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5건 관련기사
케이뱅크, 1500만 고객 확보했지만 수익성 강화 '숙제'
케이뱅크가 최근 고객 기반 강화에 힘입어 수수료수익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뱅크는 실질적 혜택과 직결된 수신 상품, 앱테크 서비스 등을 출시하며 플랫폼 역량을 강화했다. 최근 고객수 1500만명을 돌파하며 수수료수익도 자연스레 증가했다. 다만 카카오뱅크를 비롯해 출범이 늦었던 토스뱅크보다도 수익 규모는 여전히 낮다. 수수료수익 증가세와 달리 손익은 오히려 악화하고 있다. 서비스 확장과 마케팅 강화로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과거 손익 증대에 기여했던 업비트 제휴에 따른 펌뱅킹 수수료 역시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받는 구조다.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자체적인 이익 체력을 확보하는 게 케이뱅크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파킹통장·앱테크 등 서비스 강화…수수료 수익 상승세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지난해 수수료수익은 527억원을...
김영은 기자
토스뱅크, 투자 플랫폼 강화…수수료손익 적자 벗어날까
토스뱅크가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내년 펀드 직접판매를 목표로 본인가 작업에 한창이다. 대표적인 WM(자산관리) 서비스인 목돈 굴리기에 더해 비이자 사업 강화로 수수료 수익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 카드, 공동대출 등을 확대하며 수익원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이자 사업 강화가 수수료손익 흑자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토스뱅크는 그간 고객 기반 강화를 위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수수료손익의 적자폭은 매년 확대됐다. 이에 따라 수익은 매년 성장하고 있지만 비용의 증가폭도 그만큼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집합투자증권 본인가 나섰다…비이자 사업 다각화 토스뱅크는 지난 7월 당국으로부터 집합투자증권 투자중개/매매업 예비인가를 받고 연내 본인가 신청에 나선다. 펀드 등 투자...
토스뱅크, 핵심 수익원 자리잡은 운용…규모·범위 확대
토스뱅크의 운용 부문이 핵심 수익원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토스뱅크는 올 초 외부 출신 자금운용 전문가를 CFO(최고재무책임자)로 발탁하고 조직 및 역량을 확대해왔다. 여신 성장률은 점차 느려지는 반면 빠르게 증가하는 고객 기반으로 형성된 수신을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올해에는 운용 범위와 규모를 늘리며 수익을 더욱 늘렸다. 토스뱅크의 투자금융자산 관련 수익은 수수료수익을 뛰어넘는 핵심 수익 축 중 하나다. 토스뱅크는 안정적인 운용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유연한 시장 대응을 통해 은행의 전체 수익 기반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외부 출신 운용 전문가 영입 후 역량 확대…1000만 MAU 기반 높은 수신 성장률 토스뱅크는 지난 5월 금감원에 증권투자 및 대차거래를 겸영 업무로 신고했다. 은행이 성장하며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일반적인 증...
카카오뱅크, NIM 보다 T&E 늘리는데 집중한다
높은 NIM(순이자마진)과 대출을 중심으로 성장하던 시대는 지났다. 카카오뱅크는 T&E(트래픽 앤 인게이지먼트)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설정하고 수신 중심 성장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은행앱 중 가장 높은 고객 트래픽으로 수신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자산운용 역량 강화에 활용한다. 수신 규모가 크게 성장하며 운용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 특히 카카오뱅크의 저원가성 예금 기능을 하는 모임 통장을 중심으로 잔액이 증가했다. 이를 활용한 자산 운용 수익 또한 전체 영업 수익의 25% 수준까지 성장했다. 1년 사이 신규 대출 영업 둔화 등으로 이자 수익은 감소했으나 운용 수익이 이를 보완했다. ◇압도적 은행앱 트래픽…1년 사이 수신 10조 증가 카카오뱅크가 내부적으로 T&E를 핵심 성장 지표로 삼고 이를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T&E는 ...
리테일 둔화 돌파구 찾아야…운용·플랫폼 경쟁력 강화
인터넷은행 3사가 비이자 수익원 활로 모색에 한창이다. 정부의 대출 규제 정책이 연달아 나오면서 가계 대출 중심의 성장을 지속하기 어려워졌다. 분기별 대출 성장률은 1%대로 떨어지며 실적 저하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이를 방어하기 위해 인터넷은행은 개인사업자 대출로 눈을 돌림과 동시에 비이자 수익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비이자이익 전략으로는 크게 운용 및 플랫폼 이익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터넷은행의 약점이기도 했던 잉여 유동성을 활용해 운용 규모와 투자 범위를 늘리는 추세다. 또한 3사 모두가 천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플랫폼 유입을 활용한 수익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주담대, 대환대출 효과 꺾이자…비이자이익 중요성 두각 정부가 지난 15일 세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은행의 주담대 한도가 점차 축소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