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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 작성 : 2023년 06월 14일
  • 업데이트 : 2023년 12월 08일
  • 출생
    • 1968년 06월
  • 학력
    서울대 법과대 공법학과
  • 약력
    2020년 04월  SK텔레콤 법무2그룹(신성장) 그룹장
    2022년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 CFO(투자지원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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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정재헌 CFO는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후 사법연수원 제29기로 수료한 뒤 줄곧 판사 생활을 이어갔다. 2000년부터 2002년 2월까지 서울지법 예비판사로 근무한 뒤 2004년 2월부터 2007년까지 대전지법 천안지원 판사로 일했다. 이후 2007년 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로 일한 뒤 2010년 2월부터 2013년 2월까지는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일했다. 2011년 2월부터 2013년 2월까지는 법원행정처 정책심의관을 겸임하기도 했다. 2013년 사법연수원 교수로 일하기도 했다. 2016년 2월부터 1년 동안 창업지법 부장판사로 일한 뒤 2017년 2월부터 2년 간 수원지법 부장판사로 일했다. 2017년 2월부터는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 국장을 겸임키도 했다. 2019년 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서울중앙지법부장판사로 재임한 것을 마지막으로 판사 생활을 마쳤다. 2020년 4월 SK텔레콤 법무2그룹(신성장) 그룹장을 맡으며 SK그룹과 연을 맺었다. 2022년부터는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을 맡아 CFO 역할을 하고 있다. [2023.12.07] SK그룹은 7일 단행한 2024년 임원인사에서 정재헌 투자지원센터장을 SK텔레콤 대외협력 담당 사장으로 승진 인사하고 SK수펙스추구협의회 거버넌스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정재헌 CFO의 후임은 한명진 SK텔레콤 Corporate Strategy 담당이다. 1973년생인 그는 SK텔레콤에서 2016년 글로벌 사업개발 본부장, 2018년 MNO사업지원그룹장, 2020년 구독형상품CO장을 거쳐 기업전략을 담당하다 SK스퀘어로 이동했다.

인맥

정재헌 CFO는 SK그룹과 2020년 4월 연을 맺었다. 당시 SK텔레콤이 'New ICT' 사업을 확대하며 법무 검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법무2그룹'을 신설해 정 CFO를 영입했다. 이후 SK텔레콤이 인적분할하여 SK스퀘어가 떨어져 나오며 2022년 초부터 SK스퀘어에 합류해 투자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SK㈜ C&C로 이동한 전임 CFO 윤풍영 부사장과 SK스퀘어에서 함께 손발을 맞췄다. 당시 윤 부사장은 CIO와 CFO를 겸하고 정 CFO는 투자지원센터장으로 경영 전반을 담당했다. 정 CFO는 투자지원센터 휘하의 재무담당 임원인 오중석 부사장과도 인연을 맺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정재헌 투자지원센터장은 2022년 하반기부터 SK스퀘어 내에서 CFO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직함인 투자지원센터장은 그대로 유지된다. 당초 윤풍영 부사장이 최고투자책임자(CIO)와 CFO를 겸임하는 형태에서 내부적으로 직무 이동이 있었다. 전임 CFO를 맡았던 윤 부사장은 SK㈜ C&C 대표로 이동했다. 정 CFO의 인사는 SK스퀘어가 2022년 12월 1일 단행한 인사와 별개로 결정된 사안이기는 하지만 전체 조직 변화와 궤를 함께 한다. SK스퀘어는 해당 인사에서 COO를 신설하고 내부 조직을 CIO와 투자지원센터 3개로 개편했다. 박성하 신임 대표가 COO를 겸임하고 하형일 부사장이 CIO를, 정 CFO가 투자지원센터를 이끄는 구조다. 정 CFO가 속한 투자지원센터는 투자 활동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관리한다. 2022년 상반기까지는 CIO가 CFO 역할을 함께 맡았으나 하반기부터 투자지원센터장이 해당 역할을 담당한다. 투자지원센터는 투자와 법무, 재무, HR, IR, PR 부서를 산하에 두고 있는데, 센터장이 CFO 업무까지 맡게 된 만큼 향후 투자 결정 시 보다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재헌 CFO가 CFO 역할을 맡기 시작한 2022년 하반기 이후 SK스퀘어는 외부 투자로 눈을 돌려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22년 5월 자회사 SK쉴더스와 원스토어의 상장 철회를 결정한 이후 새로운 투자처를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11번가, 콘텐츠웨이브 등의 기업공개(IPO)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기업가치를 키울 계획이었던 만큼 정 CFO는 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활로를 추가로 찾아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 CFO는 2022년 "글로벌 유수 투자전문회사들은 거시경제의 흐름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며 "기업 인수합병에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는 시기인만큼 활발한 신규투자와 투자수익 실현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달

SK스퀘어는 신규 투자를 위한 자금 마련에 힘쓰고 있다. 2022년 8월 KB국민은행으로부터 2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정 CFO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하며 미래 투자를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해 나가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투자 활동을 조만간 성과로 입증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이사회에서 신규 투자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나노엔텍 주식 760만649주 처분을 결정했다. 약 58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당초 2022년 11월에 처분할 예정이었으나 상호 합의에 의해 처분예정일자가 2023년 3월로 변경됐다. 2022년 11월에는 계열회사 SK텔레콤씨에스티원에 유상증자(3자배정) 참여로 83억4800만원을 출자했다. 정 CFO가 CFO 역할을 맡은 이후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 적은 없다. 2022년 3분기 말 기준 기업어음증권, 회사채, 신종자본증권 미상환 잔액은 없다.

사내위상

정재헌 CFO는 SK스퀘어의 투자지원센터장을 겸하고 있는 만큼 회사 내 다양한 부문에 두루 밝은 인물로 통한다. 투자지원센터 내 법무, 재무를 비롯해 HR, IR, PR 조직까지 있는 만큼 경영의 크고 작은 부분까지 정 CFO가 관할하는 셈이다. 20여년에 걸친 법무 경력을 지닌 데다 재무에도 굉장히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이사항

정재헌 CFO는 2021년 12월 법무담당으로 재임할 당시 자사주 715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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