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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배당에 행동주의 압박, 재무개선 구상 '난기류'
가비아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거의 모든 해에 걸쳐 배당금을 지급했다. 리만브라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가 이어진 2009년을 제외하면 배당을 거른 적이 없다. 배당에 쓰는 금액을 실적 성장세와 발맞추려고 노력했지만 주주 체감도는 낮았다. 약 20년에 걸친 세월동안 가비아의 주당 배당금은 평균 2%밖에 오르지 않았다. 시가배당률은 2006년과 사실상 똑같았다. 주요 배당 지표는 코스닥 시장 평균보다도 매번 낮았다. 이런 가운데 행동주의 펀드가 주요 주주로 들어섰다. 올 9월 단일 최대주주에 오른 미국계 '미리캐피탈'의 현금 배당 압박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가비아는 주주친화적 배당정책을 수립하기에 앞서 재무구조 개선을 우선하겠다는 입장이다. ◇20년간 배당 이어졌지만 '부족한 내실' 가비아는 2001년 이후 꾸준히 순이익을 내왔다. 2...
최현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