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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우산 속 성장 가속도, 자산 4조 금융사 도약
쿠팡페이는 쿠팡의 핀테크 사업부문이 분사돼 출범했다. 모회사 쿠팡이라는 든든한 우산 아래 쿠팡페이는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 출범 초기부터 관계사 이용자들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 쿠팡페이는 출범 5년 만에 자산 4조원 규모의 중견 기업으로 도약했다. 안정적인 흑자를 기반으로 체력을 기른 쿠팡페이는 쿠팡파이낸셜 설립 등을 통해 금융업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는 쿠팡 울타리를 넘어 경쟁사들과 전자결제 시장에서 맞대결을 펼치겠다는 계획도 드러냈다. ◇쿠팡 핀테크 분사, 온라인 유통 플랫폼 우산 속 성장 가속도 쿠팡은 2020년 4월 핀테크 사업부문을 쿠팡페이로 분사했다. 온라인 유통 플랫폼 시장에서 굳건한 시장 지위를 구축한 쿠팡은 전자결제 시장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쿠팡페이 분사를 결정했다. 여기에는 금융당국의 전자금융업 건전성 확보 요구라는 배경...
신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