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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 작성 : 2023년 10월 11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17일
  • 출생
    • 1968년 08월
  • 학력
    1984년  문헌여고
    1987년  이화여대 영어영문학
    연세대 경영학 석사
    Rutgers University 회계전공 석사
  • 약력
    1991년  씨티은행 서울지점 
    2000년  Deloitte 
    2002년  JP모간 
    2007년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재무기획 (부부장)
    2009년  한국씨티은행 재무관리부 (부장)
    2014년  한국씨티은행 재무관리부 Dept.Head(부장)
    2022년 10월  한국씨티은행 재무기획본부 CFO(본부장)
    [현]2023년 10월  한국씨티은행 재무기획부 CFO(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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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김진숙 한국씨티은행 전무이사는 1968년생으로 문헌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과 미국 럿거스대학교(Rutgers University)에서 회계 전공 MBA과정을 밟았다. 김 전무는 1991년 씨티은행 서울지점에 입행해 금융업에 발을 들였다. 1991년은 씨티은행이 2004년 한미은행을 인수해 한국씨티은행을 출범하기 전이다. 2000년에는 잠시 씨티은행을 떠났다. 2000년 딜로이트 투쉬 USA LLP(Deloitte & Touche LLP)와 2002년 JP 모간 체이스(JP Morgan Chase & Co.)에서 각각 2년씩 몸을 담았다. 2007년 소비자금융재무기획부 부부장으로 한국씨티은행에 복귀했으며 2009년 재무관리부 부장, 2014년 재무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임명 시기는 2022년 10월이다. 1년 뒤인 2023년 10월에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인맥

김진숙 전무는 한국씨티은행 출범 전 역사를 경험한 인물이다. 한국씨티은행에 오래 근무한 임원들과 친분이 있다. 학맥도 보유하고 있다. 먼저 유명순 행장과 대학교 동문이다. 과는 다르지만 유 행장 역시 이화여대 출신이다. 유 행장은 이화여대 1987년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이주현 부행장과도 대학교 선후배 사이이다. 이 부행장은 1990년 이화여대 영어교육과 학사 과정을 수료했다. 리스크관리총괄을 맡고 있는 김경미 전무와도 인연이 있다. 김 전무는 2002년 연세대 MBA 과정을 수료했다.

파이낸셜 스토리

김 전무의 CFO 부임은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철수와 맞닿아 있다. 2021년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등 13개 국가 시장에서 소비자금융 사업 철수를 발표한 이후, 로만 라부틴 전 부행장(CFO)이 임기를 다 채우지 않고 중도에 사임을 결정한 것이다. 그는 2019년 CFO로 부임해, 2020년과 2021년 두 차례 연임한 인물이다. 김 전무는 CFO 부임 이후 재무지표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소비자금융 철수 이후 출렁이던 재무지표는 어느정도 안정화 된 상태다. 2023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9%, 140% 증가한 2992억원의 총수익과 9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이자수익도 2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이익의 질도 향상됐다. 같은 기간 총자산순이익률(ROA)는 0.79%로 전년 동기 대비 0.49%P 상승했다. 자본 활용도를 나타내는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6.49%로 1년 전보다 3.69%P 올랐다. 다만 여수신 부문 경쟁력에 대한 대비는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 소비자금융 폐지로 대출자산이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비교적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는 유가증권이익, 외환파생이익 등 비이자수익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같은 기간 비이자수익은 8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8.7% 늘었다.

조달

한국신용평가는 2023년 6월 한국씨티은행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로 자산 축소가 불가피한 점을 감안할 때 시장 지위 반등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다. 수익구조 재편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도 등급 조정 요인 중 하나다. 향후 한국씨티은행의 자금 조달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국씨티은행은 2021년 이후로 증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적이 없다. 마지막 발행일은 2021년 8월로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한 1800억원 규모의 금융채다.

사내위상

김진숙 전무의 사내위상은 높은 편이다. 2023년 10월 전무이사로 승진하며 재무적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비즈니스 및 기능 조직과 성공적인 협업을 이뤄냈다는 사내 평을 받았다. 다만 이사회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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