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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 작성 : 2023년 06월 07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5일
  • 출생
    • 1973년 10월
  • 학력
    1992년  연세대 경영학
    2001년  펜실베니아대 MBA 석사
  • 약력
    1998년  보스톤컨설팅그룹 
    2003년  보스톤컨설팅그룹 
    2004년  리먼브라더스인베스트먼트코리아 Investment Banking Division 
    노무라금융투자  Investment Banking Division 
    JP모간 Investment Banding Division 
    [현]2023년 02월  네이버제트 CFO
    [현]2023년 2월  크림 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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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김영기 CFO는 1973년 10월 25일생으로 1992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 뒤 1998년 졸업했다. 그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입사해 경력을 시작했다. 2003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스쿨에서 MBA를 수요한 그는 2004년 미국 3대 투자은행이 리먼브라더스 홍콩법엔에 입사해 IB부문에서 근무했다. 2008년에는 노무라 인터내셔널 홍콩으로 이직한 뒤 IB부문에서 일하다 2009년 세계적인 금융그룹 JP모건 증권의 IB부문 이사로 이동했다. 그 후 2023년 2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와 국내 대표 리셀업체 크림의 CFO로 옮겼다.

인맥

네이버제트와 크림에 갓 입사했기 때문에 네이버 계열사에서의 인맥을 그리 넓거나 깊지 않다. 다만 보스턴컨설팅그룹을 비롯해 리먼브라더스, 노무라 인터내셔널, JP모건 등 글로벌 IB부문을 두루 거친 만큼 IB 인맥을 상당히 넓다. 오랜 지인이자 네이버와 친분이 두터운 학계 인사가 접점이 됐다. 그는 JP모건에서 2019년 파트너를 제외하고 최고위 직급인 매니징디렉터(MD)로 승진했고 4월 IB부문 대표에 올랐다. 엘리트 코스를 밟으면서 예비 최고경영자(CEO)로 거론되기도 했다.

파이낸셜 스토리

네이버제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운영사로 2020년 5월 스노우의 제페토 사업부문이 물적 분할돼 설립됐다. 2018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제페토는 글로벌 누적 가입자 3억명을 넘겼다. 메타버스 기술 및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M&A, 지분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숫자쏭컴퍼니, 메타스페이스컴퍼니, 머플 주식회사를 포함해 2022년에만 약 14곳에 투자했다. 네이버제트는 알토스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캐피탈 등이 주요 투자자다. 하이브, YG플러스, JYP엔터테인먼트 등도 투자사로 참여했다. 2021년 11월 유상증자 당시 책정된 기업가치는 약 9200억원이었다. 당시 2235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네이버제트는 우선주로 신주 2만8624주를 발행, 신주 발행가액은 약 781만원이다. 특히 소프트뱅크 비전펀드(SVF)가 1750억원가량을 투자하며 2만2434주를 배정받아 최대 투자자에 올랐다.

조달

네이버는 계열사 IPO나 투자유치를 활발히 진행해온 카카오와 달리 IB와 교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하지만 2020년 8월 모간스탠리와 라자드, 맥쿼리 등 해외 IB 근무경험이 풍부한 김남선 CFO가 네이버에 합류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최근엔 골드만삭스 출신 신권호 상무가 네이버 계열사 라인게임즈 CFO로 이동하기도 했다. 네이버제트와 크림은 IPO를 준비 중이다. 미국이나 국내 등 여러 방안을 폭 넓게 두고 업황을 가늠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최근 몇 년간 외부 투자자를 활발하게 유치했다.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를 위해 IPO가 필요하지만 네이버의 그간 행보에 비췄을 때 국내가 무대일 확률은 희박하다. 김영기 CFO가 영입된 것도 해외 IPO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영기 CFO는 글로벌 IB를 두루 거치며 굵직한 딜에 자문으로 참여한 경력이 풍부하다. △용감한 형제들(배달의 민족)의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로 매각 자문 △이마트의 이베이코리아(eBay Korea) 인수 자문 △쓱닷컴(SSG.com) 분사 및 1조원 투자 유치 자문 △카카오페이 IPO 주관 △비바리퍼블리카(토스T)의 LG유플러스 PG사업부 인수 자문 및 투자 유치 업무를 담당했다. 이와 더불어 △GIC, 이마트의 스타벅스코리아(Starbucks Korea) 지분 인수 자문 △신세계의 Shafer Vineyards 인수 자문 △KKR의 SK E&S 지분 인수 자문 △LG CNS의 맥쿼리 소수 지분 매각 자문 △SK텔레콤/맥쿼리의 ADT캡스(현 SK쉴더스) 인수 자문 △SK IET IPO 주관 △한화생명 IPO 주관 등을 맡았다.

사내위상

네이버제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운영사로 사업규모와 범위는 글로벌 수준이다. 다만 비상장사이기에 이사회는 조촐한데 공동대표 2명과 투자자 측을 대표하는 기타비상무이사 1명을 포함해 3명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조달과 IPO를 위해 김영기 CFO를 영입했지만 아직 이사회 멤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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