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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건 관련기사
삼성전자 출신 이은철 사장 영입, 반도체 역량 강화
에이엘티가 삼성전자 출신 이은철 사장을 영입했다. 이 사장이 제조 공정 및 시스템 선진화, 제품 제조 역량 강화를 이끌 것으로 에이엘티는 기대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엘티는 지난해 12월 이 사장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지난달 말 주주총회를 통해 이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상태다. 대표이사는 아니지만 COO로서 사업 운영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반도체 후공정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에이엘티는 시장 확장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신공장 부지를 매입한 뒤 메모리 컨트롤러(M/C), 이미지센서(CIS),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시스템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캐파를 확충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올해 중 착공하는 것이 목표로 내년에는 양산을 시작할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2023년 기업공개(IPO)를...
김위수 기자
신동빈 회장 복귀, 의사 결정 기구 '체급'도 키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통 계열사의 핵심 축인 롯데쇼핑 대표이사직에 복귀한다. 신 회장의 사내이사 등기로 이사회 내 사내이사 수가 늘어나면서 상법상 '사외이사 과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정원 확대 방식으로 이사회 구성이 재편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굳건한 오너십을 바탕으로 유통 부문의 체질 개선과 재무 건전성 확보를 병행하며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전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제55기 정기주주총회 결과 이사회 정원은 총 11명(사내이사 5명·사외이사 6명)으로 확대됐다. 작년 반기 말 기준 이사회는 9명 체제였으나, 11월 말 인사에 따른 임원 퇴임으로 연말 기준 이사 수는 8명으로 줄어든 상태였다. 이번 주총에서 신 회장과 김원재 롯데유통군HQ 재무지원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조현국·히로유키 카나이·정창국이 사외이사로 각...
정유현 기자
김기동 SK CFO, SK에코플랜트 '기티비상무' 합류
SK에코플랜트가 이사회에 변화를 준다. SK그룹 지주사인 SK 재무를 총괄하는 CFO 김기동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맞이한다. SK디스커버리그룹 출신인 김 부사장은 SK그룹 구조조정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테크 반도체 종합 서비스 사업으로 리밴런싱이 한창인 SK에코플랜트 경영진 변화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SK에코플랜트는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SK CFO인 김기동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말 SK그룹과 SK디스커버리그룹 간 인사 교류로 SK에 합류한 임원이다. SK디스커버리그룹 임원으로 분류되는 김 부사장은 1998년 SK건설(현 SK에코플랜트)로 입사하면서 SK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SK건설은 SK그룹 내에서 SK와 SK디스커버리가 지분을 모두 보유하고 있던 계열사다. 이후 SK디스커버리가 주식을...
신상윤 기자
'여성' 이사 공백 채운다…다양성 기조 재확립
CJ제일제당이 지난해 하반기 공석이 됐던 '여성 이사' 자리를 채운다. 첫 여성 사내이사로 선진화된 이사회 구축에 큰 역할을 했던 인물이 갑자기 떠나며 ESG 경영 강화의 방향에서 주요 인물을 물색해왔다. 글로벌 기업에서 재무 관련 역량을 쌓은 인물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면서 다양성뿐 아니라 경영 전문성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달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및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안건을 의결한다. 제3호 의안인 '이사 선임의 건'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재선임, 이형준 경영지원총괄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 여기에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혜영 미국 EY 원로 자문 파트너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
CFO가 이사회 첫 합류…'내실경영' 강화 포석
OCI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내이사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다. OCI는 주요 사업 부문의 실적 둔화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 CFO를 앞세워 내실경영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OCI는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원현 CFO(사장)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OCI홀딩스와 OCI를 통틀어 CFO가 이사회에 입성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재무건전성 관리가 시급한 기업에서 볼 수 있는 사내이사진 개편이다. 이사회가 의사결정 시 재무적 측면도 함께 고려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OCI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2153억원, 영업이익 11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1.9%, 92.3% 증가한 수치다. 화학업계가 구조적 불황으로 실적이 우하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눈에 띄는 성장이다. 다만 작년 4분기만 놓고 보면...
정명섭 기자
'재무 전문가'만 3명…티메프 악재 딛고 반등 노린다
NHN이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하며 이사회 개편에 나선다. 새롭게 합류할 사외이사는 회계 전문가다. 기존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까지 재선임되면서 이사회 내 재무 전문가가 총 세 명이 됐다. NHN의 현재 상황이 잘 녹아든 재편이다. 지난해 티몬·위메프 사태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을 털어낸 NHN에게 올해는 실적 개선의 중요한 분기점이다.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에서 이사회를 재편한 것으로 보인다. ◇사내이사 3명·사외이사 3명 체제 유지 4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회에 변화를 준다. 이준호 회장과 안 CFO는 재선임되며 사외이사로 최창기 이정회계법인 회계사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이사회 규모는 기존과 동일한 6명 체제를 유지한다.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
유나겸 기자
사외이사 4인 체제 완성, '전선 박사' 보강
대한전선이 사외이사 4인 체제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전선 전문가'로 알려진 이방욱 한양대학교 교수가 대한전선의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신규 사업 확대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이방욱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기존에 발표된 노상섭 전 공정거래위원회 과장, 장경선 김앤장 외국변호사, 조국환 전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감독국 국장에 이어 이 교수가 마지막으로 추가되면서 4인 체제가 완성됐다. 마지막으로 사외이사에 합류한 이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네 명의 사외이사 중 유일한 교수 출신이다. 특히 대한전선의 주력 사업인 전선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2006년 LS산전(현 LS일렉트릭) 전력연구소에서 박사 연구원으로 ...
'하영구 후임 없는' SK하이닉스, 사외이사 비중 '축소'
SK하이닉스가 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원을 축소한다. 현재 이사회 의장인 하영구 블랙스톤 한국법인 회장의 후임자 선임에 난항을 겪으면서 신규 후보자를 선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총에서 안건이 모두 통과되면 SK하이닉스의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비중이 축소되는 셈이다. 향후 관전포인트로는 하 회장의 뒤를 이어 어떤 이사가 의장을 맡게 될지가 꼽힌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내달 27일 경기도 이천에서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이사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신규선임이 안건으로 올라왔다. 내달 주총이 마무리되면 SK하이닉스의 이사회 구성원은 1명이 줄어든다. 현재 구성원은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2명...
김경태 기자
'사외이사 교체·확대' SK스퀘어, 글로벌 투자 대응 강화
지난해 대표 교체를 단행한 SK스퀘어가 올해 초엔 이사회 구성 변화에 나선다. 과거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을 지냈던 정재헌 SKT 사장을 불러오기로 했다. 여기에 뉴욕주 변호사로 글로벌 금융·투자에 넓은 식견을 가진 홍지훈 변호사를 추가 선임해 사외이사 규모도 늘린다. 이번 인선은 임기를 많이 남겨두고 있었던 기존 구성원에 갑작스런 변화를 준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배경은 글로벌 투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기존 포트폴리오 정리에 그치지 않고 AI 등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투자 목록을 재건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투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물들을 투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무환 SK이노베이션 본부장 교체, 사외이사 4인으로 확대 SK스퀘어는 다음달 27일 제 4회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SK스퀘어 주총에선 감사·영업보고 ...
이민우 기자
'맥킨지 출신 전략통' CFO 이사회 합류한다
현대오토에버가 이사회에 변화를 준다. 박상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한다. 박 CFO는 글로벌 컨설팅사 출신으로 현대오토에버에서 재무뿐만 아니라 전략기획 업무까지 맡아왔다. 신사업 추진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략적 안목과 재무적 지식을 활용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업계에서는 박 CFO가 재무와 기술에 강점을 가진 사내이사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 조율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사회 개편…사내이사·사외이사 2명씩 합류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 이사회는 다음달 열릴 주주총회에서 류석문 현대오토에버 SW플랫폼사업부장(전무)과 박상수 현대오토에버 기획재경사업부장(상무)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최근 상정했다. 사내이사는 기존 3인 체제를 유지한다. 새롭게 선임될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