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0

오재경

  • 작성 : 2022년 06월 30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19일
  • 출생
    • 1969년 01월 (서울특별시)
  • 학력
    1988년  고려대 경영학
  • 약력
    2001년 11월  국민연금공단 선임운용역(상무)
    2009년 10월  흥국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
    2010년 05월  미래에셋증권 이사
    2012년 04월  교보증권 트레이딩센터 팀장
    2014년 05월  교보악사자산운용 채권운용팀장
    2015년 01월  교보생명보험 연금자산운용파트장
    2017년 12월  동양생명 자산운용담당 상무보
    2019년 01월  피데스자산운용 전무
    [현]2021년 01월  교보증권 재무관리본부장(CFO)(상무)

프로필수정


원문 수정 내용 추가

이력

오재경 상무는 1969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KDI국제정책 대학원에서 자산운용학 석사(MAM) 학위를 받았다. 교보증권에 합류한 뒤 재무관리본부를 담당하고 있다. 오 상무는 한국장기신용은행 자금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 흥국투신운용, 국민연금 등에서 채권운용업무를 담당했던 채권 펀드매니저 출신이다. 특히 국민연금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권펀드를 운용하며 경제 펀더멘털의 변화, 장기 투자자금의 흐름, 채권관련 상품시장의 구조를 경험하며 우수한 운용성과를 달성했다. 국민연금 이직 후, 흥국자산운용 대체본부장, 미래에셋증권 채권운용 담당 임원, 교보생명 연금운영파트장, 동양생명 일반계정 및 특별계정 운용 담당 임원(상무보), 피데스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전무) 등을 거쳤다. 국내 및 해외 유가증권(채권 및 주식)운용,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운용 경험을 지닌 운용 전문가다. 교보증권 입사 후에는 재무관리 본부를 맡았다. 다양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운용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인맥

자본시장에서 펀드 운용 경력을 지니고 있어 이와 관련된 인맥들과 친분을 쌓고 있다. 특히 은행, 운용사, 연기금, 보험사 등 다양한 기관에서의 운용 경력으로 해당분야 기관의 운용 담당자들과의 네트워크가 다양한 편이다. 특히 국민연금 운용역 시절 함께 근무했던 운용역들이 금융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이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보증권의 박봉권 대표와도 국민연금 운용역 시절 팀장과 팀원으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현재까지도 대표와 주요 임원으로 긴밀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교보증권은 2020년 6월 2000억원 유상증자를 기반으로 자본확충이 이뤄졌다. 이로인해 순자본비율이 개선되었으며 2020년 말 장기신용등급이 중소형사 중 처음으로 AA급으로 올라섰다. 기존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한단계 상향됐다. 이를 바탕으로 오 상무는 2021년에 재무관리본부를 맡으며 안정적으로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며 실적 극대화에 일조했다. 2021년 사상 최대 매출 2조2408억원, 영업이익 1855억원, 순이익 1433억원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투자은행, 세일즈앤트레이딩, 자산관리 등 전 영업부문의 고른 수익 창출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2020년과 비교해 브로커리지는 42%, IB부문은 36% 영업이익이 늘어 시장 지배력과 이익창출력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재무안정성까지 뒷받침됐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도 리스크를 잘 관리하고 자본 축적도 빠르게 이뤄졌다. 순자본비율(NCR)은 686%로 2020년 대비 7.4% 증가했다. 우발채무는 자기자본대비 66%로 적정 자본을 잘 활용해 효율화했다는 평가다.

조달

교보증권은 주로 부채자본시장(DCM)을 자금조달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2019년 8월 총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당초 2500억원 규모의 조달을 추진했지만 높은 회사채 투자 수요로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인기리에 발행된 덕에 금리 역시 유리한 조건을 확보했다. 당시 제7-1회 무보증 공모사채(3000억원)는 권면이자율이 1.546%에서 1.478%로 낮아졌고 제7-2회 무보증 공모사채(1000억원)의 경우 역시 권면이자율이 1.812%에서 1.750%로 하락했다. 오 상무가 CFO를 역임한 뒤에도 회사채 발행으로 시장성 조달에 나섰다. 2021년 3월 3000억원 규모의 크레딧물을 찍었다. 제8회 무보증 공모사채는 이자율이 1.476%로 확정됐다. 이어 2022년 10월엔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도전했다. 수요예측에서 총 3660억원의 주문을 받아 선방을 거뒀다. [2023.08.22] 교보증권은 교보생명보험을 대상으로 25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증자를 결의했다. 납입일은 8월 30일이다. 2023년 금융지주사 전환 발표를 한 교보생명이 비보험 계열사 중 가장 규모가 큰 교보증권에 대규모 자금지원을 결정한 것은 교보증권의 선전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교보증권이 교보생명으로부터 2500억원의 자금을 수혈받게 되면 자기자본 규모가 2조원에 육박하게 된다. 향후에도 교보생명은 교보증권이 종투사 인가를 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 지원할 전망이다.

사내위상

오 상무는 CFO로서 주요 경영임원의 책무를 담당하고 있다. 기관 펀드 매니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에 대한 이해, 자본시장 및 자금시장 흐름의 파악, 매크로에 대한 판단 등의 강점을 가지고 회사의 재무관리에 활용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2년 6월 현재 재무관리본부는 재경부와 결제사무부로 이뤄져 있다. 전반적인 유동성을 관리하고 안정적인 자금조달과 운영을 통해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특히 과거 운용 전문가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격한 금융시장의 변동에 대비하기 위한 자금조달, 잉여자금의 운용, 영업활동에 수반되는 대금결제 업무를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기업회계기준에 입각해 적정하고 정확한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회사 내 중추적으로 CFO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이사항

데이터가 없습니다.

관련기사

    데이터가 없습니다.

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2 ]
일시 장소 참가대상자 개최목적 개최방법 후원기관 주요 설명회내용
2021.12.01 기관투자자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진행 2021년 3분기 실적 요약 및 주요경영현황, Q&A
2021.08.26 기관투자자 2021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진행 2021년 2분기 실적 요약 및 주요경영현황, Q&A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400,000
전임자 2019-08-09 교보증권 7-2 100,000 2024-08-09 A+ 1.750%
현직자 2024-04-08 교보증권 10-1 200,000 2026-04-08 AA- 3.921%
2024-04-08 교보증권 10-2 100,000 2027-04-08 AA- 3.947%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