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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현

  • 작성 : 2023년 07월 04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5일
  • 출생
    • 1969년
  • 학력
    1995년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
    1988년  성균관대 사학과
    1985년  성동고
  • 약력
    2017년 01월  한화생명 인재개발팀 팀장(부장)
    2018년 01월  한화생명 인사팀 팀장(상무보)
    2020년 01월  한화생명 Lifeplus Solution팀 팀장(상무보)
    2021년 01월  한화생명 융자사업본부 부장(전무)
    2022년 01월  한화생명 융자사업본부 본부장(전무)
    [현]2023년 01월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CFO, CSO(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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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임석현 전무(CFO)는 1969년생으로 성동고를 거쳐 1988년 성균관대 사학과에 입학했다. 1995년 졸업과 동시에 한화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1998년 성균관대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석사를 받았다. 한화생명 입사 뒤 30여년 다방면에서 경력을 쌓았다. 전사전략과 재무혁신관리를 비롯해 인재개발·인사·보상·노무 등 비영업 부서에서 조직을 관리하는 업무를 주로 맡았다. 중간 관리자 시절에 미래형 보험상품개발 업무를 담당했고 임원 초기 융자사업 등 상품과 영업 관련 직무를 거쳤다. 부장 이후 본격적인 관리자 시절엔 인사 업무를 주로 맡았다. 2016년 인재개발팀장을 시작으로 2017년엔 인사팀장으로 인력관리를 주도했다. 2018년 말 상무보로 승진한 뒤에도 계속해 인사팀장으로 2019년 말까지 조직을 이끌었다. 2020년에는 Lifeplus Solution팀장(상무보)으로 상품 설계와 출시 등 신상품 개발을 주도했다. 디지털 환경에 맞게 가입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고 카카오페이 인증을 도입했다.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모바일 체계인 '온슈어' 사이트를 론칭하기도 했다. 2021년 상무로 승진하면서 융자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신용대출,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신청 등 업무를 추진했다. 비대면 거래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안전망을 구축하는 성과도 냈다. 이를 발판으로 2021년 말 전무로 승진해 2022년 융자사업본부장으로 1년 더 조직을 이끌었다. 2023년 재무집행책임자(CFO)와 전략기획집행책임자(CSO)에 낙점됐다. 최근 몇년 한화생명은 CFO와 CSO를 분리해 운영했지만 임 전무가 CFO에 오르면서 다시 CSO도 겸직하게 됐다.

인맥

임석현 전무는 전사전략·재무혁신관리, 인재개발·인사·보상·노무, 미래형 보험상품개발, 융자사업 등 다양한 직무를 거쳐왔다. 그만큼 회사 전체적으로 핵심 요직을 두루 경험하며 사내에서 탄탄한 인맥을 확보하고 있다. 재무집행책임자(CFO)의 전략기획집행책임자(CSO)를 겸직하면서 한층 더 사내 입지를 굳힌 모습이다. 임 전무는 전임 CFO였던 나채범 현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당시 부사장)와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 왔다. 재무조직을 중심으로 전략 등에서도 오랫동안 함께 일했다. 또 CSO 전임자였던 엄성민 전 전략부문장(전무)와도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하면서 팀워크를 다졌다. 이경근 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와도 재무와 전략 등 조직에서 함께 일한 적이 있다. 현 경영진 가운데 박진국 전무(경영지원실장)와 정해승 전무(보험부문 캡틴)와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2018년 임 전무가 최초 임원(상무보)으로 승진할 당시 박 전무와 정 전무는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박 전무와는 전략실과 인사 파트 등에서 손발을 맞췄고 정 전무와는 경영전략실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파이낸셜 스토리

임석현 전무의 주요 과제는 한화생명의 수익성 개선이다. 한화생명은 안정적인 보험이익에도 금리민감도가 높은 보험부채 구조로 매년 0.9%포인트 내외의 이차역마진을 겪고 있다. 한화생명의 최근 3개년 평균 ROA는 0.22%다. 이는 업계 평균인 0.38% 하회하는 수준이다. 지난 3분기 한화생명의 ROA는 0.20%로 전년 동기 대비 0.17%포인트 감소했다. 보험 포트폴리오에서 장기·고금리확정형 보험 비중이 다소 높은 점도 풀어야 할 과제다. 새 회계(IFRS17)·감독(K-ICS) 제도 도입 아래 장기·고금리확정형 보험에 대해선 요구자본 증가 부담이 커진다. 지난해 기준 한화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은 162.2%였다. 이는 금융당국이 권고했던 지급여력비율 마지노선 수치 150%에 근접한 수준이다. 한화생명과 같은 삼성생명, 교보생명 등 업계 상위권의 생보사들의 해당 비율 수준이 각각 244%, 180.64%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한화생명의 건전성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에 속한다.

조달

임석현 전무는 자본 감소에 대응해 새로운 자본 전략을 짜야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한화생명은 임 전무 취임 직후인 지난 4월 10억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행사했다. 한화생명 측은 지난해 현금성자산이 크게 늘면서 상환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의 평가는 엇갈린다. 콜옵션을 행사한다는 것은 대규모 자본이 감소하는 것인 만큼 시장은 한화생명의 향후 재무건전성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실제 올해 1분기 말 기준 한화생명의 재무건전성을 소폭 하락했다. 자본이 줄어들면서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631.13%에서 올 1분기 말 798.52%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자본총액은 20조538억원에서 16조3521억원으로 22.64% 감소했다. 그러나 부채총액은 126조5655억원에서 130조5749억원으로 큰 변동 없었다. 문제는 현금성자산의 감소다. 신종자본증권 상환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충당하는 과정에서 보유 현금성자산을 대거 소진했다. 지난해 말 2조9083억원 규모였던 현금성자산은 올 1분기 말 1조9092억원으로 52.33% 가량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연초부터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한 저축성보험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일부 상품은 금리가 4%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후 시장금리 변동을 감안하면 역마진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유동성 확보라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전략적으로 판매를 늘렸다.

사내위상

한화생명이 다시 CFO·CSO 겸직 체제로 복귀한 것은 의미가 크다. 임석현 전무는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당시 전무)이후 몇 년만에 CFO와 CSO를 겸직하는 임원이다. 임 전무 전임자는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당시 부사장, CFO)와 엄성민 전 전략부문장(전무, CSO)였다. 이 대표와 나 대표 모두 CFO를 거쳐 CEO로 발돋움했다. 그만큼 한화생명 내부에선 CFO의 입지는 탄탄하다. 임 전무의 CFO 선임 배경에는 CFO가 CSO 업무 범위가 겹치는 상황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임 전무는 재무, 전략, 미래 상품 개발 등 다방면에 능한 인물이다. 두 직무를 겸직하고 있는 만큼 재무적 역량 외에도 경영전략도 함께 그릴 수 있는 인물을 선임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만큼 사내에서 임 전무의 역량에 대한 신뢰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임 전무는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한화생명에서 CFO와 CSO를 맡은 이 대표 역시 여러 직무를 거친 특징이 있다. 이 대표 역시 지점장, 지역단장, 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보험 영업 역량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기획실장, 전략추진실장 등의 직무를 통해 전사적 경영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다만 역량 측면에서 임 대표의 성과와 다르게 사내위상은 다소 낮다. 한화생명은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4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는데 여승주 대표이사(CEO)와 김중권 컴플라이언스실장(전무)가 사내이사에 올라있다. 전통적으로 CFO가 사내이사에 오르지 못하는 구조다. 더불어 임원간 의전서열도 임 전무는 전체 임원 가운데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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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 2017-04-13 한화생명 1 500,000 2047-04-13 AA 4.582%
2019-07-04 한화생명 2 500,000 2049-07-04 AA 3.690%
2022-06-17 한화생명 3 400,000 2032-06-17 AA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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