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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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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 : 2023년 06월 28일
  • 출생
    • 1975년 (서울특별시)
  • 학력
    2019년  고려대 경영대학원 석사
  • 약력
    2001년 03월  디에이피 재무본부 회계팀장(팀장)
    2007년 03월  씨에스윈드 해외법인(North America Regional) CFO(상무)
    [현]2017년 03월  여기어때컴퍼니 경영지원 CFO(총괄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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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강석남 경영지원총괄부사장(CFO)은 1975년 태어났다. 학력 중 공개된 정보는 고려대에서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했다는 것 정도다. 대학원은 여기어때컴퍼니에 합류한 이후인 2019년 3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다녔다. 강 CFO는 여기어때컴퍼니에 합류하기 이전 다양한 기업을 두루 거쳤다. 코스닥 상장사인 디에스피와 코스피 상장사인 씨에스윈드 등이다. 모두 비상장사였던 시절 재무팀장으로 IPO를 진두지휘했던 이력을 갖고 있다. 이는 여기어때컴퍼니가 강석남 CFO를 선임한 이유 중 하나다. 여기에 그는 씨에스윈드에선 캐나다법인(North America Regional) CFO를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역임하기도 했다.

인맥

강석남 CFO는 여타 C레벨 인사들과 두루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9년 10월 여기어때컴퍼니 경영권 매각 이후 새롭게 합류한 정명훈 대표와 기존 C레벨과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파이낸셜 스토리

여기어때컴퍼니는 설립초기부터 차입금의 비중이 높지 않았다. 은행권 등을 통한 장단기 차입금보다는 투자자 중심의 전환사채(CB)를 활용해 자금을 조달한 덕분이다. 다만 적자 경영이 계속되면서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보면 부정적인 면도 있었다. 2017년 강석남 CFO가 합류했을 무렵 여기어때컴퍼니의 부채비율은 -262.8%였다. 완전자본잠식상태였던 터라 마이너스 부채비율이 나왔다. 총차입금은 370억원 정도였다. 투자금으로 적자를 메우고 있던 시절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나마 2017년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흑자를 기록하며 반전의 서막을 알렸다. 당시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랑 늘어난 518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 수준이었다. 이후 2019년 10월 CVC캐피탈에 매각되면서 여기어때컴퍼니는 환골탈태한다. CVC캐피탈이 여기어때컴퍼니를 인수했을 때 기업가치는 3000억원 정도였는데, 2022년 1조2000억원을 인정받으며 투자 유치를 받았다. 3년만에 기업가치가 4배로 뛰었다. 특히 CVC캐피탈이 인수 이후 여기어때는컴퍼니는 어렵지 않게 자본잠식에서 벗어났다. CVC캐피탈이 대주주로 바뀌는 과정에서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이 보유분 전부를 보통주로 전환했다. CVC캐피탈에 지분을 넘기기 위해서다. 2018년 기준 CVC캐피탈의 CB 발행규모는 330억원이다. 이중 2019년 110억원어치가 보통주로 전환됐고, 나머지 220억원은 2020년 전환됐다. 330억원의 자본 증대 효과를 거둔 셈이다. 별도 금융기관 차입금이 없다 보니 CB의 보통주 전환만으로도 크게 효과를 본 셈이다.

조달

여기어때컴퍼니는 그간 줄곧 모험자본의 눈에 들며 투자 유치를 순조롭게 받아왔다. 지난해 유니콘 반열에 올라선 가운데 성장의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준 셈이다. 여기어때컴퍼니는 2015년 12월 첫 번째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후 2016년 7월 JKL파트너스로부터 200억원을 조달했다. 강석남 CFO합류하기 전이다. 합류 이후 조달 이슈는 지난해 한 차례 있었다. 2022년 4월 5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았다. 미래에셋캐피탈과 KDB캐피탈, GS리테일 등은 500억원을 여기어때에 투자했다. 이때 책정된 기업가치는 1조2000억원 정도다. 흑자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덕분에 현재 금융기관 차입은 없다.

사내위상

2019년 10월 사모펀드인 CVC캐피탈에 매각됐을 때 강석남 CFO는 그대로 유임됐다. 보통 사모펀드는 인수후통합(PMI)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1순위로 교체하는 포지션이 CFO다. 시스템을 정비하고 효율화 시키는 작업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CVC캐피탈은 강석남 CFO를 유임했다. 그만큼 실력을 인정했다는 방증이었다. 실제 강석남 CFO는 사실상 회사의 재무조직을 구축한 인물로 꼽힌다. 입사 후 5년째 CFO를 맡고 있는 것으로 지난 2019년에는 '호텔여기어때'의 흡수합병 작업에도 관여하며 회사 성장에 기여하기도 했다. 호텔여기어때는 모텔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지난 2017년에 세워진 기업이다. 사내 프랜차이즈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할·설립했고 당시 그는 호텔여기어때의 감사를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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