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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초부터 독립성 강조 '방향은 삼성' '운영은 하만'
"하만은 삼성의 자회사로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손영권 전 삼성전자 사장(현 하만 이사회 의장)이 이끄는 이사회의 감독을 받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2017년 3월 하만 인터내셔널 인수 완료를 알리는 글을 통해 하만의 지배구조를 어떻게 구축할 지를 공표했다. 인수 소식이 처음으로 알려진 2016년 11월에도 하만은 현 경영진에 의해 운영되고, 삼성전자는 전장사업팀을 통해 하만의 경영진과 소통한다는 내용을 'Operating Structure and Leadership'을 통해 공식적으로 알렸다. 하만 인수 당시부터 '독립성'에 방점을 찍었다. 미국 기업으로서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존중하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인수 1년 후 발표된 하만의 보도자료에서도 삼성전자와 하만 각각의 역할과 협업을 강조했다. 하만은 여전히 현지...
허인혜 기자