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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복귀, 의사 결정 기구 '체급'도 키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통 계열사의 핵심 축인 롯데쇼핑 대표이사직에 복귀한다. 신 회장의 사내이사 등기로 이사회 내 사내이사 수가 늘어나면서 상법상 '사외이사 과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정원 확대 방식으로 이사회 구성이 재편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굳건한 오너십을 바탕으로 유통 부문의 체질 개선과 재무 건전성 확보를 병행하며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전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제55기 정기주주총회 결과 이사회 정원은 총 11명(사내이사 5명·사외이사 6명)으로 확대됐다. 작년 반기 말 기준 이사회는 9명 체제였으나, 11월 말 인사에 따른 임원 퇴임으로 연말 기준 이사 수는 8명으로 줄어든 상태였다. 이번 주총에서 신 회장과 김원재 롯데유통군HQ 재무지원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조현국·히로유키 카나이·정창국이 사외이사로 각...
정유현 기자
콜옵션·우선청약권 임박한 두 곳 수익성은
롯데쇼핑은 올해와 내년 차례로 중고나라, 한샘 경영권 지분 인수권리 행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투자 3년 차에 접어들어 각각 콜옵션(매도청구권)과 우선청약권·우선매수청구권 행사일이 도래한다. 중고나라는 투자 이후 순손실을 지속하고 있다. 한샘은 올 1분기 순이익을 창출했다. 롯데쇼핑은 2021년 중고나라와 한샘 경영권을 인수하는 사모투자펀드(PEF)에 출자했다. 그해 7월 중고나라 지분 50.74%를 인수하는 유진유니콘PEF에 300억원을 납입했다. 한샘 지분 투자는 종속기업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집행했다. 롯데쇼핑은 2021년 12월 IMM하임코인베스트먼트원PEF에 2995억원을 태웠다. 한샘 경영권 지분 일부(11.87%)를 인수하는 특수목적법인(SPC) '하임2호 유한회사'에 투자하는 펀드다. 롯데하이마트도 PEF 출자금 500억원을 분담했다. 지난해 추...
김형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