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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석

  • 작성 : 2023년 06월 28일
  • 업데이트 : 2024년 01월 18일
  • 출생
    • 1976년 05월 (전라북도)
  • 학력
    조선대 회계학
    호남고
  • 약력
    2004년 04월  사조씨푸드 재경팀 (계장)
    2008년 06월  수산아이앤티 경영지원팀/기획팀 팀장(과장)
    [현]2016년 11월  오하임앤컴퍼니 경영지원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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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백정석 이사는 1976년생으로 호남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사조씨푸드를 시작으로 경영 및 재무관리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오고 있다. 백 이사는 2004년 사조씨푸드 재경팀에서 결산업무를 전담했다. 이후 2008년 수산아이앤티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팀장과 기획팀장으로 근무했다. 2016년 11월 오하임아이엔티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실장을 맡았다. CFO 직책이 따로 없어 CFO 업무를 대행해오다 2023년 6월1일자로 경영지원실 이사로 승진해 CFO를 맡게 됐다.

인맥

백정석 이사는 서정일 오하임아이엔티 대표이사를 지척에서 보좌하고 있으며 대주주인 IMM인베스트먼트의 윤원기 상무에 보고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 대표는 1971년생으로 한샘 온라인 사업부장, 오픈마켓 11번가를 거친 이커머스 전문가다. 2015년 말 IMM인베스트먼트가 오하임아이엔티 경영권을 인수한 뒤 대표로 부임했다. 윤 상무는 1979년생으로 2016년 3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오하임아이엔티 사외이사를 맡았으며 현재는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고 있다. 경제계에 진출한 호남고 동문으로는 임병학 전 세원그룹 회장, 김일산 동일산업 사장 등이 있다. 주명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과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는 조선대학교 회계학과 동문이다. [2023.07.05] 사모펀드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는 오하임아이엔티 매각을 결정했다. 2023년 7월 5일 오하임아이엔티는 최대주주 IMM디자인벤처펀드가 보유한 지분 33.65%를 나형균 전 대한전선 사장에게 매각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이 체결됐다고 공시했다. 총양수도대금은 240억원이다. 이 후 인수 주체는 나형균이 최대 출자자로 있는 오하임투자조합 외 2인으로 변경됐다. 나 전 사장은 회계사 출신 재무통으로 IMM프라이빗에퀴티가 대한전선을 인수한 후 대한전선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하면서 IMM과 인연을 맺었다. [2023.08.28] 오하임아이엔티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나형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상호는 오하임앤컴퍼니로 변경된다.

파이낸셜 스토리

백정석 이사는 IMM인베스트가 오하임아이엔티 경영권을 인수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2016년 11월 경영지원실장으로 부임했다. 백 이사는 대주주가 바뀐 오하임아이엔티의 재무담당을 맡아 성격이 다소 변한 사업을 이끌어가면서 자금관리를 책임져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오하임아이엔티는 2010년 설립된 가구업체로, 사업 초기에는 가구업체의 온라인 유통 대행이 주 사업모델이었다. 하지만 2015년 말 IMM인베스트먼트가 꾸린 IMM벤처펀드가 경영권을 확보한 이후 2016년 4월 가구 브랜드 ‘레이디가구’를 인수하며 가구 및 인테리어 제품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백 이사가 부임한 이후 가장 큰 과제는 상장이었다. 그는 수산아이앤티에서 근무하며 2011년 수산아이앤티 IPO 예비심사청구를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에도 오하임아이엔티 상장 예비심사청구 업무를 총괄했다. 오하임아이엔티는 2020년 말 스팩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온라인 가구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코로나19로 비대면 이커머스 시장이 확대된 데 영향을 받아 2020년 개별기준 매출 278억원, 2021년 매출 323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주택 경기가 급속도로 악화하면서 매출 324억원으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부채비율은 50%안팎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2020년 43.2%에서 2021년 53.7%로 소폭 상승했으나 2022년에는 다시 49.57%로 낮아졌다.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오하임아이엔티는 차입금이 없다. 백 이사는 현재 오하임아이엔티의 운영자금 200억 가량을 비교적 안정적인 채권 및 예금에 투자해 높은 금리의 금융수익을 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조달

오하임아이엔티는 2020년 12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삼성머스트기업인수목적3호 주식회사(이하 삼성머스트스팩3호)와 합병해 코스닥에 상장됐다. 백정석 이사는 2020년 오하임아이엔티 상장 예비심사청구 업무를 총괄했다. 당시 벤처펀드가 바이아웃을 통해 코스닥 상장사 최대주주가 된 두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삼성머스트스팩3호와 2020년 4월 28일 합병계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 12월 10일 합병을 완료했다. 상장법인인 삼성머스트스팩3호가 비상장법인인 주식회사 오하임아이엔티를 흡수합병했다. 법률적으로 삼성머스트스팩3호가 존속회사이나 경제적 실질에 따라 오하임아이엔티가 실질적 합병회사가 되면서 합병 이후 사명을 주식회사 오하임아이엔티로 변경했다. 삼성머스트스팩3호와 오하임아이엔티의 합병비율은 1대7.16으로 결정됐다. 합병가액은 한 주당 1만4841원(액면가 500원)으로 시가총액 314억원 규모다. 스팩합병을 통해 오하임아이엔티는 88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조달한 자금은 자체 물류센터 구축에 사용하며 상품 배송안정화 힘쓰고 있다. [2024.01.17] 오하임앤컴퍼니는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은 3.0%다. 만기는 2029년 1월 19일이다. 2025년 1월 19일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하다. 전환가액은 주당 4029원이고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496만4010주로 주식총수대비 23.33% 비율에 해당한다.

사내위상

백정석 이사는 경영지원실 이사로 CFO를 맡고 있다. 그는 경영지원실뿐 아니라 IT팀, 해외상품팀, 구매팀, 물류팀 등을 총괄하는 위치에 있다. 또 사업부서와 기타 유관부서의 협업에 있어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IMM인베스트먼트가 경영권을 인수하고 1년 뒤에 부임한 이후 줄곧 경영지원실을 맡아왔다는 점에서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이사항

백정석 이사는 2020년 12월 기업공개 과정에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 받았다. 부여된 주식은 6만4776주로,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 중에는 규모가 가장 크다. 이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가격은 624원이며 행사기간은 2021년 11월29일부터 2026년 11월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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