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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2년 연속 무배당…KT 금융전략 속내는
BC카드가 2년 연속 배당을 실시하지 않으며 이익 유보 기조를 이어갔다. 과거 순이익의 90% 가량을 최대주주 KT에 환원하던 정책에서 벗어나 불확실한 업황 대응과 신사업 투자 재원 확보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특히 KT그룹 차원에서 BC카드와 케이뱅크를 축으로 한 금융 시너지 전략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배당 대신 내부 유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업 컨소시엄 구성 등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BC카드, 배당 멈추고 실탄 쌓았다…KT 금융 시너지 전략 BC카드는 지난 30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결산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년에 이어 두 번째 무배당이다. BC카드 측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신규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배경에는 먼저 카드업황 둔화가 자리한...
김보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