대한 기말배당금과 비교했을 때 배당성향은 동일 수준에, 주당 현금배당금이 1.7배로 뛰었다.

사내위상

우리은행은 CFO가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금융지주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은행 사내이사는 은행장과 상임감사 단 두 명이다. 유도현 부행장보는 경영기획그룹장으로서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략기획·재무관리 최고책임자일 뿐 아니라 공시책임자, 내부회계관리자, 주요업무집행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이사항

데이터가 없습니다.

관련기사

    데이터가 없습니다.

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0회 ]

데이터가 없습니다.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