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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재무통 옥윤석 CFO, 코오롱생명과학 재건 특명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그룹 내 제약바이오 사업 가운데 항균제와 케미컬 제품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회사다. 주력 품목군은 유지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실적 변동성이 커지며 재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과정에서 그룹 재무통으로 꼽히는 옥윤석 전무(사진)가 2025년 코오롱생명과학 재건을 위해 투입됐다. 옥 전무는 합류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와 원가 구조를 손질했고 수익성 지표를 빠르게 반등시켰다. 특히 기존 항균제 라인 외에도 케미컬 소재 사업의 수익 기여도가 개선되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룹 핵심' 경영관리 라인서 성장한 재무 베테랑 1970년생인 옥 전무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12월 코오롱에 입사한 뒤 줄곧 재무와 경영관리 조직을 거쳐 그룹 전반의 관리 기능을 담당해 왔다. 2007년부터 그룹 재...
최은수 기자
'플랫폼 확장' 내세운 김태홍 코오롱모빌리티그룹 CFO
김태홍 코오롱모빌리티그룹 CFO(상무·사진)는 수입차 유통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가 변곡점을 맞이한 시점에 합류했다. 전임자인 김도영 상무와 같은 삼성증권 출신으로 확장기에 필요한 재무 기반을 다지고 투자·유동성 관리 체계를 재설계해야 하는 위치에 섰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안정적인 수입차 유통 실적을 확보했지만 성장 한계를 고려해 사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인증 중고차와 렌터카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 구조가 핵심 방향이다. 김 CFO가 플랫폼 사업 확대 흐름에 맞춰 재무 운영 원칙을 선제적으로 정비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IB 기반 외부 영입…전환기에 맞춘 CFO 카드 김 상무는 1974년생이다. 서울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롯데쇼핑에서 전략 업무를 담당한 뒤 2008년부터 최근까...
이수진 코오롱글로벌 전무, 리밸런싱 키 쥔 '여성 CFO'
코오롱글로벌이 사업 구조 전환을 본격화하는 시점에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를 전진 배치했다. 지주사 코오롱에서 재무 관리를 총괄해온 이수진 전무가 코오롱글로벌 CFO로 합류했다. 건설업계에서 드문 여성 CFO라는 점과 함께 자회사 합병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 시점에 투입됐다는 사실에 이목이 쏠린다. 코오롱글로벌은 현재 기존 건설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부동산·환경·레저 영역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재무 건전성은 사업 확장의 전제 조건이자 핵심 변수다. 그룹은 합병과 포트폴리오 조정이 빠르게 진행되는 초기 단계에서 재무 안정화의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 전무를 지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건설업 첫 40대 여성 CFO…현장 투입 시점도 ‘속도전’ 이수진 전무는 1979년생으로 ...
'코오롱 4.0' 그룹 재무 활력 불어넣을 한우준 CFO
코오롱이 '코오롱 4.0'으로 명명된 그룹 변화를 앞두고 한우준 CFO(상무, 사진)를 신임 재무관리실장으로 세웠다. 코오롱그룹은 오너 4세인 이규호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새 체제 구축 단계로 들어섰다. 한 CFO는 2000년 이후 줄곧 코오롱그룹과 계열사를 거치며 재무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재무 기반을 다져 그룹이 매끄럽게 움직이도록 돕는 중책을 맡았다. ◇밀레니엄 시대부터 재무 기반 다진 내부 출신 CFO 한 CFO는 1974년생이다. 영동고와 서울대를 졸업했고 2000년 코오롱상사 재무팀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코오롱인터내셔널 재무팀에서 자금 업무를 담당했고 코오롱아이넷 재무팀에서 자금과 외환을 맡았다. 2012년 코오롱글로벌 재무팀에서 주요 계열사의 자금 흐름을 관리했고 2013년 코오롱그룹 프로세스혁신TF에서 재무 기반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